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역 청년이 직접 북구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책실험 프로그램인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현답’을 본격 추진하며, 함께 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현답’은 청년들이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해 북구의 다양한 현안을 발견하고 정의한 뒤, 팀별 인터뷰와 현장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제안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복지, 문화·예술, 참여, 관광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총 5개 팀이 구성돼, 청년정책 강연과 현장 견학, 팀별 활동, 정책 제안 발표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으로, 총 1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비롯해 퍼실리데이터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정책 제안서 발표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제안에는 북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30일까지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토사면 15개소와 지하차도 1개소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나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우기 중 사고 위험이 높은 절토사면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절토사면 인장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 상태 △배수시설 정상 작동 여부 △지하차도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 상태 등이다. 공단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HS화성은 지난 16~18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서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내 집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전점검을 넘어, 고객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전하고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총 1296세대 중 1253세대가 참여해 96.7%라는 높은 방문율을 기록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들은 “입주 전에는 하자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점검 결과 예상보다 하자가 적고, 단지 곳곳에서 시공사의 정성이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단지 내 조경이 평택석정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거대한 공원 속에 사는 듯한 인상을 주며, 커뮤니티 시설 역시 실용성과 품격을 두루 갖춰 입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포항시의「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하면 이가리항권역을 전담하는 어촌앵커조직에서 지역수산물을 활용한 씨푸드(Seafood) 발굴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는‘바다요리사’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다요리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씨푸드(Seafood) 콘텐츠의 운영으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어촌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가리 마을의 특화비지니스모델로 도출된 프로그램이다.
경산시니어클럽은 19일 경산시 진량읍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향기정담 국밥집’ 개업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20일부터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시·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 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 행위 등이 발생한 경우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하게 된다. 또 복무점검 외에도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보건지소 간 순회진료, 군위군 원격협진 추진상황 점검도 병행한다.
경산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1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경북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K-U시티 연구지원센터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포함한 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지역특화 기술인재 양성 및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1시군-1전략산업-1대학과 연계한 도시구축 사업이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의성형 U시티 사업 추진과 연구지원센터건립, 세포배양산업 기술개발 공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공간을 구축한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단에
경산소방서가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지난 2022년, 2023년에 이어 2024년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북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해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며,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중요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 내 2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7개 분야 27개의 지표를 심층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 관서’ 선정은 경산소방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산소방서는 3년간의 연속 최우수 관서 기록을
경산시는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5월말까지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 DP)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설계ㆍ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15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IB 월드스쿨 교원 등 140여 명을 초청해 ‘IB DP 수업·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수업 참관과 수업·평가 세미나 과정으로 구성되며, △19일 포산고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경북대사대부설고와 대구국제고 △다음달 5일 대구서부고와 대구외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업 참관’ 시간에는 △국어(IB 언어와 문학) △영어(IB 영어) △역사(IB 역사) △경제(IB 경제) △물리(IB 물리학) △생명과학(IB 생명과학) △지식이론(TOK) 등 DP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직접 보며 IB DP 이수생의 깊이 있고 폭넓은 학습 경험과 자기주도적 학습 참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수업·평가 세미나’에서는 수업 및 평가 설계 원리에 대한 설명과 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DP 이수자의 성장 스토리, 지식에 대한 개념적 탐구와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학습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수도권 대학 입학관계자는 “대구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IB 교육과정은 학생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며 “이러한 깊이있는 학습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 지역 3개 IB DP 월드스쿨의 128명의 졸업생들이 2024~202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연구중심 대학, 지역 거점 국립대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또 학생들은 깊이 있는 학습을 바탕으로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교과와 진로를 연계해 심화 탐구하는 등 대학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 관계자들이 IB 수업의 실제 현장을 체험하고, 평가 방식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다”며 “IB 교육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 데 강점이 있는 만큼, 대학 입시에서 그 가치가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초로 공교육에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해 IB 교육의 전국적 확산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대구에는 현재 27개교(초 10개교, 중 12개교, 고 5개교)의 IB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지난 16~18일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됐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전시 해설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박물관학교’ 해설사 양성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대구대가 오는 23일까지 봄 축제 주간 행사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대구대 제41대 총학생회는 19~21일까지 봄 축제인 대동제를 연다. 