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 오스트리아 빈과 교류음악회 ‘2024 대구-빈 교류음악회’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대구-빈 교류음악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참여하는 연주자 6팀과 대구에서 초청된 6팀이 클래식 음악으로 서로 교류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상주시 이안면 육오회는 지난달 31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8개소)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치킨, 떡 등 간식(120여만원 상당)을 전달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류재헌 육오회장은 “이번 간식 후원은 회원들의 순수회비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참뜻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오회는 1965년생 동기들의 모임으로 시작한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2023년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가입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후원과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육오회 봉사단체 회원님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영양만점 간식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 출신 출향인 신동수(인도네시아, PT.MITRA KOREANA BUANA, 사진)대표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 기부한도인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수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지난 9월 2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탁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 대표는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등 1000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적립된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주요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상주시는 도로보수원 10명 등 도로정비반을 편성했으며,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를 동원해 지역내 법정도로 총 748개 노선(1196km)에 대한 일제 정비를 한다. 특히 시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배수시설을 정비했으며, 집중호우로 발생한 포트홀을 중점적으로 정비 완료한 바 있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상주시 마을회관 건립 및 보수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마을회관 신축·개축·건물매입 지원 보조금 지원한도액이 기존 1억5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으로 3천만원 상향 조정됐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15년 10월 2일 시행된 상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제5조에 따라 매년 마을회관 건립 및 보수 지침을 수립해 왔고, 2021년 8월 건립비 1억1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지침을 개정했으나 최근 건축 자재비 상승 등으로 마을회관 건립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금액을 상향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지역내 초·중·고 15개교에서 학생 135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마술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특히 마술쇼는 청소년흡연음주예방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가 진행하며, 흡연의 해악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메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은 마술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연스럽게 흡연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타율打律’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양성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의 해설과 함께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양금독주 ‘검은 사막’(작곡 윤은화)이다. 금속으로 만든 현을 채로 두드려 소리를 내는 타현(打絃) 악기 양금은 타악기와 현악기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독특한 국악기이다. ‘검은 사막’은 거세고 빠르게 휘몰아치는 주법 가운데 현을 때리는 음 하나하나가 뭉개지지 않고 뚜렷하게 찍혀서 들려오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양금주자 이현정의 화려한 기교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다. 이어 두 번째 곡은 ‘출강’이다. 북한의 작곡가 김용실이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만든 곡으로, 노동에서 오는 고단함과 그 반면의 보람, 삶의 활력을 표현하며, 술대로 현을 짚는 거문고의 현악기와 타악기의 양성적 특성을 감상하기 좋다. 둔탁하지만 묵직하고 꼿꼿한 백악지장(百樂之丈) 거문고의 매력이 곡에 가득 실려 있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달 31일 대구관광 SNS기자단 크리에이터D 4기, 대구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등 12명을 초청해 대구의 문화예술자원 견학을 주제로 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9월 초 개관하는 대구간송미술관 ‘여세동보’ 프리뷰 행사와 도슨트 투어, 대구미술관의 ‘이기칠 개인전’을 관람했으며, 풍속화가 신윤복의 명작 미인도와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보급 고미술들이 전시된 간송미술관과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현대 미술이 전시된 대구미술관의 작품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서 취재된 결과물은 대구관광 공식SNS채널 ‘비지트 대구(Visit Daegu)’ 및 기자단의 개인 SNS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2일 상주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을 비롯한 7기 교육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보육센터 7기 교육생 52명은 전국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블라인드 심사과정을 거쳐 5.7 :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스마트팜 교육과정은 9월부터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 기초, 현장 견학과 실습 등의 입문교육과정(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등 현장중심의 교육형실습과정(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의 교육을 이수 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현장 견학비, 컨설턴트비 등을 비롯해 월 70만원의 교육생 실습비와 연간 360만원의 재료비가 지급되며 전액 국비(100%) 사업으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K 모 교육생은 “전국 스마트팜 혁신밸리 4대 권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최고의 강사진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교육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20개월 동안 열심히 배워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7기 교육생들이 20개월 동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수료 후 스마트팜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선택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교육을 수료해 농촌에 정착해 새로운 활력을 심어 줄 것”을 당
