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선혜 오호영)은 지난 7일 울산여울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모자이크 어린이집에 양문형 냉장고와 미술도화지를, 포항열린학교에는 컴퓨터 2대와 인쇄용지(A4, A3)를 각각 지원했다. 모자이크 어린이집은 장애,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곳으로 특수교육을 함께 하고 있어 발달과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림 그리기로 도화지와 냉장고를 함께 지원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21~27일까지 독도사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도퀴즈와 사이버독도학교 수료이벤트,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정보센터와 독도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센터 나들이, 정보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도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26일에는 한국청소년진흥협회 ‘독도사랑 월드프렌드 캠페인’과 연계해 독도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고, 직접 독도 필통을 만들어 해외에 기부하는 ‘독도사랑 강의&독도필통만들기’와 독도의 기쁨·사랑·바다·행복 4가지 테마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는 ‘독도를 위한 음악회’를 운영한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정보센터는 매년 독도사랑주간을 지정하여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 이 기간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우리 독도를 쉽게 이해하고 독도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대구시의회는 10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대구시의회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의원 32명 전원과 사무처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직장 내 성평등 인식 확립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행복한 조직문화, 리더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는 지난 봄 진행됐던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의 열띤 반응에 힘업어 가을에도 남구의 명소 앞산에서 숲과 자연을 탐험하는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 숲 탐험은, 상반기에 진행됐던 숲 탐험 만족도 결과를 적극 반영해 아쉬웠던 점은 보완하고, 한글날을 맞아 가을 염료를 활용한 훈민정음 천연 손수건 만들기, 나무와 클라이밍을 접목한 트리 클라이밍 등 가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남구의 지역자원 앞산에서 남구의 지역 소공인 받짇고리와 연계해 ‘훈민정음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구의 특색 살리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가족들은 가을 염료를 활용한 3가지 염색 원료로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었으며 기념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SMR 기반 탄소중립과 대구 미래 신산업 혁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탄녹위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의 일환으로, 대구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도입 및 에너지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국내 에너지 관련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SMR의 역할(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장), △혁신형 i-SMR 소개 및 안전성 확보 방안(김한곤 혁신형SMR기술개발사업단장), △SMR기반 에너지전환으로 대구 미래 신산업 혁신(남광현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이수출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진 재난 발생 시 심리지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진 트라우마 심리지원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한 ‘지진 심리지원 응급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심리지원 응급 활동 원칙과 유의점, 지진 발생 후 응급심리지원 절차, 심리지원 방식, 응급 현장 실천가의 자기돌봄 등으로 지진 발생 시 응급심리지원의 역할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심리지원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환경자원사업소 축구장에서 개최되는 '환경공무직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 기간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포항레이디스앙상블의 소리로 전하는 태교(합창단)를 시작으로 ‘임신 중 식생활과 약물복용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영복 주임진료과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대구광역시는 ‘2024 대구청년주간’을 11~13일까지 동성로 일대(舊중앙파출소~동성로 28아트스퀘어~CGV대구한일)에서 개최한다. 청년주간행사는 대구가 최초로 개최해 전국에 확산됐으며, 대구청년주간은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2024 대구청년주간’은 ‘청년굴기(靑年崛起)’ 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막식(11일), △청년 카니발, △청년댄스대회(11~12일), △다양한 체험 부스 및 이벤트(11~13일), 청년가요제(13일), 청년교류행사(11~12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며, 특별제작한 뮤지컬(청년굴기)을 식전행사로 선보이고, 개막식에는 동성로에 청년굴기의 주춧돌을 세우는 퍼포먼스와 함께 인기 아티스트 비와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가족 공감 프로젝트 ‘제8회 3대가족 어울림문화축제’가 지난 9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누각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문화연구소 주최로 열린 3대가족 어울림문화축제는 조부모와 부모, 손자녀 등 3대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에 참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포항시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인당에서 ‘내 일(My Job)을 위해 함께 하는 오늘’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 포항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포항시와 대구고용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역의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동향을 제공하고, 수시 채용으로 적기에 인재를 선발해 기업의 빈 일자리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권영락 (경상매일신문 청송지역 국장)의 딸 석주 양과 안종태ㆍ이정화씨의 아들 정수 군. 10월 12일 오전 11시. 수원 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 가든홀.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차전지 소재 부품 제조 기업 ㈜엘케이앤텍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엘케이앤텍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1,600평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총 45억을 투자해 이차전지 소재 부품 사업을 위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2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엘케이앤텍은 지난 2015년부터 여수에 본사를 두고 엔지니어링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사업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기업의 R&D기획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맞춤형 R&D기획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기업의 R&D기획 지원을 통해 신규 기술개발 요소를 발굴하고, R&D과제 수주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한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기업 R&D역량 진단 △기술 · 특허동향 및 타깃시장 분석 △기획 보고서 제공 등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5개사 정도를 지원할 예정에 있다.
장흥중학교(교장 조성훈)는 2024학년도 생명사랑 교육주간을 맞아, 10월 10일(목) 교내 등교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 상담자들이 주축이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간단한 인사로 시작됐다. "안녕"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따뜻한 시선을 교환하며, 학생들에게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4·10 총선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10일 만료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중 4명(광주 2명·전남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30일 첫 재판을 받는다. 정 의원은 지난 2월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 과정에서 12명의 전화홍보원을 고용해 1만5000건의 홍보 전화를 걸고 약 4만건의 홍보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정 의원이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홍보원들에게 대가를 지급했다고 판단했다. 정 의원이 사업가부터 자녀 보좌관 채용 명목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도 재판에서 다뤄진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1일 호림강나루공원에서 '통우연합회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는 10월 말까지 가을 결혼시즌 및 나들이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서구가 10월 식품으로 인한 대형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결혼시즌을 맞아 지역 예식장과 그 부대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 가을 나들이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백화점ㆍ대형마트 내 음식점, 두류공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 및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물 재사용 및 청결 상태 여부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1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5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