칠곡군산림조합은 1910~1970년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조림한 나무로 숲가꾸기 사업을 하고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복구 등의 업무를 하며, 수종갱신 조림사업, 나무시장, 벌초대행, 금융 업무를 통해 조합원의 복지 증진은 물론 조합원 소유 임야를 산림으로 조성해 조합원 수익을 증대하고 이익을 창출해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환원사업을 하는 산림전문 기관이다. 2023~2024년 동안 조합은 조합원 4409명(조합원 2266명, 준조합원 2143명)대상으로 연 이사회 5회 총회 4회 개최해 조합의 운영 정관·일반 예규 심의 의결하며 조합원 산주 및 입업소득 증대를 위한 24회 24명에 대해 임업기술지도를 함으로써 임가 소득 향상에 기여 한 바가 크다. 조합원이 보유한 임업기계 사용에 대한 19개 임업농가에 휘발유 1970L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조합원 및 일반농가에 우량한 유실수·조경수 등을 감나무 외 20여 종 2만8872본을 판매해 1억8158만6천원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최근 산림사업이 감소함으로 인해 자체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임야 15만5107㎡,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457번지 1004㎡ 약 17억4천만원으로 매입했으며, 특히 달오 대지 매입을 위해 산림조합 중앙회 운영 자금 10억을 유치해 대지를 매입했고, 현재 산림조합 자체사업을 하고자 중앙부처에 공모사업을 요구하는 실태이다. 입업농가 지원을 하여 임야를 소유한 산주 및 조합원들의 산림 내에서 소득증대를 위해 37건, 327ha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하는 행정업무대행 컨설팅은 물론,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생산한 우수 표고버섯 종균을 공급하고자 65농가, 543판(성형-산조502호)를 공급하여 현재 표고버섯 생산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호이장학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등 지역 사회 일원으로 최선을 다 하고자 약 2352마원 칠곡군에 기탁했으며, 특히, 조합원의 의료지원을 위한 대구 칠곡 삼선병원 및 산학협동을 위한 경북과학대학 등 6건의 MOU 체결을 했다. 우리 조합의 자랑으로써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2021년 이준섭 – 표고버섯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2022년 양익석 – 조경수, 분재 (칠곡군 지천면 덕산리) △2023년 김교석 – 조경수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2024년 변문자 – 표고버섯 (칠곡군 약목면 교리)연속 4회 수상해 임업농가의 귀감이 됐다. 산림조합의 산림경영기반 구축사업으로 산불피해지, 병해충방제지역의 불량임지를 벌채해 낙엽송, 편백, 자작나무 수종 갱신 및 특화사업으로, 목재 생장기반구축과 소득 증대 기여하고자 2023~2024년 동안 조림 63ha 약 16만500본을 식재해 녹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후 관리 차원에서 풀베기 7건 약257ha, 숲가꾸기 7건 약 581ha을 시행해, 특히 산림소유자의 소득사업을 위해 24개소, 190ha, 57만여 본의 옻나무를 식재하여 현재 관리 중에 있으며, 옻 '칠' 자인 칠곡군의 브랜드로 조성했다. 집중호우 시 재해발생이 우려되고, 산림의 침식 방지와 하류 토사로 인한 농경지 매몰 번지와 산불 발생 시 진입을 위한 임도신설(보수)사업 4건, 3.31km, 보수 2건을 비롯해,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9건, 6.1km를 보수했다. 집중호우 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산지사방 8건, 5ha 유역관리 1건 171ha을 해 토사유출방지 및 인명, 재산 피해 예방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도시 주변 생활권 주민의 건강 및 휴식을 위한 등산로 신설 1건, 등산로 보수 4건을 해 주민 건강 및 휴양에도 공을 덜였다. 산지전용해지 가긴 소멸 및 불법 산림훼손으로 해당지역 주변과 조화 될 수 있도록 28건, 8.7ha의 복구 설계를 해 원상 복구에 기여했다. 전국으로 확산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고사목 및 감염 우려목을 사전 제거, 훈증 처리함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9개소 약 25,065본, 연인원 약 240명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마쳤다. 최근 주민의 노력 및 젊은 세대의 객지 거주가 거리, 시간 등 이유로 조상 산소 벌초를 할 수 없어 우리조합 벌초대행사업을 1196기, 연인원 390명 동원하여 추석 전에 완료함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5년 5월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칠곡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내 친구 나무심기' 체험 행사를 비롯해(산림조합 자체)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사업(울진군) △선산 산림휴양타운 치유의 숲 조성사업(구미시) △남율지구 숲길 조성 및 정비사업(칠곡군) △도유림 숲가꾸기사업(김천지구) △꿀벌나라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칠곡군) 등이 있다. 금융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대비 2025년 4월 현재 수신은 257억원에서 426억원으로, 여신은 176억원에서 299억원으로 증가하며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예금금리는 3.2%, 적금금리는 3.4%로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자산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칠곡군산림조합 푸르미 지원봉사자회’는 약 50명의 회원이 Baton-Touch 운동, 농촌 봉사활동, Eco 쓰담걷기(2025년 5월 23일 실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칠곡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과 복지,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칠곡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체험학습을 지난달 29일 안동진명학교 및 주토피움에서 지역 내 초5, 6‧중‧고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안동진명학교 진로·직업페스티벌 참가와 주토피움에서의 동물관리사 체험에 참여해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명학교에서 찾아갈개 부스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어질리티를 처음해보았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나를 잘 따라와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달 29일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는 직원들과의 소통행정 일환으로 민원 일선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분야별로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된다.