총학생회는 DU가요제, 동아리 공연 등 학생 문화 공연은 물론 플리마켓, 박물관 체험 행사,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 등을 열어 학생들의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에는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앞 사랑광장에서 K-놀이를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인 ‘오징어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핑크옷 오징어게임 병정들의 삼엄한 경비 속에 단체티를 입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둥글게둥글게 등의 전통놀이를 테마로 한 경기를 펼치며 큰 경품에 도전했다. 또한 22일에는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차인표 씨를 초청해 ‘우리에게 하루동안 생기는 일들’이란 주제로 DU문화지대 특강을 연다. DU문화지대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삶의 경험을 나누고 문화적 소양을 쌓는 교양 강좌로, 올해 1학기에는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교수, 유명 유튜버, 스타트업 대표, 아나운서 등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 주간의 대미는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로 장식한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800명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모여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대학 구성원 간 화합을 다진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봄 축제 주간은 내년 학원 창립 80주년과 대학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대학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쌓고 성장해 갈 수 있는 좋은 시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6월 19일 개최하는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한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구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미취업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대구시 달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8년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돼 대구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4년에는 매출액 3047억원을 기록했고 현재 7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에서 ‘AID 30+ 집중캠프’와 ‘AID 묶음강좌’ 두 부문에 모두 선정됐다. ‘AID’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Digital)을 의미하며, 이번에 선정된 두 강좌는 일반인과 직장인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구한의대는 특히 한의학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D 30+ 집중캠프’에서는 경북 지역의 한의·한방, 식품, 화장품 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AID 묶음강좌’에서는 한의학 분야 데이터 분석, 한방산업 데이터 시각화, 임상 의사결정 시스템 응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진다. 박승희 K-MEDI 디지털교육센터장은 “데이터와 AI를 융합한 한의학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한의학의 과학화를 선도하고, 한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기초 교육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두 강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AID-한의학 융합모델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변창훈 총장은 “AID 30+ 집중캠프에 이어 AID 묶음강좌 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AID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이 확인됐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AID 교육을 선도하고 한의학의 과학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RISE(라이즈) 대학 사업에 이어 이번 AID 사업에도 선정되며, 교육부가 중점 추진하는 핵심 정책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의용소방대원들의 산불 예방 순찰 활동을 통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각 연합대장들은 “산불 예방 순찰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대원들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실의에 빠진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남구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합격자 축하식’을 개최하고, 학력보완교육 과정에서 결실을 맺은 학습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했다. 대구 남구는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학력취득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5일 실시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총 7명이 합격해 5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축하식에 참석한 합격자 어르신은 “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지 못한 것이 늘 마음 한켠에 서러움으로 남아 있었다”며 “동기들과 서로 응원하며 이뤄낸 합격이라 더 기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고졸 검정고시 합격과 대학까지 진학하는 목표가 생겼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남구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초·중·고졸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남구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관(053-664-2303)으로 문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모든 학습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배움으로 제2의 인생을 꽃피울 수 있도록 성인문해 및 학력
봉화군체육회는 지난 16일 종목별 임원단 및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제63회 경북도체전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육 대회에서 16개 종목(정식 15종목, 시범 1종목)에 선수 239명 및 임원 90명 등 총 3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군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등 총 24개 메달을 획득해 군부 종합 6위 달성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순위를 기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약 이행 성실도와 투명성, 주민 소통 부문 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달서구는 총 59건의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공약 이행률 64.4%를 달성해전국 평균 53.1%를 크게 웃돌았다. 또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공약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행 상황을 구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높은 신뢰를 얻었다. 달서구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자리선도 경제혁신 △따뜻한 삶터 공감복지 △즐거운일상 문화관광 △친환경선도 힐링녹색 △글로벌창의 명품교육 △스마트행정 열린소통 등 6대 분야 59개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구정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매년 반기별 공약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약이행 과정을 담은 자료도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 온라인 정책제안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참여 기반의 구정 운영 방식은 평가단으로부터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행정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대구·경북 기초단체 최초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과 생성형 AI 행정 도입 등 스마트 행정에서도 앞서가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 그린시티 조성과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조성 등 특색있고 미래지향적 정책 추진으로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