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19일 오후 7시, 고령 지산동고분군 일대에서 세계유산축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다문화꾸러미 전시 및 박물관 상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9월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사업'에 선정돼 올해 4월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달부터는 기존 박물관 내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확장해 신청기관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업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꾸러미, 열어서 태국 속으로’를 기획하고, 지난 9일 군립용문어린이집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교육은 지역 내 교육기관의 5~7세 유아 3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태국의 의식주와 인사법 등을 배우고 태국 전통의상과 장신구를 체험해보는 등 유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은 다음달에도 운영 예정이며, 신청은 예천박물관에 선착순 전화 접수(054-650-8316)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은 '2024년 경북도 건축문화제'가 오는 26~29일까지 4일간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하며, ‘전통과 미래의 만남-부제: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을 주제로 지역 건축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건축문화제에서는 경북도 건축문화상, 학생공모 작품전, 건축작가초대전 등 공모전이 열리고, 중국 조선족자치주 감찰설계협회 작품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도청신도시 발전 변
성주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지난 12일 실시한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경찰서·성주교육지원청·걸스카우트성주지구·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한반 업소 등에 대한 점검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천군은 오는 27일까지 ‘1박 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시즌3 달디달고 달디단 밤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다음달 5~6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친목을다지고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에 개최되는 금당야행 축제와 연계한 밤마실 콘셉트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예천(도청신도시 포함)에 주소지 또는 직장이 있는 1999년생부터 1985년생까지 미혼남녀이며, 총 32명(남녀 각 16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예천군청 누리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dohyeong07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으로 이성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기 어려운 청춘남녀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표적인 미혼남녀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성주군의 '성주황금꿀참외떡' 제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올해 최고 쌀 가공품 10대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 10대 제품으로 선정된 '성주황금꿀참외떡'은 성주산 참외동결건조분말이 1.8% 함유된 쌀떡류 제품으로 삼성웰스토리몰,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성주황금꿀참외떡'의 주원료인 참외동결건조분말은 농업기술센터 가공창업약정 농가인 욱순농장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공용 참외 2.3톤을 사용하여 분말 45.3kg를 생산했다.
최근 정부가 장애인 기업 수를 20만 개로 늘리는 ‘장애인 고용 육성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관련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 10년 사이 꾸준히 줄어들어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23.7%였던 공단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해 11.6%까지 떨어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한 해에만 6%포인트 넘게 주저앉으며 10%대로 진입한 뒤 하락세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14년 23.7% △2015년 23.9% △2016년 23.5% △2017년 20.9% △2018년 14.2% △2019년 14.4% △2020년 14.0% △2021년 13.2% △2022년 12.1% △2023년 11.6%였다. 공단은 “특정업무직 도입으로 기관 인력이 763명 늘어났는데, 장애인 근로자는 22명 증가하는 데 그쳐 고용률이 하락했다”며 “업무 특성상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탓에 고용률이 떨어지는 주요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정업무직의 업무를 살펴보면 시설정비, 미화, 안내, 취업지원상담, 직업훈련상담 등 단순 운영 및 사업 지원 업무들로, 장애인이 기피하거나 고용하기 어려운 업무와는 거리가 멀었다. 같은 기간 공단의 일반직 5급(사원) 역시 장애인 고용률이 10년 새 12.7%에서 9.9%로 하락했다. 교사직 장애인 고용률도 23.4%에서 11.3%로 반 토막 났다. 다른 직군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공단의 해명에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김위상 의원의 지적이다. 공단의 장애인 고용률이 하락하는 동안 국내 전체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의 고용률은 2014년 2.5%에서 지난해 3.2%로 꾸준히 증가했다. 김위상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다 곧 ‘의무고용률(3.6%)은 충족했으니 괜찮다’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장애인 고용 활성화 추세에 주무 기관이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2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치매극복 건강한마당’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홍보 및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실종예방 등록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시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경찰서나 지·파출소를 방문해 등록하고, 안전드림 앱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등록 할 수 있다.
