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지역 외주파트너사협회가 ‘재해 없는 일터’ 실현을 위해 대규모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은 지난 달 30일과 6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포스코 정문 및 1·2·3문 등 주요 출입문과 직원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버스 터미널에서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외주파트너사 경영진들은 이번 안전 캠페인에 솔선수범으로 대거 참여, △안전 보호구 착용, △계단 통행시 핸드레일 사용, △작업전 TBC 작업중 지적확인 철저, △전기작업 전 전원 차단 및 검전 등 포스코 10대 안전철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아울러 포항제철소 안전방재부 및 부서별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포스코 직원들도 제철소 내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일상적인 안전활동의 내실화를 강조하고, 경영층 및 안전 스태프가 주관하는 안전Audit를 중점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한편, 포스코는 “안전이 인간존중 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사랑으로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며 안전한 행동을 체질화하여, 재해 없는 일터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포스코패밀리 안전 슬로건 아래, 10대 안전철칙 준수와 같은 기본의 실천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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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안전철칙 준수…재해 없는 일터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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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안전철칙 준수…재해 없는 일터 만들자

강동진 기자 입력 2016/09/07 00:22
포항제철소-외주파트너사
아침 출근 시간 ‘안전 캠페인’

↑↑ 6일 포항제철소 주요 출입문 등에서 실시된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외주파트너사 경영진 모습.
<사진제공=포스코>
ⓒ 경상매일신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지역 외주파트너사협회가 ‘재해 없는 일터’ 실현을 위해 대규모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은 지난 달 30일과 6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포스코 정문 및 1·2·3문 등 주요 출입문과 직원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버스 터미널에서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외주파트너사 경영진들은 이번 안전 캠페인에 솔선수범으로 대거 참여, △안전 보호구 착용, △계단 통행시 핸드레일 사용, △작업전 TBC 작업중 지적확인 철저, △전기작업 전 전원 차단 및 검전 등 포스코 10대 안전철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포항제철소 안전방재부 및 부서별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포스코 직원들도 제철소 내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일상적인 안전활동의 내실화를 강조하고, 경영층 및 안전 스태프가 주관하는 안전Audit를 중점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안전이 인간존중 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사랑으로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며 안전한 행동을 체질화하여, 재해 없는 일터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포스코패밀리 안전 슬로건 아래, 10대 안전철칙 준수와 같은 기본의 실천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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