엘리트를 꺾은 고3, 실력을 증명한 고2, 그리고 여전히 현역 같은 아버지. 최근 막을 내린 경북도민체육대회 테니스 코트 위에서 한 가족이 만들어낸 금빛 드라마가 있었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한 개인 우승에 그치지 않았다. 김일남 씨와 두 아들이 각각 일반부와 고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칠곡군이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한때 국가대표를 꿈꿨던 김일남(52·칠곡군 북삼읍)씨는 현재 둘째 아들을 지도하며 코치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출전해, 다시 라켓을 들었다. 이번엔 자신의 꿈이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 이루는 꿈이었다.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3월부터 진행한 치매예방 기억성장학교(기억아장치매교실, 기억뚜벅인지강화교실)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성장학교 2개 교실에서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운동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하였다. 특히, 외부 강사들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꿈이었어요. 그런데 봄처럼 다시 피고 싶더라고요.” 20년 만에 개인전의 꿈을 이룬 진해주(58) 도예 작가의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 작가는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갤러리 파미에서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봄을 훔치다’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육아와 경제적 여건 탓에 그동안은 단체전에만 꾸준히 참여해왔고, ‘개인전’이라는 꿈은 늘 뒷전으로 밀려났다. 작업실도, 흙을 만질 시간도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칠곡군은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 지난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지역 내 15개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47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구강관리 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흡연과 음주의 폐해와 올바른 양치습관,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고,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풀어낸 이야기 구성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인형의 연기는 어린이의 흥미를 자극해 교육적인 효과를 높였다.
지난 28일 관내 방위산업기업인 (주)백두테크 백승균대표는 칠곡군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생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승균 백두테크 대표와 김정희 사장도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관 및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소속 교무실무사와 행정실무원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교육공무직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직무 역량 강화,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인식 개선, 재난 안전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개인정보 보호 교육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 △청렴 교육 △재난 안전 교육(산불·화재 대피)으로 구성해 실시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교육 때 개인정보 보호법 제19조, 제26조 및 29조 설명 시 관심이 높았다.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칠곡 교육을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8일 저출생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저출생 대응 정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7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본교의 학생 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전교학생회 주도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왜관초등학교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본교의 지난 학년별 학생 수 변화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문제의 지역적 현실을 직접적으로 체감해 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왜 우리 학교의 학생 수가 줄었을까?’를 주제로 학급별 토론을 진행하고, 인구 감소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고민해봤다.
"Very good! Wonderful!”서울 한복판에서 들려온 이 말, 대상은 아이돌도, 셰프도 아닌 ‘칠곡 벌꿀참외’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참외 향기가 시민들과 외국인의 발길을 붙잡았다. 칠곡군과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는 지난 27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제16회 칠곡군 참외품평회 및 퍼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칠곡군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을 통해 군민의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칠곡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획해, 3월에 아나운서 이금희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21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현명한 부모, 자녀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까?’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감 대화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칠곡에서 처음 열린 오은영 박사 특강에 600여 명의 주민이 참석,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객석이 가득 차는 성황을 이뤘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왜관읍 소재 로얄사거리에서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인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행차량 및 보행자 대상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
칠곡 북삼중학교는 지난 21~27일까지를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주간’으로 지정하고, 26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담배는 NO답! 우리는 NO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주도하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친구야,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캠페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가 삽입된 흡연예방 물품을 나눠주며 스스로 금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 23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2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칠곡군이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중심에 섰다. 경북도 장애인 체육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종합순위제’를 통해 참가 지자체 간의 성적이 공식 순위로 집계돼 관심을 모았다.
칠곡군은 지난 25일 칠곡군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센터에서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이 함께하는 '옴부즈퍼슨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의견을 청취하
칠곡군은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지켜드림(Dream)사업' 추진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 칠곡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진행됐다. 야간 시간대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원룸촌 일대 등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
칠곡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준수와 군민들의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지역에 현수막 설치, 거리 및 각종 전광판을 이용한 선거 광고방송 송출, '군정 주요정보 문자알림서비스'를 이용한 선거정보 알림, 홈페이지의 배너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밖에도 읍‧면사무소를 통해 선관위 제공 행정방송음원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군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편의가 제공된다. 해당 지원제도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칠곡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경북광역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6일 학생통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칠곡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담힐링연구소 이자리 대표(대구교육청 학부모역량개발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 자녀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오가는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