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영남대 의학전문대학원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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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는 영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북구보건소 견학<사진>을 시작으로 관내 농촌지역을 방문해 주민 면접조사 등 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차적으로 진행하고 이어 2차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는 보건소로부터 추천받은 흥해읍 흥한1리외 14개소와 청하면 하대리외 5개소, 송라면 조사리 외5개소 지역의 리 단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실습기간동안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공공보건 기관인 보건소의 조직과 기능, 보건사업 현황을 파악해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의학실습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보건의료정보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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