(사)달서스포츠클럽(윤영호 회장) 테니스 전문선수반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38회 대구광역시장기 초·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정문성(남산초 4학년) 선수는 남자 10세부에서 단식 1위, 복식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서(한샘초 4학년) 선수는 복식 1위, 단식 3위를 했고, 최예원(대봉초 5학년) 선수는 여자 12세부 단식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문성, 최예원 선수는 지난 2024 하늘내린 인제 꿈나무리그 1차 테니스대회,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테니스대회에서 각각 입상하는 등 변함없이 꾸준한 입상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현서 선수는 올해 첫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상주시는 지난 2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전 공직자 결의대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부대 이전 사업과 관련한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향후 평가 진행 절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해 유치 추진을 위한 각 소관 부서별 역할과 이전 유치성공 후의 군인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발굴을 통한 민군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돼 군부대 유치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상주가 딱이軍’ 힘찬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성군은 지난달 29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대상지인 오상1~2리, 토현리, 작승리 4개 마을회관에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4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4개 리 마을회관에 120여 명의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 경과와 성과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용수기반 구축,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과 자동관수 시설 계획과 사업 일정을 공유하면서 농가의 협력을 강조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박교상 의장, 양진오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제9대 후반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는 다양한 연령과 성별, 정당, 경력을 가진 25명 의원이 각자 지역구를 대표하며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을 살리면서도 하나로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장단을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구미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감시를 시행한다. 이번 감시는 3단계로 진행되며,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 상수원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1단계는 오는 9~1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감시용 드론을 활용한 순찰을 강화한다. 2단계는 14~18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건축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994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시설, 과도한 유휴공간, 불편한 동선 등의 문제로 인해 리모델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최근에는 도서관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구획을 오픈스페이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가변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청사진이 3D 모델링을 통해 발표되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발생한 아파트 실외기 화재 사건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협력한 관리사무소 직원 고모(53)씨와 경비반장 황모 (74)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화재 당시 고모 씨 등 2명은 경찰관 조치에 적극적 협력을 통한 주차 차량 이동 조치와 주민 대피방송, 화재 현장 인근 전기를 차단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했다. 경찰·소방과 고모 씨 등 2명의 신속한 대처로 화재가 조기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을 합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안내ㆍ예방 활동 등을 보조할 2024년도 하반기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 관계법 안내·예방 활동과 선거ㆍ정치자금업무 등을 위해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소정의 지원서·자기소개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구미시 선관위 사무실에 비치) 등을 작성해 9일 오후 6까지 직접 또는 이메일,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달 29일 군 종합지원 센터 대회의실에서 군수,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탈북민의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등이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추진방향 보고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한 지역협의회 추진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통일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 국론을 결집할 방안의 모색 의견도 밝혔다. 박지혁 회장은 "정기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며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자문위원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 만큼 통일기반과 통일 담론에 대한 지역사회의 통일공감대 형성 및 실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등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제17회 하계 전국 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 양일간 대구스쿼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70여 명의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18세이하부에 출전한 권용하(신명고등학교 3학년)선수와 김민지(와룡고등학교 3학년)선수가 대구를 대표하며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권용하 선수는 대회 첫째 날 32강과 16강에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하였고, 8강에서 김동하(양산제일고)선수를 상대로 3:1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으며, 대회 둘째 날 준결승에서 이지항(동일미래과학고)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8:11 패, 11:9 승, 11:4 승, 6:11 패, 11:6 승)로 누르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이성빈(언양고등학교)선수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차분한 성격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3연승을 달리며 상대를 3:1(9:11 패, 11:7 승, 11:9 승, 11:2 승)로 가볍게 제압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찰과 연계해 지역 내 치매보듬마을 3개소와 치매친화마을 2개소 마을주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마을 주민들에게 운전자·보행자 교통사고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한 교통 문화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은 △오토바이·원동기 탑승 시 헬멧 착용 △무단횡단 금지 △보행 3원칙△야간·새벽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모(80‧봉양면)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전동차 기기작동 방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