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3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안정민) 여성청소년과'의 제안으로 '대구광역시의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협업을 통해 본 조례 개정안을 만들었다. 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아동학대 예방교육 확대 실시 △시장의 아동학대 실태조사 의무화 △관련자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아동에 대한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자인학교 시청각실에서 소속 교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재미있고 즐거운수업 나누기’ 를 주제로 학교 자율성 확대,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사의 진로·직업지도 역량 신장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 방안’와 학생이 재미있는 다양한 놀이 수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교실 수업 실현과 특수교사들의 진로·직업 역량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동부경찰서는 5일 대구기상과학관에서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미아보호소를 운영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구기상과학관을 방문한 가족단위 나들이객 5천명가량을 대상으로 가정에서도 휴대폰을 이용 손쉽게 자녀들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드림(dream)앱’을 홍보했다. 또한 민간협력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대구동구지부와 BBS와 협력해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 사전지문등록을 한 유아를 대상으로 뽀로로 음료수와 미아방지용 팔찌 약 1천개씩을 배부하는 행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시의회가 지난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경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은 원안의결 되었으며, ‘경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보류, ‘2019년 (재)경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은 수정 의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분야 10건에 7억2천만원이 삭감 조정됐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행정·사회위원회는 충혼탑 건립현장 및 경산시 중증 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산업·건설위원회는 용성면 부일리 산촌생태마을과 삼성현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보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의결에 앞서 산업‧건설위원회 배향선 부위원장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산시 조례와 시행규칙에 대한 전면적인 재정비와 함께 조례의 제정 및 개정의 심의․의결시 경산시 조례․규칙심의회의 제 역할을 요청했다. 한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제3차 본회의에서 승인됨에 따라 오는 6월 7일부터 개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9일간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원활한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공통자료 18건, 행정‧사회위원회 113건. 산업건설위원회 68건 등 199건의 감사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 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행복하고 건전한 가정이 많을수록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 있으므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희망의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2021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학으로 선정돼 일본 유학생을 선발 및 지도한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국과 일본이 고등교육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를 선도할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본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며 한국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지난 3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김영걸 대구사이버대 총장 직무대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생 선정증서 수여, 경상북도 및 경산시 홍보 크리에이터 위촉, 클린 크리에이터 서약식,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시그니처 물품인 마이크 전달식 등을 가지며 그 시작을 알렸다. 오픈데이 이후 교육생들은 본격적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을 받게 되며 국내외 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 MCN 프로그램 참가 등의 지원을 받으며, 우리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 등을 제작 홍보하는 등 단계별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게 된다. 아카데미 사업은 최근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가능하다는 검증을 받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본 아카데미는 기본 교육은 물론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내 MCN 기업 소속 계약 등을 지원하므로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추어 경북지역의 新산업 모델로 제시되며 청년 창의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 선도사업으로 시도한 것에 의의가 크다 하겠다. 또한 아카데미 사업은 향후 우리 지역 문화 관광자원과 기업 제품 홍보 역할을 필두로 하여 최근 트렌드인 젊은이들의 일상생활을 실시간 업로드하는 V-LOG 영상, 우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대화의 과정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과정을 듣고 볼 수 있는 공론장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무수히 다양한 콘텐츠를 파생시켜서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미디어 자몽 등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들이 교육, 컨설팅, 마케팅뿐만 아니라 콘텐츠 펀딩 서비스를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는 MCN 시장을 보더라도 우리 지역 청년 창의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의회,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제천시 의회를 방문해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 하고,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방문해 의료산업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경산시는 최근 보건소대회의실에서 위생해충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읍‧면‧동 방역소독 업무 담당자와 방역소독요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및 방역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관리 지리정보시스템 활용방법 소개 및 직접 시연 △모기의 방제방법 △방제 방법의(분무·연무) 장·단점 △방제 시 안전사항 △방역에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 교육으로 이뤄졌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지역 내 취약지와 민원발생지역에 유충구제와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하절기 야간에는 연무소독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이 7일부터 일본, 동남아 지역 대상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 명 가격에 두 명이 여행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항공권을 판매한다. 2명 이상일 경우에도 무조건 50%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로 탑승 기간은 8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일본과 동남아 지역 일부 노선이며 티웨이항공 측은 특히 지난 3일 취항한 대구-나트랑 노선도 포함되어 있어, 신흥 인기 여행지를 보다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명이 여행할 경우 원 플러스 원 혜택이 적용되고, 3명 이상의 인원일 경우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을 위해 예약 전 항공권 조회 과정에서 ‘TWAYAIR’라는 할인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노선별 상세 운임과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원 플러스 원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여름 휴가철에 앞서 보다 여유롭고 실속있는 얼리바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 동구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해 홀몸어르신 3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노래교실 회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식품을 포장한 푸드박스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디딤돌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주말마다 이를 즐기려는 가족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까운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추천한다. 