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우창동 관내 업체인 슈슈모아 카페(대표 이채형)로부터 산불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슈슈모아 이채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정명숙 우창동장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분들께 마음을 나눠주신 슈슈모아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