청도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119안전센터 등 지역 내 현업기관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연휴기간 동안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으로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 위문하고자 마련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9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열리는 부용대 미디어파사드 기본구상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로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9월의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더피아니스트 재즈’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더피아니스트’는 2019년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로 처음 기획된 재즈 피아니스트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 심규민 4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피아노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재즈 피아노 연주를 솔로, 듀오, 4인의 퀄텟으로 구성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재즈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재즈라는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장르를 피아노 연주를 통해 새롭게 접할 좋은 기회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더피아니스트 재즈’의 관람료는 환경보호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 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등으로 대신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안동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안동역과 하회마을에서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추석은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은 물론 5일간의 긴 연휴와 한결 시원해진 날씨가 맞물려 여름 휴가철과 맞먹는 관광객 방문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관광숙박시설 특별 안전 점검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 해설 정상 운영(추석 당일 제외) △한국문화테마파크 무료입장(16~18일) 등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환영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의 시작을 알리며 ‘관광매력도시’ 안동을 홍보했다.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포럼 행사가 20~2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포럼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와 연계해 ‘우리의 안녕’이라는 주제로 인문적 성찰과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를 비롯해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심리상담가 박상미, 종교심리학박사 권수영 등 인문 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나의 고민 지우개’, ‘인문 처방전 발행’, ‘우리의 행복한 모습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문처방관’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안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항공기 매체를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거점도시 홍보를 진행 중이다. 국제선 위주의 제주항공 항공기 2대를 활용해 동체 외부 및 내부 사이드월패널 래핑(wrapping)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추가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5대의 기내 모니터를 통한 영상 광고도 시작했다. 영상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선성수상길 등 안동의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 승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외부 래핑의 경우 병산서원의 만대루와 안동 하회탈의 이미지와 함께 지역명 안동을 한글, 영어, 한문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한 디자인을 사용해 외국인 여행객 및 해당 항공기가 운항하는 해외 취항노선의 공항에서 안동시의 주요 관광 아이템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1일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및 ‘특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권순협(68‧남) 전 안동농협 조합장, 권진호(61‧남)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 김동량(77‧남)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지회장을, ‘명예로운 안동인상’에 김언종(71‧남) 한국고전번역원 원장, 김정현(70‧남) ㈜제일비엠시 대표이사를, ‘특별상’에는 도영심(76‧여) WTTC(세계여행 관광 위원회) 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선정된 권순협 전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센터, 파머스마켓, 생강출하조절센터, 장례식장 신설 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한약재유통센터 신설, 대마 계약재배 실시를 통해 농가소득기반 발굴 및 구축에 기여해 안동 지역발전에 공이 있다.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은 국학자료의 수집, 보존 및 연구를 통해 전통기록유산 전승에 기여했고, 한국국학진흥원이 국내 최대 국학자료 소장기관이 되는데 일조했다. 또한 시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에게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김동량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지회장은 교사로 40여 년간 후학 양성에 매진했고, 이후 경북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 대학장을 역임하며 노인세대의 의식 전환에 앞장섰다. 또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지회장으로 재임하며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 선정된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은 경희대학교 중문학과, 고려대학교 한문학과에서 교육과 연구에 종사했고, 퇴계학연구원, 국제유학연합회 등 학술단체에서 40여 년간 활동하며 학문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자, 한문과 전통문화를 사회에 보급하기 위한 무료교육 봉사로 한자교육과 전통문화 보급에 이바지했다. 김정현 ㈜제일비엠시 대표이사는 ㈜제일비엠시 외 3개 회사를 창업하고 성장시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헌으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경안고 재경회장 및 총동장회장을 역임하고, 재경안동향우회 및 영가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안동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고향 안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영심 WTTC(세계여행 관광 위원회) 대사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 시 안동의 전통음식, 문화, 탈춤과 하회마을을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여왕의 방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으로서 하회탈춤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하회마을 방문 및 앤드루 영국 왕자의 안동 방문을 이뤄내는 등, 문화‧관광 분야에서 안동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3년 안동의 날 제정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시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30분 중앙선194
청도군은 2024년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4667대 1억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경유차 소유자가 대기환경 개선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민주평통자문회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이웃사촌 포용과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탈북민 교육, 진로, 취업상담 등에 목적이 있다.
포스코 노동조합 전 노조 간부 A 씨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민사부(박현숙 부장판사)는 A 씨가 포스코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A 씨는 노사 교섭 중 사측과 접촉하고 노동조합의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게 됐다. 법원은 "A씨에 대한 제명처분은 무효이며, 이에 따른 소송 비용은 피고인 노조 측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A 씨가 노조 기밀 정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불로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나라안팎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및 동구군위군을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영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