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울진군 베스트 인사왕’으로 선발된 직원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오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했으며, 30일 오후 7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세 편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스토리와 어린이 관객이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무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30일 마지막 공연은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현재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도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2일 오전 11시 본관 입구에서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함께 ‘2025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티마 오이데이는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우리지역 농산물은 우리가 소비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상주시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댁을 일일이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지난달 촬영한 장수사진을 고급 액자에 담아 함께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상주시 가람육묘장은 지난 1일 화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모종 6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가람육묘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고추 모종을 기부했다.
상주시보건소는 감염병 확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9달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전형 시나리오 훈련으로 의료기관 종사자가 홍역에 감염된 상황을 가정해 감염병관리팀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접촉자 분류, 오염구역 지정, 면역력에 따른 대응을 다뤘으며, 특히 임신부와 어린이 등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용성 있는 훈련이 이뤄졌다.
상주시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평가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모사업 대상 선정은 로컬푸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목표의 적절성‧구체성, 지역 내 사회적 기여의 효과성, 사업목적의 차별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밀키트’를 개발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 봉사단체, 주민조직, 협동조합 등의 공동참여를 통해 밀키트 제작과 배송 역할을 분담한 후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독거노인, 학교밖 청소년, 장애인 가구 등) 1200세대에 밀키트를 배송하는 것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열리는 포항시 주관 행사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8일 향도초등학교, 오는 16일 리라유치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한달여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안전 체험 교육, 연기 미로 탈출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체험, 소방안전홍보관 운영, 그리고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 소유자의 열람과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 적정 여부, 감정평가사의 검증지가와 조정 필지의 적정 여부, 의견제출토지 검증지가의 적정 여부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1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국민 앞에서는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춘 해양경찰의 모습을, 동료에게는 존중하고 배려의 마음을, 그리고 자신에게는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현장 중심의 업무에 적극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일까지 관변단체들이 참여한 릴레이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결 활동은 율곡동자유총연맹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내 주요 단체들이 참여해 약 2주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반침하 대비해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상수도관로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코자 점검하는 것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500mm 이상 대구경 상수도관로 26km를 대상으로 관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김천시 대항면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경상북도 및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항면은 지역 마스코트 ‘오삼이’를 활용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은 물론 실질적인 행동 유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 산불예방 교육과 산불상식 OX퀴즈를 진행, 보다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전달했다.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지난달 30일 상주북천(북천교~상산교) 일대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직사회의 자원봉사 동기부여를 통한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북천교와 상산교 일대 산책로를 중심으로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발견되는 구역에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는 지난 1일 5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특히 이번 선발에서 최우수 공무원으로 평생학습원 '장아실 주무관'이 선발됐다. 장 주무관은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행사와 2024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 운영 지원과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을 통해 상주 시립도서관 누적 방문객 15만명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도심 속 힐링 명소이자 시민에게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29일 농협달성군지부, 유가농협과 함께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달성 전국민속소힘겨루기 대회'에 초록미가(10kg)와 찹쌀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이병직 달성유통센 지사장, 변성국 유가농협 조합장, 김형년 달성군 지부장, 표준식 달성군청 경제환경국장이 참석해 달성군에서 생산된 쌀 '초록미가'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영양군은 오는 9~11일까지 영양군청 앞마당 및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기간에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영양사랑상품권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영양군은 상품권 판매부스 운영을 통해 주요 관광지는 물론 행사장 산나물 판매부스,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서 관광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알뜰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영양사랑상품권 현장판매는 판매대행점인 NH영양군지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새마을금고가 행사장 내에 위치한 판매부스를 통해 오는 9~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누 5시까지 3일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객은 본인확인(신분증) 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양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영양사랑상품권을 기존 10% 할인에 5%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판매규모는 월 한도액 50만원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사기간 동안 영양사랑상품권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상품권을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돼 다시 찾고 싶은 영양군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과(주)는 최근 영양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전동분무기 200대(56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청과(주)는 지난 1979년 창립해 43년간 농산물유통산업 발전에 매진해 온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도매 시장법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나눔 및 난치환자 대상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주말, 3일 토요일에 전국 최대 20㎜ 비가 내린 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