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2024년 전국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창작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공연연습공간을 제공하며,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운영관리, 시설 안전, 지역특화 노력, 공연생태계 공헌, ESG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특히 포항문화재단은 연습 공간의 공연단체들의 창작활동 여건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항의 예술가들과 지역민의 공연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술 창작 지원과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문화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경북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현안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 지역 의과대학 신설 등으로 특히 경북의 중요한 도정과제들이다. 이 도지사는 먼저 지난달 28일 APEC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APEC 준비에 큰 힘을 받게 됐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에서 법 제정에 이어 관련 예산 신설·증액 등 예산확보를 비롯한 특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국회에서 감액안만 반영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은 처음 본다. APEC 특별법을 통과시켜 놓고 추가 예산지원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며 “정부안에 APEC예산이 적극 반영돼 있고 경북도가 추가적으로
포항시는 지난 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김장철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김장철을 맞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지역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의 36개 농가가 김장에 필요한 재료뿐만 아니라 햅쌀, 과일, 과메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8일 충주시 관련 공무원들이 포항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충주시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을 위해 포항시 선진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 방문단은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내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지능형교통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교통신호 제어,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견학하며, 충주시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 설계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포항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8일에서 29일까지 열린 ‘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도시 포항’을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감축부문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지에서의 체감형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적 협력 강화와 정책 공유가 지역사회 참여 모델의 선도적 사례로 높이 평가됐다.
안동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부정 응답을 유도한 질문으로 조사 타당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대구시가 보인 반응으로 행정통합에 대해 여론조사 문항이 경북 도민을 자극, 경북이 낮은 행정통합 찬성 수치를 보였다는 주장이다. 안동시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대구·경북 통합에 경북 도민의 37.9%가 찬성하고, 47.1%가 반대했다. 반면, 대구시민의 47.9%가 찬성, 42.2%가 반대해 대구·경북 통합을 두고 두 지자체 간 의견통합이 절실함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다. 행정통합으로 경북 도민은 대구의 이득이 더 클 것(31.9%)이라고 했고, 대구 시민은 모두에 이득이 될 것(33.2%)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경북 도민은 대구 쏠림에 대한 우려가 높은 반면, 대구시민은 대구 중심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올 한 해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며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병훈 기업협의회 회장, 장미정 경상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곽진환 선린대학교 총장, 김형락 포항대학교 부총장, 장세인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학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경기 침체, 경영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주요 금융기관 및 경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정책과 경제동향을 소개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금융환경 조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포항시와 코스맥스(COSMAX),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지난 30일 포항공과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등 산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혁신으로 해당 부문 매출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달 28일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인구위기, 기후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구(區)의 정책방안 등을 토의하기 위해 정책 자문위원회 정기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정 주요 정책사업 수립 및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경제·환경 분과 등 4개 분야별 지역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지난 2008년 1월 최초 구성된 이래 올해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기회 및 워크숍은 정책 현장을 둘러보고 체감하기 위해 달서구 별빛캠핑장에 위치한 달서목재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 및 간부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해 구정홍보, 주제발표,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정홍보로 달서구의 정책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퀴즈쇼 형태로 진행했다. 토의 주제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주민 실천방안’과 ‘인구위기시대, 뉴(New)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확산 방안’으로, 이에 대한 정책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시대적 요구 속에서 지속가능한 구정발전을 위한 주민 체감형 탄소중립 정책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적극 모색했다. 또 긍정적 결혼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참여·협업을 기반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년 구정업무계획 자문, 민간위탁 적정성 검토 등 올해 10회 자문을 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시각의 심도있는 의견을 구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서의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0일 포항스틸러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자 포항시민과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밝혔다.