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보고, 예산심의 및 결산보고에 이어 임원단 선출, 회장 이·취임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6년간 연합회를 이끈 황구수 회장의 뒤를 이어 송해선 대봉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위원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황구수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해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에 더욱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해선 신임 회장은 “주민자치 발전과 도약을 위해 그간의
울진군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 회원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발굴해 매년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번 집수리는 소속 단체인 울진읍의용소방대 주도로 울진읍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집청소, 도배 교체, 페인트칠 등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박명갑 의용소방대 대장은 “오늘
한국장학재단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은 지난달 30일 은행연합회관에서 푸른등대 알리익스프레스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달 30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시의회와 지역 현장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경찰 간의 실질적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들과 박찬영 서장 및 경찰서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 범죄 발생 현황, 치안 상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달 19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 결과 능력검정을 마친 18두의 신규 보증씨수소(KPN, Korean Proven Bull’s No.)가 선발됐으며, 이 중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 1두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KPN1707)됐다. KPN1707은 유전능력이 매우 우수해 신규 선발 대상우 26두 중 1위 현재 판매 중인 99두의 보증씨수소를 포함한 전체 125두 중 6위의 성적을 보였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보증씨수
포항시 흥해읍은 6월 30일 오후 5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흥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석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한창화 경상북도의원, 백강훈 포항시의원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상반기 복지활동 추진 결과 보고 ▲신규 위원 위촉 ▲하반기 복지 협력사업 논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상반기 동안 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대구 동구 공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초복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닭백숙을 대접했다. 전성진 새마을협의회장과 우명순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서 식사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동촌청년회와 마차이 짬뽕 신암점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을 찾아 짜장면 30인분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매달 정기적으로 짜장면 30인분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범길 동촌청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태화 마차이짬뽕 신암점 대
달서구가 지난달 25일 대구시 이ㆍ통장연합회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청년 응원과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역할과 강점을 살려, 지역 맞춤형 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시 구ㆍ군 이ㆍ통장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으며, 특히 달서구가 주도하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혼장려사업 홍보 및 자원 연계 등이 포함되며, 범국민 캠페인으로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 한편 대구시 이ㆍ통장연합회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이ㆍ통장연합회와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통해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결혼·출산 친화적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동구 여름 축제 ‘두두썸동(두근두근썸머동구)’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SUMMER MOVE IT’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댄스 경연대회는 여름 축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축제에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본선 심사위원으로 울랄라세션 전 멤버인 ‘군조’가 초청돼 심사 수준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군조는 심사에 앞서 식전 댄스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현정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댄스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20명 이내)이며, 5분 이내의 동영상과 신청서를 오는 15일까지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7월 18일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시상은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7팀(각 10만원)이다. 한편, ‘두두썸동’은 지난 봄 개최된 ‘두두벚동’의 시리즈 행사로 여름 시즌을 맞아 동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7월26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옆 동촌 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무더위를 잊을 만큼 열정이 넘치는 여름축제
대구 동구 신암2동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0일, 여름 이불 30채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이불은 가정방문 등을 통해 관내 주거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동규 대장은 “올해는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어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돼 작게나마 여름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황천화 신암2동장은 “생업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씨 대종회가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의성김씨 대종회 김진기 회장과 의성김씨 대종회 웅대장학재단 김웅대 이사장, 의성김씨 대종회 김상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의성김씨 대종회 김진기 회장이 1천만원, 의성김씨 대종회 웅대장학재단 김웅대 이사장이 1천만원을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마련된 자리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 작은 영화관에서 ‘2025년 2분기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누적 봉사시간 1천 시간 이상을 달성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했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하였다. 더불어 월별 봉사활동 공로가 두드러진 봉사자 3명에게는 으뜸상이 수여됐다.
울진군 사격실업팀이 지난달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10m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공기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 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 선수로 구성된 울진군청팀은 총점 1894.2점을 기록, 종전 대회 기록(1,892.9점)을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29일까지 1박 2일간 구수곡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청춘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연 속 힐링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남녀 총 84명이 지원했고 최종 경쟁을 뚫고 총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아름다운
달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달서중고등학교 교장과 공사감독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석했다. 최 군수는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실태와 통학로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달서중고등학교 이전 신축공사는 지난 2월 착공돼 현재 터파기, 사면보강, 옹벽공사가 한창이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말경 교사동 지하층 골조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평년보다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최 군수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배수와 침수 방지시설, 가설물 안전 상태, 비상 대응체계 등 전반을 살피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학교가 완공된 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보도 구간, 차량 통행 구간, 보행자 보호시설과 인도 설치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통학환경 개선에 전 부서 협조를 당부했다. 달서중고등학교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토목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달성군은 공사 기간 내내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세천으로 이전하는 달서중고등학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조성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공정을 세밀히
울진군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스토킹·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처벌법 3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원이 잠정조치 또는 임시조치를 결정하거나, 그 조치를 취소·연장·변경할 경우,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관할 경찰관서의 장에게 이를 통지하도록 명문화한 것이 공통된 핵심 사항이다. 현행법은 이와 관련한 통지 대상을 법률(스토킹처벌법)과 대법원 규칙(가정폭력·아동학대)으로 각각 규정하고 있으나, 관할 경찰관서에 대한 통지 의무는 어디에도 법률로 명시하고 있지 않아, 보호조치의 변동이 수사기관에 즉각 공유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법적 체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경찰 통지 의무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여 피해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보완했다. 특히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에는 잠정조치 유형에 의료기관 위탁 및 상담소 상담을 추가하고, 잠정조치를 위반한 경우의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법상 스토킹 범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는 반면, 잠정조치 위반은 이보다 낮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잠정조치 위반 행위는 실질적으로 피해자에게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등 스토킹 행위와 동일한 경우가 많아, 단지 ‘조치 위반’이라는 이유로 낮은 형이 적용되는 것은 법적 형평성과 실효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잠정조치 위반 시 형량을 스토킹 범죄와 동일하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함으로써, 잠정조치가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로써 경각심을 주고 법적 구속력을 갖도록 했다. 이인선 의원은 “피해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려면 법원의 결정이 수사기관에 즉각적으로 공유돼야 한다”며, “특히 스토킹 잠정조치를 위반한 행위는 스토킹 범죄와 본질적으로 유사한 침해인 만큼, 그에 준하는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돼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30일 (사)대구산업단지경영자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지원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한 직장 문화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기업 컨설팅 및 직장문화개선교육 지원 △재직자 경력개발교육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간담회 및 워크숍을 통한 지속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지역 여성 인재의 사회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친화적 일자리 발굴과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의 질적 향상과 고용의 지속 가능성 또한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세 기관은 정기적인 간담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마무리 인사에서 강영아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여성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