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이 지난 1일 내려진 가운데, 꼼수 재판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2일 제출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시갑)은 형사재판 피고인 소환에 있어 정당한 이유 없이 송달을 거부하거나 회피할 우려가 있는 경우, 전화방식으로도 피고인을 소환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형사재판 피고인을 소환할 시 소환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폐문부재와 같은 고의적인 송달 거부로 악용되어 재판이 지연을 지연시키더라도 대응할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사실상 유죄판결이 결정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우 지난 3월 기준, 5개의 형사재판에서 재판 불출석이 27차례, 법원 송달 미수령 26차례, 기일 변경신청 9차례 등 악의적으로 재판지연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구자근 국회의원은 피고인 소환에 있어 기존의 규정대로 소환장 송달을 원칙으로 하되, 피고인에게 소환장을 송달할 수 없거나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이미 확인한 경우에는 전화방식으로 송달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재판 절차가 가능하도록 형사소송법 73조의 단서를 신설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으며 각종 꼼수로 재판을 지연시켰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며 "대법원이 사실상 확정한 것이므로 서울고법도 신속하게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공항 활주로 연장을 촉구하는 울릉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기관단체들로 구성된 울릉공항 활주로연장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저동마을권역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활주로 연장 촉구를 위한 일정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태 수석위원장, 김윤배 울릉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홍성근 군의원, 정장호 울릉군 4H 연합회장, 유선규 경북전세버스조합 울릉군지부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주로 연장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과 대정부 건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켓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김포공항에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포켓몬과 함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켓몬 관련 아이템(△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을 착용하고 김포공항 발권카운터를 방문한 승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진행됐다. 경품은 포켓몬 굿즈 세트와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됐으며, 포켓몬 굿즈 세트는 현장에서 즉시 지급되었고, 항공권 당첨자는 29일 티웨이항공 공식 인스타그램(@twayai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4일 한센인 정착촌을 찾아 "장자마을에서 행정이 가야할 길을 배웠다"며 "(이곳은) 우리 행정이 가야 할 방향을 상징"하는 장소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장자마을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장자마을을 첫 행선지로 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용태(포천·가평)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차명진·박종희 전 의원 등이 동석했다. 그는 "불법을 단속해 전과자를 많이 만들어내는 게 행정이 해야할 일이 아니다"라며 "가장 어려운 분들을 찾아뵙고 이분들에게 따뜻한 보살핌,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행정이 접근(해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법원장 탄핵 시도에 대해선 "반헌법적 폭거"로 규정하며 "우리나라를 이제까지 지탱해왔고 국민들을 행복한 생활을 하게 했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특정한 정치인을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모든 정치인의 덕목은 법 위에 자기가 설 수 없다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4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곳곳에 내란 주최 세력, 동조 세력들이 얼굴을 숨기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우리가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위해 충북 제천시 의림지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와 예천군, 충북 단양군, 강원 영월군과 충북 제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명성솔라에너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지난 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솔라에너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 율정호수상레저 센터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카누,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인기 수상 레저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의성군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관광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의성군민은 신분증 제시 시 체험 요금의 50%를 할인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의성군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함께추진한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수사업 '드림하우스'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하우스’ 사업은 지난 3월 산불로 부분 훼손된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이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벽, 내부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보수된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은 "그간 산불로 인해 그을린 공간을 볼때 마음 아팠는데 이젠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여가활동을 할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의 아픔에 실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4년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위택스를 이용해 가능하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안동세무서(의성지서)에서는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울릉중학교에서 지역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의 전문성 함양과 수업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한 이번 연수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한영희 학예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 ‘그들이 지킨 독도,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역사적 노력과 헌신을 조명하며, 일본 교과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내용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 2일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조용진 경북도의회 의원,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과 김천시 간부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천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취임 초기부터 국회의원과의 원팀,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강조했던 배낙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시의 주요현안 사업과 국․도비 건의사업의 추진 방향을 두고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교류가 펼쳐졌다.
