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품소재 기업인들이 지난 달 30일 구미 부품소재공단 현장 시찰 과 투자 환경 조사를 위해 구미를 방문해 독일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 졌다. 이들 독일 부품소재 기업인들은 4단지 해마루공원 전망대에서 구미의 투자환경설명을 들으며 구미국가산업 4단지 전경을 살펴봤고 LG디스플레이 공장견학을 통해 구미의 우수한 기업 환경을 체험했다. 구미시는 독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투자유치단을 파견, 독일과의 경제 교류 협력을 추진해 오면서 주한 독일대사와 구미시장의 상호 방문, 독일 부품소재기업의 구미 방문, 구미-독일 예나시의 경제 포럼 개최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구미시의 독일 부품소재 기업유치는 한-EU FTA 체결로 교류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들 기업의 구미방문은 KITIA(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가 해외 한국투자설명회를 통해 발굴한 유력투자가에게 한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구미시의 이들 기업들의 구미 투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구미=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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