연휴기간인 4일에는 '달려라 삼성현 가족과 마술공연', '버스킹 공연'이 있어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달려라 삼성현 가족'은 9가지의 다양한 미션이 숨어있는 공원을 무대로 가족이 한 팀이 돼 이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사전 접수가 필수이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2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경주지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산권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달 25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경산․영천․청도지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회에 이어 이뤄진 연수회이다.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제고 및 자기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장서영 작가의 ‘읽기는 기술이다’ 특강과, ‘꿈이 커가는 장량 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최혜정 포항 장량초등학교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사례발표를 통해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영남대가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4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그 결과 영남대 생명공학과가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바이오의약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분야에서 총 22개 대학과 24개 학과가 최우수대학/학과로 선정됐고 구체적으로 바이오의약 9개교, 환경 9개교, 에너지 1개교, 바이오의료기기 2개교, 광고 3개교가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교육부와 대교협이 경제단체 등과 함께 실시해 오고 있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입장에서 대학을 평가하는 것이다.
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회는 2019 보건의료사업 도지사 표창 시상과 공무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박선영 씨는 경산중앙병원 수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2012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홍보로 수두, 이하선염 등 지역의 감염병 발생 차단에 공헌한 바 올해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어 '공직자의 소명의식과 청렴'이란 주제로 ㈜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의 특강이 이어졌다. 최영조 시장은 “평소 감염예방 관리 사업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박선영 님에게 축하드리고 유익한 강의를 해준 정승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공직자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이 2018년 본청 각 부서·직속기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관리(부서평가)에서 교육지원과가 군지역 교육지원청 중 3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핵심성과지표(KPI) 목표 달성도, 부서장 청렴도 평가 점수, 연간 교육훈련 이수 실적, 연가사용 실적, 홍보 실적, 교육수요자 만족도, 교원행정 업무경감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핵심성과지표 및 공통지표, 가점영역 등 전 항목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청도군은 1일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가구를 선정해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화목한 老부부 像'을 시상했다 청도읍(최유근·이인옥), 화양읍(김원득·정경자) 부부는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힘써 왔으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월 3대 이상 화목한 모범가족을 선정해 시상 격려하고, 2018년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타의 귀감이 되는 노부부를 선정하여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 격려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해 온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내와 공항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 선사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 특화팀이 기내에서 마술,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4일 TW127편에서는 승무원들이 노래와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총 4편(TW733, TW128, TW271, TW277)의 기내에서 캘리그래피 엽서 증정,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쇼, 퀴즈 이벤트, 동요 이어부르기 등 어린이 승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승무원과 함께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도 진행되며, 이긴 승객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기념품인 블록세트와 담요를 선물한다. 일부 항공편에서는 모든 어린이 승객에게 막대사탕과 초콜릿 간식도 증정한다. 기내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어버이 날인 8일(화)에도 TW277편에서 부모님을 위한 따뜻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퀴즈 이벤트와 함께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당 편 모든 승객들에게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 꽃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탑승하는 어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 볼펜을 선물하며, 부토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물해드리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에서 더 즐거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모토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체험을 이날 하루는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개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체험은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체험, 그리고 4D 영상 체험을 할 수 있고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이용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볼 수 있는 물소화기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 코너마다(4D 영상 제외)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전국 대형마트와 대학교 등에 설치된 커피자판기에서 현금을 훔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32)씨 등 3명은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심야시간을 이용, 전국 대형마트와 대학교에 설치된 커피자판기를 망가뜨려 총 30회에 걸쳐 현금 2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