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달 31일 구미시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구미시(을)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청년위원회는 만 45세 이하로 구성됐으며, 자녀들의 손을 잡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청년위원들도 있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정치는 국회의원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청년위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바텀업(상향식)방식'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3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공동개최 지방창생 인턴십 ‘TURE-TECH’ 개막식에 참석한다.
안동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풍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도배지와 장판을 풍산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하고 도배, 장판 교체는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라이온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30년 묵은 집먼지 정리를 함께 도우며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집안 쓰레기 청소와 정리를 진행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4 하반기 야외조각전을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크라운 해태가 함께하는 ‘見生조각전’ 전시가 오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서 개최된다. ‘見生조각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공헌 사업 전시로서 진행하는 야외조각전이다. 본 전시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접한 한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이 솟아나는 것 같다’라고 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기가 생긴다’라는 뜻의 ‘견생(見生)으로 이름을 붙였다.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융합교육센터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은 안동의 관광 음식 활성화를 주도할 관광기획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음식 콘텐츠 중 간단한 먹거리 개발에 중점을 두고 로컬푸드 상품개발에 관심 있는 안동시 소재 대학(원)생 및 지역 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 중 현장실습 과정으로 오는 7일, 태사길 프리마켓에 교육생 10팀이 참여해 자신들이 개발한 음식을 선보인다.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오후 2~5시까지 푸드트럭을 이용해 10가지 음식(1972한아름불고기, 안동돼지컵밥, 백진주 연잎말이, 안동 달보드레 감주, 떠먹는 구슬강정, 안동GO로케, 안동딸기누룽닭, 안동사과만두, 양반디저트, 진저치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 명이 모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한마음대회는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촌리더로서 희망의 등불이 되자는 의미로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임동면생활개선회를 비롯해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마음대회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유지 발전 공로와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몸소 실천해온 우수회원 14명에게 안동시장 표창 등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바쁜 농사일로 힘들었던 회원들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화합 친선게임과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해 회원 간 단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석규 대회장은 “안동 농업과 농촌의 재도약을 가슴에 새기며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이번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농촌의 리더 단체로서 앞으로 우리
안동시는 지역 내 3개 대학 대학생 4658명에게 100만원씩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과 더불어 실제 안동시에 거주하면서도 주소를 옮기지 않은 대학생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관내 대학생 4658명에게 신청을 받았고, 7월부터 검증 작업을 거쳐 신청순에 따라 이달 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 2022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 이어 2023년 9월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본예산에 44억원을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지역 내 대학 재학생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추경 예산을 편성해 2학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주지역 고등학교 진학 박람회'가 성황리 열렸다.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이해와 정보 제공으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지원 전략과 더 나아가 대학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등학교 진학 박람회는 상주지역 고등학교의 학교별 정보를 제공하고 각 학교 부스에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과 학생 맞춤형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박람회에 참석한 상주중학교 이모 학부모는 “상주지역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의 고등학교 부스 상담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대학교 입학을 위해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또 학생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학교별 교육과정 소개를 통해 학생의 진로 설계와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상주지역 고등학교 진학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입학 전형과 교육과정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입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으며, 상주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올여름 태풍 대비 상습침수지역 등 힌남노 태풍 당시 피해가 컸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민 2500여 명이 대피했던 칠성천 인근 대송면 제내리 저지대 지역의 주민대피시설을 점검하고, 하천 범람지점의 재발 가능성, 주민 대피계획의 실효성 등을 살폈다. 또한, 태풍으로 침수돼 피해가 극심했던 오천읍 소재 냉천의 복구작업 진행 상황과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우방신세계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차수벽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건설경기 부진 속에 건설 근로자들의 연간 소득도 2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최근 1년 이내 퇴직공제제도 가입 이력이 있는 건설 근로자 1천319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건설 근로자들의 평균 연령은 51.8세로, 평균 39.4세에 처음 건설업에 입문해 13.1년을 일했다. 근로자들의 평균 일당은 18만3천원, 연 소득은 3천592만원으로 조사됐다.
소득 흐름이 불안정한 20대 이하의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통계청 '빅데이터 활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9일 국내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1년 전보다 0.8%(12주 이동평균)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간 단위 신용카드 이용 금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21년 1월 첫째 주 이후 최근까지 추세적으로 하락해왔다. 2021년 4~5월 10%를 웃돌았던 증가율은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지난해 연중 플러스를 유지했다. 올해 1~2월까지도 5% 안팎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20대 이하의 증가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3~9일 20대 이하의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12주 이동평균) 감소했다. 같은 시기 30대(-0.3%)와 40대(-1.4%)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감소 폭은 크지 않았다.
구미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해 건강한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레드서클(Red Circle)'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구미보건소는 레드서클 ZONE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임산부, 가임기 여성,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중점 홍보 대상을 기존의 3040세대에서 2040세대로 확대해, 비만을 비롯한 건강행태 악화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2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인문학적 소양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총 4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에서 진행되며, 38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12주간 다양한 주제의 강좌 20개가 마련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우리아이 이해하기 △실전! 여행영어 △인문고전 등 7개 강좌가 개설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서 진행된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고, 총 20명의 교육생 중, 19명이 수료해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조화롭게 구성해 교육생들의 큰 지지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법률 및 세무 상식 등 귀농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 교육으로는 선도농가 방문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시 옥성면은 지난달 31일 옥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옥성초등학교는 1924년 9월 4일 옥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32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3년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해 승마 특성화 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옥성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옥성초등학교 100주년사 발간 축하와 기념 식수 행사로 이어졌다. 강상석 총동창회장은 "옥성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과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후에는 한국예총 구미지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퓨전국악,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고, 문화 예술을 즐길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2024 상반기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학교 업무 정상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교사 2명이 우수상을 받았고, ‘2024 상반기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학교 업무 정상화 유공자’에는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5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경북 교육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지속해 온 기관과 부서별 업무개선 과제 발굴에 더해, 올해부터는 전년도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게 포상을 확대해 교육가족의 사기 진작과 제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생 중심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체육회에서는 3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지역 내 6개 파크골프장에서 구미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2024년 제3회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3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3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예선전은 3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동락, 양포, 구미, 선산, 해평, 도개 6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결선대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동락 구장에서 열린다. 대회의 MVP는 3천만 원의 상금이
경북교육청은 2학기 동안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30교를 대상으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과 학교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재난 대비와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피요령 습득, 역할 체험 등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에 참여하는 이 훈련은 기본훈련과 심화 훈련으로 나눠 진행되며,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협력해 추진된다. 훈련 참가 학교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시나리오를 제작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교육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과 학교 내 소화전 위치, 소화기 사용법, 안전 지도 그리기,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학교 안전 프로그램,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며,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은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왕산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간제 속도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률적인 제한속도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시간대별 교통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조치로 지난해 9월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마쳤다. 이를 위해 경북경찰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들과의 간담회와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준비해왔다. 왕산로는 남구미 IC와 이어지는 폭 35m의 도로로, 어린이 보행사고가 적고 야간에는 물류차량과 이동 차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유일의 제1종 자전거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된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지난달 30일 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자전거 전문가를 초빙해 테마강연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자전거 테마강연은 자전거 전문가를 초빙해 일반인의 자전거 이해 확장에 보탬이 되고, 자전거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상주자전거박물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기획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전 코렉스 김태진 사장이 ‘뽈樂! 자전거에 미치다!’의 제목으로 자전거의 개념부터 자전거 입문기, 실천에 이르기까지 자전거와 자전거 인생에 관련된 생활상을 생생하게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