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지난달 31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4일까지 4일간 각 실과소장을 출석시켜 올 한해 군 역점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 방향, 그리고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해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31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서를 작성하고 1일 2차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한다.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질문이 단순히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군위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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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4일까지 임시회 개회

조헌국 기자 입력 2016/11/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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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지난달 31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군정질문은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4일까지 4일간 각 실과소장을 출석시켜 올 한해 군 역점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 방향, 그리고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해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
또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31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서를 작성하고 1일 2차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한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질문이 단순히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군위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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