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25년 홍보자문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오는 15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46길 5, 1층 '팔딱팔딱회'에서 2025년도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홍보자문위원 11명과 협회 관계자 3명 등 총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 및 홍보현황 보고 △2025년도 주요 추진사업 계획 보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시민 참여 확산 전략 자문 △협회 홍보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매체 및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올해 자문회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위원님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지난 9일부터 다산초등학교를시작으로 지역 내 11개 학교, 총 68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권리교육 '함께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권리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함께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권리 이야기’를 주제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인권 및 차별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민주적인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민원과 소속 이수빈 주무관(27)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35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경북도 공무원 최연소로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기술사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요하는 해당분야 최고 등급의 국가자격증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주무관은 지난 2018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행정, 지적재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대경권 이랜드 리테일(동아백화점, NC)은 오는 14~20일까지 전 지점에서 ‘GIFT WEEK 나를 위해, 너를 위해’라는 테마로 가정의 달 대규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랜드 리테일 전 지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대구경북권 내 각 지점별로 차별화된 사은행사와 가격, 수량, 기간 한정의 스페셜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오는 14일 단 하루, 쇼핑점에서는 동아IM뱅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 증정과 패션관에서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피자몰 이용권 또는 리미니 식사권을 증정 한정행사를, 수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지난 8일 경북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총 1억4천만원이 모금됐고 이 중 피해 규모가 컸던 경북도에 1억2천만원, 경남도에 1500만원, 울산시에 5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직접 피해를 본 경북 5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피해 이재민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국토교통부 정부예산안에 김천시 주요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발품 행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발품 행정은 시장에 당선되면 세일즈맨이 돼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약속에 따라, 지난 4월 3일 취임 이후 4월 8일 이철우 지사 면담, 4월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 방문, 지난 7일 환경부 차관 면담에 이은 것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의 '소통 One Team' 정신이 십분 발휘돼 추진됐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방문하여 노인회 임원과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배낙호 시장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함께했으며,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회장단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여쭈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담회를 마친 뒤에는 노인 가요 교실을 방문해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렸다.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 성화를 밝히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전이 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이달 9~12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합동공연으로 그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고, 산불 피해 지역 위로 및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영상 상영, 도민체전 최초 디제잉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의 선수단 입장이 있었다.
김천시산림조합은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천시장, 산림조합장,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김천시산림조합은 지역 산림자원 보호와 임업인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섰다. 지난 9일, 김천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천문화관광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미라 회장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무인 반납기를 센터 입구에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무인 반납기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경북에서는 김천이 최초로 도입했다. 시는 지난 연말에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운영 외 시간대 장난감 반납’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지난달에 무인 반납기를 설치해 이용상의 애로점 등을 보완해 5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튜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경북형 산학연 밸류체인 생태계 구축 △지산학 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 총 2건이며, 총 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김천시 감천면 천진사는 지난 8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천진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천진사 응진 스님은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국 건설협회와 건설기업 대표들이 지난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6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이승현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한상 회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최진현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현 회장은 “경북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건설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지역 건설인들과 KBI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건설협회와 관련 기업들이 산불 피해 극복을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부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한 활기찬 시간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교적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 지
경북도가 지난 9일 경북 농촌융복합(6차)산업 우수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안테나숍'을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오픈했다.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반응을 파악해 상품 개발이나 판매 촉진 방안 등을 연구하고자 운영되는 매장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도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우수한 농식품 400여 종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경북도의 농산물 판매 전략 거점으로 운영된다. 벌꿀, 장류, 건강음료, 버섯류 등 경북의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을 집중 판매한다. 지난 9일부터는 오픈 기념 특별행사로 1+1,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경북의 AI(인공지능)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경북도와 구글이 힘을 합친다. 경북도와 구글은 지난 9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와 구글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글은 구글 지도에 경북과 APEC에 대한 정보를 대폭 보강하고 구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APEC 정상회의와 경북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포항고등학교 도서관 회의실에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사례 확산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구미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청, 지자체 산업재해 및 축산업무 담당자, 고용노동부(구미, 영주, 안동지청) 산업안전 감독관 등 50여 명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설현장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지붕(축사, 공장 등)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안전문화 확산과 기관 간 협업을 위한 간담회 정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관내 건설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재해사례를 통한 예방대책(공단 건설안전부 이우광 부장)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육성준 팀장)를 주제로 안전보건교육도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7일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기술교육원 우수 수강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권영호 지부장, 윤평화림 과장, 안동위원회 조선관(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기술교육원에서 성실하게 교육과 훈련에 임한 수강생 2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선관 부회장은 "교육생 장학금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경북지부(경북기술교육원)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했다. 한편, 경북기술교육원은 법무보호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