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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양학동주민센터(동장 박준상)는 최근 복지동장제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 서고 있다. 박준상 양학동장은 매주 1회 2가정이상 불우이웃을 직접 방문해 고충상담을 진행했다. 또 주민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수급 지원과 일자리연계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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