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응급실 파행이 잇따르면서 '의사 구인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연봉 4억원을 내걸어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이직하는 의사들도 잇따르고 있다. 지역에서 근무하던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좀 더 나은 조건을 좇아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의 장기화가 지역 응급의료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 주요 병원 응급실 간 벌어지는 인력 이동 등으로 일부 병원은 응급실 의사를 구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날 계약직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긴급 채용하는 재공고를 내고 오는 13일까지 원서를 받기로 했다. 연봉은 4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들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을 찾아달라"는 구급대들의 요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19면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환자 수용을 거부하는 병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응급환자를 위해 병원을 선정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역할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이송병원 선정 건수는 총 1천1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9건 대비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별 비중에서 '이송 병원 선정'의 비중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와 비교해 두 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대국민 병·의원 안내'도 같은 기간 41.8%에서 44%로 2.2%포인트 높아졌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대 요청
경북도는 4일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 강당에서 스마트군수혁신 융합연구센터를 포함한 신규 대학ICT연구센터(ITRC) 3개 연구센터의 공동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경북도, 금오공과대학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육·해·공 군수사령부 기술연구소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외 기업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테이프 커팅, 신규 센터 공간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정보통신 분야 유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대학 연구센터를 선정해 혁신 성장을 견인할 석·박사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2031년까지 8년 동안 일반형 과제 75억원, 지역소형 과제는 37억의 국비를 각각 지원받게 된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적자성 빚이 내년에 9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 뒤에는 1천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다. 국가채무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도 내년 70%에 달한 점도 악재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적자성 채무는 883조4천억원으로 올해 전망치(802조원)보다 81조4천억원(10.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국가채무(1천277조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9.2%로 올해(67.1%)보다 높아진다. 적자성 채무는 대응하는 자산이 없거나 부족해 향후 국민세금 등으로 상환해야 하는 채무를 말한다. 일반회계 적자를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가 대표적이다. 내년에 국가채무의 70%가량은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빚이라는 의미다. 내년 일반회계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 규모는 86조7천억원이다. 당초 작년 국회에 제출한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규모(64조6천억원)보다 늘었다. 올해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내년 세입이 예상보다 낮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립안동대학교와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전환기의 경북, 새로운 전략과 대처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4 경북 북부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계, 유관기관, 경북도 관계부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화여자대학교 홍기석 교수는 '경북 북부 지역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청년 인구 이동과 지역경제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북도는 동북지방통계청과 손잡고 실증 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저출생 극복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4일 경북도청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 지사, 송성헌 동북지방통계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저출생 전략추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데이터에 기반한 저출생 전략추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과학적인 저출생 극복 전략 마련을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저출생 정책 관련 데이터의 분석, 활용 활성화 △저출생 정책 관련 신규 통계개발과 기술지원 △저출생 정책 관련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이다.
경북도가 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종합대책과 시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는 4대 분야(민생,안전,나눔,관광)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15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수급을 조정하고,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성수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제조·판매업소 식품 안전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도 함께 살핀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교통수송대책반, 급수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기·가스, 화재 등 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경북도가 중앙아시아 개척에 나선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각 나라와의 우호 교류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3일 출발하는 선발대는 4일부터 5일까지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방문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와 농자재 수출 교류회로 경북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와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후발대는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향한다.
문경STX리조트가 리조트 내 부대시설에 샵체인의 스마트 주문결제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온·오프(On·Off) 통합형 주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주문 환경을 제공하고, 종업원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STX리조트는 주문결제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는 샵체인과 스마트 주문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리조트 내 모든 부대시설의 주문 및 결제를 통합하고, 리조트 식음료(F&B)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판매 관리가 이뤄지고, 기존 주문 처리 방식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며 고객 주문 환경의 유연성을 강화해 리조트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스마트 주문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STX리조트 고객은 리조트 내 언제 어디서든 QR코드와 주문 도구를 통해 손쉽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매장 이용의 편리함을 넘어, 투고(To-Go) 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음식 픽업, 조식 결제, 룸서비스 등을 고객의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고도화는 STX리조트 이용 고객의 시간 절약과 이동 동선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고객이 붐비는 시기에 직원의 주문 처리와 결제에 소요되는 노동 강도를 개선하고 고객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곧 개통되는 KTX(문경)의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문경시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패스’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호텔 등 STX의 타 사업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샵체인 관계자는 “스마트 주문결제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주문과 확인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의 주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주문 정보를 종업원이 자동화된 주문 처리 시스템으로 주문을 받는 구조”라며 “급변하는 주문 및 결제 환경과 관광 시장에 양사의 혁신 의지와 핵심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STX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지속적인 리모델링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공무직 노조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맞이 북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150명은 궂은 날씨에도 합심해 북천 일대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를 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상주시 화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는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의류,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 했다.
