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정례회 첫날 18일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 결정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안건처리 △김순란(고성, 칠성, 노원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19~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21~29일까지 9일간 2024년도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2~9일까지는 2025년도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후, 10~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하며, 12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12월 18~1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비심사 후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하며, 12월24일 오전 10시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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