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차지, 통산 6번째 코리아컵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최다우승 단독 1위가 됐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제철 2공장 가동 중단과 관련해 노동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송무근 민주노총 포항지부장, 신명균 전국금속노조 포항지부장, 이동기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장, 박외훈 전국금속 현대IMC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달 28일 시지회 2층 강당에서 제28회 김천시 노인대학 졸업식을 했다. 이날 졸업식은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천시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 ,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오세길·윤영수·박복순 시의원, 이기협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3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증서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감문면 노오래 경로당 소속인 어르신들의 체조와 숟가락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졸업증서 전달, 학생대표 송사, 노인대학장의 회고사, 이부화 지회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사람은 배운만큼 알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한다. 세상에서 배움의 끝은 없으며 열심히 배움으로서 사회에 적응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인생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겪으셨을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봄날만 있기를 바라며, 그 봄날을 누리실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는 어르신 복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김천사랑상품권 예산 소진에 따라 연말까지 종이형 할인판매와 카드형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에 힘입어 2024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7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하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장 궐위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다음해 4월 재‧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최순고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가 협치와 소통없이 일당 독주체재로 운영되면서 더불어민주당,개혁신당 출신의원들이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2조8900억원의 방대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해야하는 중차대한 일에 소수당 출신 의원을 송두리째 배제시키고 예결위원 11명 모두를 국민의 힘 출신 의원으로 선출함으로써, 50만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같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포항시의회가 예결위원 조정 등 특단의 대책없이 당초안을 계속 밀어붙이자, 일각에서는 시정에 발목을 잡기 위한 위원회 구성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김상백·김상일·김종익·김하영·김형철·양윤제·이다영·이상범·정원석·함정호·황찬규 총 11명으로 예결위원을 구성했다. 이같은 예결위 구성은 통상 지역구 및 소속 정당, 선수등을 고려했던 기존 방식과 너무 달라 특정 정당의 입맛대로 예결위를 구성했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김은주 포항시의원은 “후반기 의회가 파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가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의회의 소모적 분란 야기에 책임을 통감하고 의장단 전원이 사퇴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에 이어 개혁신당도 파행적인 예결특위 구성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김성조 포항시의원은 “포항시의회가 최근 일당 독주체재로 치우친 예결특위를 구성한 것은 협치가 아닌 독재이며, 예산심사를 본인들 입맛대로 전횡하려는 심산이다”며 “이는 의원 모두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의사결정을 하려는 독단적인 의회 운영이다.”고 비판했다. 협치의 정치는 8대 전‧후반기와 9대 전반기 예결위 구성이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8대 전반기(의장 서재원)는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8월28일~9월6일) 예결위는 위원장에 김상민(민주당)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5명과 민주당‧무소속 6명,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 당초 예산안(11월30일~12월26일) 예결위는 국민의 힘 7명, 민주당 4명으로 구성시켜 여‧야 상생의 정치를 단행했다. 8대 후반기(의장 정해종)도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당초예산(2020년 11월30일~12월23일) 예결위는 국민의힘 6명, 민주당 5명, 2021년 제1회 추경(국민의힘 6명, 민주당 5명)과 2회 추경(국민의힘 6명, 민주당 5명)도 여‧야 협치로 예결위를 구성했다. 또한 9대 전반기(의장 백인규) 의회도 예결위 구성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2~3명 포함시켜 협치의 정치를 이어왔다. 이처럼 포항시의회는 양보와 협치의 정치를 지속해 왔지만, 유독 9대 후반기에 들어 김일만 의장 체재로 들어서서 국민의 힘 독식체재를 강행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되고 특정 세력을 옹호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지금이라도 독단적인 예결위원회 구성을 철회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 재검토함으로써,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의회를 하루빨리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201억 3천만원이며, 지급대상은 1만5060농가(8,597ha)다.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6천632농가에 86억2천만원이고, 면적직불금은 8천428농가에 115억1천만원이다.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을 가까이서 모셨던 주요 당직자와 시장 군수 도.시.군의원, 경주이씨 국당공파 삼효공 문중이 함께 그의 공적을 후세에 기리고자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성리에서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이상득 전 부의장의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득 전 부의장(李相得, 慶州李氏)은 1935년 11월 29일 생으로서 포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육군사관학교 중퇴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켐벨대학교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일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11월 28일(목) 16:00 포스코국제관에서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회장 김병훈)와 이차전지산업 상호협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산업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40개 회원사가 참여한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와 지역특화산업인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산·학 연계체계 확립 ▲교육과정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학생의 현장 연수 기회 제공 및 우수 인재의 취업 연계 강화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곽진환 총장은 “이차전지산업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지역특화산업이다. 선린대학교는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정주형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