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9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도내 8개 지역지부 의장, 산업별 노조대표자 및 근로자와 그 가족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위안행사로 유명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띄웠으며 대구대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박연옥씨 가족 등 도내의 화목한 모범 조손 5가족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지사와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 정ㆍ재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