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25~27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13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주관:사단법인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행사를 개최한다.
봉화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원예소득작목육성지원 시군전략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시군 주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특화작목 생산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시설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 사업선정에 따라 58개 농가가 20ha 시설에서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는 봉화읍 등 5개 읍면에 10농가, 2.4ha 면적에 화훼 재배 온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고품질 화훼 생산과 재배 기술개발 보급을 위해 시범사업, 영농교육, 시설지원 보조사업 등 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에 확정된 화훼 재배 산업이 한층 더 발전은 물론 고품질 화훼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휴대전화를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용 행정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 업무용 행정 안심번호 서비스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전화 수·발신 시 개인 전화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 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가 민원인에게 노출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경산시는 지난 14~2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견된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에서 85건, 949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계약 및 MOU 27건, 3008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 등 프로야구 흥행에 따른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해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경찰서 단속반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상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대량 구매 행위와 티켓 매매 관련 ‘사기범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예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불법 의심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를 경기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암표 매매행위 외에도 폭력·절도 등 강력범죄,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월 발족한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버넌스와 정책성장 의정 연구회’ 가 지난 22일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 활용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박영동 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연구 용역을 담당한 연구진들이 참석해 연구 계획과 방향성 및 결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2025년 1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지방의회 환경변화 분석 및 지원제도 검토 △달성군의회 지원제도 및 기구 분석 △정책지원관 제도 운영 실태 분석 등의 연구를 통해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달성군의회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23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이자 개그우먼 조혜련 씨를 초청해 10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조혜련 강사는 1970년생으로, K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코미디하우스’, ‘해피선데이’,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MBC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아나까나’ 등 다수 음반을 발매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포항시는 ‘2024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시상식에서 포항시 출신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23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2024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도내 총 39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포항시가 북극 최대 국제 포럼인 북극서클 총회((Arctic Circle Assembly)에 한국 지자체 최초로 참여하며, 경제영토를 북극지역까지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7일에서 19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아캬비크에서 개최된 2024 북극서클 총회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참여해 친환경 전기어선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재)달성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는 달성군미술협회 초대전 ‘새로운 모색’을 오는 28일~11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수영 달성군미술협회장을 비롯해 국제적 안목과 수준을 겸비한 원로, 중진, 청년 작가 26인이 참여하는 달성군미술협회 단체전이다. 전시기간 예술인들의 개성과 창작의 혼이 담긴 회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 내면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달성군미술협회는 예술가의 내면을 표현하는 예술적 수단에 대한 고민을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확립해 작가들이 나아갈 길을 묻고, 예술가로서 내면의 성장을 이룩하는 기준점이 될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26인의 예술인들이 ‘자기자신’을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전시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자치행정국, 남·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업무보고는 불확실한 국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정에 접목 가능한 AI·빅데이터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첨단지식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북도지부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도지부는 지난 22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34만원(월남전참전자회 1000만원, 무공수훈자회 534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김준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북도지부장과 강원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도지부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훈단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저출생 문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기르기 좋은 경북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생을 호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단체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 더 뜻깊게 느껴진다”며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은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내신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다시 한번 지켜내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월남전 참전으로 이룩한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의 위업을 후세에 기리기 위한 기념 사업과 참전 정신 계승을 위해 설립했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위국헌신한 참전자와 국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과 보국 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보훈단체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제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 