상주시 모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모서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을 기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했다. 모서면 착한가게 1호점은 삼포리에 소재한 '국밥참맛있는집'으로 이주화 대표는 “작은 나눔임에도 불구하고 모서면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돼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은 군부대 이전 유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4개 상인회(중앙·남성·풍물·왕산 상인회)가 뜻을 모아 지역내 상가에 홍보 포스터(3000매)를 부착하고, 현수막(24매)을 게첩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소상공인들이 군부대 유치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리고, 대구 군부대 유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 중앙시장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마무리로 수확의 계절을 맞아 ‘2024 가족문화 가을동행축제’가 성황리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동참해 펼치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중앙시장 가족문화 가을동행축제는 초대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민속놀이체험 △2만원 이상 구매고객 즉석추첨 △7080 버스킹 공연 △고객 노래자랑 △시니어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상주 중앙시장은 지난 2023~2024년 2년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문화 가을 동행축제 행사를 통해 즐겁
상주박물관은 지난 31일 1박 2일 야행(夜行) 프로그램 '밤의 박물관'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모집 결과 350여 명이 지원해 이 중 상주의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 22명이 선발됐다. 상주박물관 전통의례관과 경천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밤의 박물관은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해 △재즈공연 △전통 등 만들기 △학예사가 들려주는 밤의 박물관 △경천섬 야간 탐방 △상주국제승마장 말 먹이 주기 체험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김정길 원장)과 대구간송미술관(전인건 관장)은 지난 2일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의 발전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문화예술 전문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및 예술인 교류 △문화예술 관련 정보와 현안 자료의 공유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합동 전시 등 교류와 협력 △지역 문화예술 확산 및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추진 등 실효적인 교류와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이 첫 단추가 되어 대구간송미술관이 앞으로 대구 문화 생태계 일원으로서 대구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동대구역 역사 내 맞이방에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4 생활문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찾아가는 생활문화’를 개최한다. 2024년 한가위를 맞아 대구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석 귀경길에 오른 시민을 대상으로 총 13팀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한다.
경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품목은 수산물을 비롯해 방사능 검출 빈도가 높은 농산물, 가공식품 등 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를 검사를 하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는 정밀검사와, 문경교육청에서 직접 방사능 측정기기를 활용한 자체검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4시께 문경 시내에서 동네 후배인 피해자와 합석해 술을 마시다가 과거의 일을 빌미로 폭행하고 자리를 벗어나려는 피해자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로 피의자A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사건 접수 즉시 경찰은 신속히 CCTV 분석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피의차량을 특정해 추적했고, 경찰의 추적을 알게 된 피의자들은 오전 6시 23분께 예천 소재 모텔 주차장에 피해자를 두고 도주했으나, 추적전담팀(20명)의 끈질긴 추적 끝에 사건 당일인 24일 상주와 문경에서 피의자 A와 B를, 8월 30일 칠곡에서 피의자 C를, 31일 경기 의정부에서 피의자 D와 E를 검거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도주우려가 있는 4명을 구속햇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면밀한 신변보호조치를 실시해 추가 범행을 차단했다. 1명(피의자 B)은 경찰에 자진출석해
의성군이 지난 8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자문단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성냥공장 리모델링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군, 의성성냥공장 추진단,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성성냥공장의 현황 파악과 성냥공장 역사, 문화를 담은 기본설계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