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수성대 취업지원처는 14일 졸업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마련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3~14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렸으며, 방사선과를 비롯한 8개 학과의 졸업예정자 37명이 참가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면접 대응 전략 △PT 자료 기획 및 발표 △모의 면접과 피드백 등을 포함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캠프는 졸업예정자들이 면접 스킬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취업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개별 및 집단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 취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수성대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