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2일 교통이 불편한 소보면 평호리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준비해 이동수단 불편으로 제때 이미용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커트, 염색과 네일 등으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4)’가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혁신기술 대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 대사,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 및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 ‘오늘은 이동상담DAY’를 진행했다. 아웃리치사업은 지역 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 일시청소년쉼터 이동형_다온과 함께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에서는 마음약국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증후군별(미래막막증, 긴장불안증후군, 분노조절증후군, 착한아이증후군, 현실도피증, 사람멀미증) 맞춤형 처방전과 약봉투를 직접 제작해 나만의 약 꾸러미를 만들어 봤고, 그 밖에 다양한 부스 체험과 선물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됐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1리 돌담문화연구회와 마을운영위원회가 다음달 2일 부계면 (구)대율초등학교 앞 솔밭에서 ‘한밤 돌담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율리 돌담을 이용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진행일정으로는 오전 10시 축제를 시작하고, 오후 1시 축하공연 및 개장식이 있으며, 2시 30분부터 힐링체험프로그램, 돌담길 거닐기 등 축제의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5시에는 주민화합한마당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사랑을 함께 나눌 예정이고, 18시부터는 가을밤 솔밭파티를 통해 대율1리의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축제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계면 대율1리장을 대표로 주민들과 조직한 돌담문화연구회에서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2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 기동순찰대를 방문해, 기동순찰대를 격려 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취약시간대·취약장소에 경찰관집중배치를 통한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감소 및 국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감소를 위해 노력하는 기동순찰대를 격려했다. 이 날 현장활동 우수유공자 표창수여와 현장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STS압연부의 젊은 인재가 역대 최연소로 압연기능장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STS압연부 임태랑 사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증하는 압연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압연기능장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능을 보유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임 사원은 입사 4년 만에 이를 획득했다. 특히 임 사원은 압연기능장 외에도 가스기능사, 산업안전기사 등 15개의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임 사원은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STS 연연속압연기술을 적용한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고, 그만큼 숙련도가 요구된다"며 "담당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부한 것이 압연기능사 자격 획득에 이어 기능장까지 취득하게 되어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부산에서 열리는 ‘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경북 도내기업의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한-우즈베키스탄 산학협력 이노베이션 위크(이하 ‘2024 이노베이션위크’)를 개최했다. 경북TP, 대구경북LINC3.0사업협의회, 대경기술지주,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RIS)이 협업하였으며 지역기업 20개 社와 함께 참여했다. 2024 한-우즈베키스탄 산학협력 이노베이션위크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가 주최하고 경북TP와 이노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지난 2일부터 지난 4일까지 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노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경북기업만의 단독 행사로 확대하여 진행했으며 자동차 부품, 전기이륜차, 드론, 바이오, 화장품 등의 다양한 분야의 도내기업들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가을 행락철 장거리 운행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운행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월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0월 총 사망자수는 10명으로 월평균보다 25% 증가했으며,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총 8명으로 12월에 이어 연중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는 장거리 운행차량 증가와 환절기 졸음,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 집중 정비로 인한 차단 작업이 많아지는 등 운전자들은 안전운행을 위해서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가을 행락철은 등산, 단풍놀이 등 지역간 통행이 증가하는 장거리 운전자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또 주행 중에는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졸음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집중정비로 차단작업이 많은 시기다. 작업 구간을 지나칠 때는 작업장 전방의 도로전광 표지판, 작업장 주의 표지판, 작업 안내 차량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확인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4일 오후 3시,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서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회’에 참석 예정이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오티펑란(Ngo Thi Phuong Lan) 호치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오티펑란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은 경북도와 협력해 새마을운동 거점인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를 호치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내에 설립하고, 현재까지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새마을운동 보급과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는 새마을운동 교육뿐만 아니라 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새마을 연수와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베트남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도와 함께 그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한 총장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티펑란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은 “경북도 명예도민증을 받게 된 건 개인뿐만 아니라 대학에도 큰 영광”이라며 “명예도민증이 앞으로 경북도의 발전과 양국 간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도 명예도민증 수여 조례를 제정하고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과 해외교포·국내 주요 인사에게 도의회 의결을 거쳐 명예도민으로 선정해 경북도 발전을 위한 협력자로 우대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금호강변 공항교에서 율하천교까지의 둑길에 ‘마사길 전 구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준공된 공항교~화랑교(3.37km) 구간에 이어 화랑교~율하천교(1.87km) 구간이 최근 완료됨으로써 총 5.24km 전 구간 조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으로 기능성 마사토를 사용한 산책로와 세족장, 이벤트길(황토볼길, 황토길) 등의 편의시설이 해당구간에 설치됨으로써 맨발걷기 문화확산은 물론, 지역 명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호강변 둑길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금호강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행복학습센터 지정사업’이 지난 22일 수납정리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끝으로 4강좌를 마쳤으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 등 프로야구 흥행에 따른 암표 매매 행위로 시민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경찰서 단속반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상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대량 구매 행위와 티켓 매매 관련 ‘사기범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예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불법 의심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라파엘 하르파즈(Rafael Harpaz)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에서 “FIX 2024에 이스라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스라엘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다”며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은 물론 다양한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과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 경북도민의날 기념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22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변화를 주도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인의 저력을 결집하는 자리가 됐다. 기념행사는 도기와 시·군기 입장, 명예도민패 수여,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도민 희망 메시지 상영,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민의 날에는 오티펑란 호치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에게 새마을운동 세계화와 경북도와 호치민대학교의 상호 우호 교류와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도민패 수여가 있었다. 또한 경북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39명이 ‘202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아 도민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저출생 극복과 지역발전,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방우 재부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과 파리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도민에게 선사한 허미미, 김지수 선수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본상 부문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 투자로 인재 채용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이사, 전통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한 관음요 김선식 도예가, 예천 통명농요의 전승발전에 노력한 최부열 예천농요보존회장 등 총 34명이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핵심은 온전한 자치권 확보”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그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을 살리는 역사적 소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한류의 본원인 경북도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10위 경제 대국의 발전상을 선보여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자”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민의 날 퍼포먼스에서는 22개 시장・군수와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이 참여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위상을 드높여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전문을 통해 “정부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경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북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기념식을 축하하기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상생과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함께 이뤄가자며, 경북도민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경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인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인 서기 675년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23일)을 기념하려고 1996년 경상도 개도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월) 포항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이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주관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이 학교 수업 및 생활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변처리, 급식지원, 이동지원 등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포항초등학교 관계자는 “심진섭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자세와 따뜻한 성품으로 복무에 임하고 있고, 방과후 활동 지원 등 여러 임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심진섭 요원의 남다른 성실함과 사명감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남은 복무기간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3일 홀트아동복지 포항후원회(회장 김찬금)에서 주최한 나눔바자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생활비, 주거지원, 취업 및 교육 제공 등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금 홀트포항후원회장은 “포항시 남구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바자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돕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북구지회는 지난 23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전세사기 예방 홍보 및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회 회원들과 장종용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과장 오기태)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북구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세사기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직접 상담도 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항시 흥해읍(읍장 김세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2일 흥해읍 소재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지난 24년 4차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로 지진 이후 계속된 누수를 해결하지 못해 고생하고 있었다. 흥해읍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를 사례관리 하기로 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누수공사에서는 난방 배관 및 수도 배관을 같이 수리해 말끔히 고쳐 마무리 되었고 몇 년간의 마음고생을 씻게 되어 대상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