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식을 열고, 130여 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수강생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창업학교에는 총 180명이 신청해 130여명이 수업을 마쳤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청도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논의를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핵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영훈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팀장이 ‘개발금융 및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고, 청도군이 역점 추진하는 관광 인프라 확충, 스마트농업 육성 등 주요 사업과 연계한 투자펀드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대한민국 한복의 중심 경북도는 지금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만큼이나 한복에 대한 인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7~31일까지 대회가 열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한복 홍보 및 체험관을 운영했다. 아시아 43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육상 축제의 열기만큼이나 참가 선수들과 국내외 관람객의 한복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한복 홍보·체험관은 연일 성황을 이뤘다.
성주군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안포리 소재 나눔텃밭에서 협의체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김하수 청도군수는 2일 청도어린이집에서 열리는 24시 돌봄(AII-보듬)어린이집 현판식에 참석한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달 29일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훈 총재 및 이동화 사무총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1층 교육장에서 가야산 자두 작목반 28명을 대상으로'작목별 영농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자두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 자두 생산 동향과 품종, 재배기술,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등 주요기술 위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과 칠곡군지부 직원 3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30일 칠곡군 왜관읍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구근 캐기 및 잡초 제거 등을 돕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범국민 쌀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행사를 진행하며,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했다.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달달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지난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해 2024년 97명, 2025년도에는 4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95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돼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달 28~29일 국지성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각북면, 풍각면 지역을 방문해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대금을 지급한 혐의로 A(70대)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자신의 측근에게 지시해 선거운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18명의 점심 식사 대금 20여 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선거 운동과 관련해 금품 등의 이익을 제공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자원봉사자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2025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지역 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청도군이 수돗물 누수 차단과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을 위해 상수도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자체 유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누수 위험이 높은 상수관망 구간을 선별하고, 올해 말까지 연간 유량 분석 용역을 통해 유수율을 높이고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실시한 자체 유량 분석을 통해 누수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개략적으로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누수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4월부터 유량 분석 용역에 전격 착수했다.
고령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23년, 2024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내 시‧군별 지적분야 담당공무원 100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업무 관련 연구풍토 조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경북도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북도 신중년 여성 정책의 발전과 실천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해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재철 의원, 관계 공무원, 신중년 여성 당사자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은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경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는 제안 활성화를 위해 지난 1년간 △제안 공모전 및 교육 건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등 6개의 정량평가 항목과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항목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했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고령군 내 마을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교육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7~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자는 경북 도내 지역별로 공․사립 각급학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구 1인 가구 중장년층 대상으로 ‘꽃중년 건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는 서구 건강마을 1인 가구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비산1동, 비산2.3동, 평리1동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1회, 2시간씩 총 7회기로 구성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서구는 2023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이 39.1%로 대구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지난해 ‘1인 가구 건강 솔루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025년 1인 가구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영양 관리, 걷기 등 건강관리 교육과 1인 간편 요리, 요가,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대구 시민 건강 놀이터 단체 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건강관심도를 높이고 개별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베트남, 중국 등에서 이주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중심)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로는 ‘한국은행이 하는 일’, ;경제뉴스 쉽게 읽기‘를 다루는 한편, 금융사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겪지 않도록 ’금융사기에 대한 핵심정보 및 사례‘에 관해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박성훈 부국장 강연도 함께 구성했다. 이에 더해 우리나라의 화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이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실 관람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한국은행에 대해 알게 된 계기이자 일상의 경제뉴스를 원활히 이해하기 위한 금융·경제 상식,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 함양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금융·경제 이해도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