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는 지난 1일 교수와 학생 700여 명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감성 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사제동행(師弟同行)’ 주간을 맞아 시행된 이번 행사는 교수와 학생이 딱딱한 강의실에서 벗어나 야구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치며 사제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기시작 전 총학생회장 채경민군과 총대의원의장 김주식군이 각각 대구과학대 학생들을 대표해 시구와 시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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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사제간 친목 도모

이태헌 기자 입력 2015/05/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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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는 지난 1일 교수와 학생 700여 명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감성 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사제동행(師弟同行)’ 주간을 맞아 시행된 이번 행사는 교수와 학생이 딱딱한 강의실에서 벗어나 야구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치며 사제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기시작 전 총학생회장 채경민군과 총대의원의장 김주식군이 각각 대구과학대 학생들을 대표해 시구와 시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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