김천시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2천 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오는 9~12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 각 유관기관에서는 손님맞이에 한치의 불편함 없이 시설정비와 안전점검 등 준비를 마쳤으며, 경기장 시설과 교통 환경도 최종 점검했다. 개회식은 오는 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는 안규백밴드, 기민정, 김천예고 댄스팀, 송은교가 출연하여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은 경일대학교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경일대 홍재표 부총장, 장규하 기획처 부처장, 윤성일 평생교육원 원장, 송니은 교수 등 총 4명이 방문했다. 의성군과 경일대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 내 '지역특화산업학부'를 개설해 현재 1~2학년 각 40명 등 80명이 재학 중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 1~3학년 자녀와 부모 10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로봇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코딩 교구로 애벌레로봇, 투석기로봇, 오르골로봇, 레슬링로봇 등을 설계 제작을 통해 자녀들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김모(40)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한 값진 시간을 통해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한층 성장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로봇과학교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지난 3일 봉화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길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봉화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목각인형, 포토엽서, 볼록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떡볶이, 슬러시, 닭강정, 츄러스 등 먹거리를 비롯해 전기카트, 에어바운스 등을 운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원활한 행사를 위해 안전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해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했다. 박재한 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온 가족이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제1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및 ‘제1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가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 글로벌 가요제는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중심지로서 보오하군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봉화 글로벌 가요제는 전국 다문화 가정과 재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15일까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6월 2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12명은 은어축제기간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펼치며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열린다. 전국 봉화 글로벌 가요제 총상금은 125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과 제작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는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 종택 출신 성이성 선생의 정신과 기개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인재 선발할는 행사이다. 참가대상은 1990년~2009년 사이 출생한 한국 국적 미혼 남성으로, 고등학교 재학 이상 학력으로 신청자는 오는 8월 3일까지 자기소개 영상 등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송이축제 기간 중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20명의 무대 경연과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의 현장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총상금은 몽룡(대상) 700만원을 포함, 140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는 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농특산물 홍보,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출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윤여성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지역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 글로 벌가요제와 전국 이몽룡선발대회 두 행사의 참가 및
봉화군은 4월 30일 결정·공시한 2025년도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다중주택과 주상용 주택으로 주택부속토지대지를 포함해 산정한 것으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결정가격 열람은 오는 29일까지 군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군청 재정과,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의신청한 주택 가격은 적정성의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접수한 신청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해 민원인에게 통지하고 조정 가격은 다음달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할 자료인 만큼 기한내 확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2025 자유학기 ‘꿈울림데이’의 일환으로 최근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꿈울림데이’는 학생, 교원이 함께 배움으로 어울림을 이루며,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울릉교육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울릉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진행했다.
박형수(국힘)국회의원은 지난 1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제1회 추경에 산불피해 지원이 약 3,000억원 반영된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에 따르면 “주택·농기계·묘목·생계안정자금 등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2,000억원 이상 추경에 반영됐으며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등 10여 개 사업 예산도 증액됐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 항목은 △주택 피해자 주거비 1억원(전파 기준 )지원 △피해 농가 생계안정 생계비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 확대 △피해 농민 생업 복귀를 위한 농기계 보조지원율 상향(35%→50%,자부담10%→5% 축소) △소상공인·중소기업 재기 지원을 위한 공장·상가 철거·복구 지원 등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재기 지원은 이번이 청음이며 공장·상가 철거·복구 지원과 중기부 등 소관 부처와 행안부가 지원기준을 마련해 일부개정법률안 시행 시점(약 6개월 뒤)에 맞춰 지원된다. 현행 지원기준에 대비 국고 2천억원 이상 추가되는 이번 사업에 대한 재원은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재난·재해대책비(9460억원)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박 의원이 주재로 주선한 산불피해지역 의원들은 행안부 등 관련기관과 연쇄적으로 만나 정부추경안에 재난·재해대책비를 대폭 증액할 것을 요구해, 정부가 이를 수용했다는 평가다. 또한, 재난·재해대책비 외 별도로 진행되는 산불피해 지원사업으로는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송이농가 소득대체기반 조성 △과수생산 유통지원(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농기계 임대지원 △특별재난지역 온누리상품권 환급 △산불예방 숲가꾸기 △지역상권활력지원(달기약수탕) △산불피해기업 제조기반 시설 생산기술 레벨업 등의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됐다. 박형수 의원은 “지원기준을 높이고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지만 피해회복에는 부족할수 있는 만큼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지원 가능하도록 정부와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 지원대책과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산불피해지역 의원이면서 예결위원인 김형동 의원(안동·예천), 임종득 의원(영주·봉화·영양), 경북도당위원장인 박형수 의원이 공동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