1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스레인지 10대를 후원했으며, 각 가정에 무상 설치 후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미호 상근이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정치적 거목이자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이 전 국회부의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포항 지역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자 제17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상득 전 부의장은 1935년생으로 포항중앙초등학교, 동지중학교, 동지상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 본청에서 개최한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 시정혁신 분야 장려’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9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사례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 심사 및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남구는 적극행정 분야에 대명9동의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 대명9동 위기가구 소중한 생명 구조'를, 시정혁신 분야에 평생교육과의 '나는 미군부대로 영어캠프 떠난다! '남구청-주한미군 대구기지-학교 연계 글로벌 앞산캠프''를 제출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최근 이상기후로 과수 분야에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과수분야 신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각 도의 전략작목인 포도와 복숭아의 협력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세부 분야로는 기후변화 대응 과수 품종 개발 보급,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과수화상병과 돌발 병해충 문제 공동 대응 등 최근 급변하는 기후에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청도복숭아연구소, 과수육종연구팀을 중심으로 최근 경북에서 개발한 복숭아·포도 신품종,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 기술 등을 공유하고, 충북농업기술원은 포도연구소, 과수화훼팀을 중심으로 작목별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과 충북지역 포도, 복숭아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과수 분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연구·지도직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도의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 다방면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해 상생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냉해, 우박, 탄저병, 폭염 등의 발생과 재배 적지 이동 등으로 국내 과수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북과 충북은 포도, 복숭아 등 국내 과수산업의 중심지로서 국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몽골 에너지 분야 관계자 17명을 초청해 기술 연수를 실시한다. 경북도와 울란바토르시는 2018년부터 에너지 분야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기업의 몽골 에너지사업 진출 지원과 해외 초청 연수 등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는 3번째로 경북도의 우수한 에너지정책을 공유하고 포스코, 경북개발공사 등 도내기업 견학과 탄소중립 에너지 시범 마을 방문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청 첫째 날은 동부청사 강당에서 연수 입교식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포스텍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동해안 수소경제 포럼에 참석해 경북도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 글로벌 수소 시장 동향과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해 기술 연수가 이뤄진다. 이날 입교식에서 연수단 일행을 이끄는 몽골 에너지부 문흐 투르(Munkhtur Gunjid) 에너지정책 전문관은 경북도의 초청 연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과 탄소중립 에너지시범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생생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자립 마을사업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동향에 대해 각각 특강이 진행되고 몽골의 열악한 도시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도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몽골 국립에너지센터(NEC)에서 준비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울란바토르시의 태양광 정책을 발표한다. 이날 토론에는 도내 기업인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등이 참여한 한–몽간 에너지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진다. 넷째 날은 경북도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을 견학한다. 또한 도청 신도시와 신청사를 방문하고 공공시설에 적용된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도청 관계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초청 연수의 마지막 날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과 신재생에너지 시험・평가 장비 등을 견학한다.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도와 울란바토르시 간 에너지 정책을 폭넓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연수가 될 것이라면서, 몽골과 지속적으로 에너지 분야의 교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이 몽
경북도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스탠포드호텔안동에서 시·군 혁신 적극행정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올해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을 장려해 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총 57건(혁신 30건, 적극행정 27건)의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이날 최종 발표를 했다. 경진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1건의 우수사례 담당자의 현장 발표가 이어졌고, 1차 심사와 2차 발표심사, 2차 발표 현장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혁신 부문은 경북도 AI데이터과, 적극행정 부문은 의성군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혁신 대상을 수상한 경북도 AI데이터과의 ‘경북도 인구-산업통합플랫폼 GBinPLUS로 행정업무 혁신’ 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 과학화 지원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적극행정 대상을 받은 의성군의 ‘끊임없는 규제개혁으로 방치된 빈집 정비’는 빈집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 역할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 외 사례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홍동우 대표(주제 : 지속 가능한 MZ세대와 지역혁신), 최덕림 강사(혁신공무원! WHY.HOW 일할 것인가?)의 혁신 및 적극행정 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강과 담당자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우수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 혁신과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초격차 기술과 코스트 리더십으로 삼원계 양극재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광물-제련-전구체-양극소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통합 양극재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 “양극재 전 과정 밸류체인 통해 글로벌 리딩기업 도약할 수 있어” 에코프로는 22일 포항캠퍼스에서 26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실패와 도전의 역사를 상기시키면서 현재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을 극대화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아현정 으뜸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죽농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