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자기계발프로그램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장수면 성곡리에 위치한 새오름원예치유원더가든에서 주 2회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원예와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직접 식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경험을 쌓았다.
재부청도군향우회는 지난 27일 제82차 청도사랑 한마음대잔치 및 회장 이·취임식을 부산 KBS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잔치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청도군 9개 읍면장과 재부향우회 회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변태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선후배 향우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채주희 강사를 초빙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채주희 강사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도 장애 존중 문화가
영주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19세 이상~39세 이하) 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으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방문 신청 불가하다. 신청 시에는 신청일 이전 6개월간의 월세 납입 이력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지원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일의 다음 달 30일에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지원은 6개월분 월세에 대해 1회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마다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 게시된 사업공고문에서 확
영주시는 29일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총면적 1.45㎢)에서 추진 중인 '영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업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공업지역은 산업단지와 달리 관리주체와 정책적 지원이 부족해 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1월 6일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이 의무화됐다. 시는 2030년을 목표로 공업지역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휴천1동, 적서동, 봉현면 오현리, 풍기읍 산법리 등 총 4개 구역을 대상으로 신산업 유치와 지역 특화산업의 혁신 거점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희 도시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이후 신산업 유치와 지역 특화산업의 혁신 거점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청회 이후에는 11월 영주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1
영양군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산소수 식물 재배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출하자 및 출하 품목 확대, 제휴푸드 입점, 할인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지역농업의 특성상 채소류의 연중 공급이 어렵고, 최근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고민하던 중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산소수 식물 재배기’를 도입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채소는 최첨단 재배시설에서 자라며,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받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신선 채소는 겨울철 로컬푸드직매장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며,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근함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금까지 많은 변화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식물 재배기의 도입은 소량이지만 연중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
영주시는 29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어르신 돌봄 전문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동성소병원 권미숙 간호사가 '노인성질환 환자의 특성 이해와 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박윤경 지사장은 장기요양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청도군은 지난 26~27일까지 임산부 가족 20가구(84명)를 대상으로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2024년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19개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과 12월 도입 예정인 농촌체류형 쉼터 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대국민 공개에 대비해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과 농지개량(성토 등) 제도개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도 교육에 포함됐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의 경영 목적을 포함해 도시민이 주말 또는 체험 영농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는 개인이 소유한 농지에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도시민의 높아진 농촌 체험 수요와 4도 3촌(4일은 도시, 3일은 농촌)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할 수 있는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농지개량 관련 법령 변화도 교육의 주요 내용이었다. 농지개량 기준 구체화, 성토.절토에 대한 사전 신고, 절차 마련, 신청 서류 제출 의무화, 불법 개량행위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과 벌칙 규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농지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농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교육으로 업무 연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 선수 박준선 선수가 최근 이틀간 일본 교토 무코마치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한.일 고교 국가대항 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박준선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함으로서 단거리계의 다시 한번 고등부에서 전국 및 아시아 최강임을 증명했다. 29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박준선 선수는 2024년 개최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거리 4종목 중 3종목에 금메달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가며 다시 한번 고등부 단거리 종목 최강자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2024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도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함으로서 성인부 포함 단거리선수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관왕은 차지한 박준선 선수는 "고등부 마지막 대회인 2024 한.일 고교 국가대항 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함으로서 매우 기쁘다"면서 "늘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부모님을 비롯해 교장선생님,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사이클부 친구, 후배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제일고 김동삼 감독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과 코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최강호 교장선생님과 경북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제287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30일 오전 11시 군청 제1‧2회의실에서 군위군 규제개혁위원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고지바위권역센터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현장방역 가상훈련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북부권 첫 관광지로서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추진된 도산권역 예끼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지난 26일, 예끼마을 및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산권역 예끼마을 활성화 프로그램은 예끼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극, 도예, 천연염색 교육을 통해 예술의 끼가 흐르는 예끼마을의 정체성 확보와 함께, 관광객과 공유할 수 있는 예술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예끼마을 주민들은 지난 1년간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1974년 도산면 서부리 마을이 수몰되기 전 마지막 예안장터에 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구성한 ‘내사랑 서부리’와 예끼마을이 위치한 도산(陶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도자기 만들기, 선성현문화단지 내 한옥과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천연염색 강좌를 수강했고,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예끼마을 주민연극 ‘내사랑 서부리’는 5월에 진행된 예끼마을 꽃잔치를 시작으로 월영야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안동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도산권역 예끼마을 활성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몰마을 주민 간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도산권역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끼마을은 도산서원을 기점으로 한 안동 북부권의 첫 주민주도형 관광지로서 볼거리, 체험거리 구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프로그램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가 다음달 2~3일 임하면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다. ‘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는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안동포의 전통적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쉽게 안동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안동포 짜기 시연, 직조 놀이터, 인형극, 마술공연, 베틀짜기 체험, 헴프씨드오일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안동포타운 잔디밭에 휴식공간과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린이, 연인, 가족 등 전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안동포타운은 전통 직조 체험과 양말목 짜기 체험, 비누 만들기 체험, 밧줄 직조 놀이 등 전통문화에 재미를 더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으로 매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동포를 이용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안동포의 맥을 이어나갈
달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실전형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달성화석박물관을 대상으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달성화석박물관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폭발, 붕괴로 대원이 고립되고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복합재난상황으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달성소방서,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등 16개 기관에서 270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등 36대의 장비를 동원해 각본 없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천년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온 경북 안동 금소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삼베러버 피라미(A Minnow: The Hemp Cloth Lover)'가 지난 23~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0회 방콕타이국제영화제(BangkokTh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애니메이티드 필름(Animated Film) 부문의 공식 초청작(Official Selection)으로 선정됐다. 금소마을을 배경으로 김지희, 김서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삼베러버 피라미'는 꽃이 가득한 봄날의 금소마을 구석구석을 배경으로 촬영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유난히 고운 삼베로 유명한 금소마을 골목 안 봇도랑에 사는 피라미가 마을을 여행하며 자연과 함께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삼베짜기의 친환경적인 과정을 소개하는 이야기다.
안동시는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원(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 집단재배 지구(30ha 이상) 단위로 2년 차 사업으로 추진한다. 관정 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확보 등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 기반을 구축해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하게 되며, 수혜농가의 부담 없이 전액 국비(80%)와 도비(6%), 시비(14%)로 조성하게 된다. 시는 신규 단지 선정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의 컨설팅을 받아 지구별 마을주민 설명회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했으며, 경북도의 신청지구 예정지 현장조사 시 사업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강
안동시는 지난 25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2024년 창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동시 주최,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79팀이 지원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1개 팀은 경진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자, 카페창업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학생 분야에서는 폐분말페인트 재활용 아이템의 웨이스투에너지 팀이, 예비창업자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자전거 사업의 가치올림 자전거 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창업자 분야 대상은 로봇 수직농장 시스템을 개발한 주식회사 로웨인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300만원 이내의 상금과 함께 2025년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창업기업 지원 사업 우선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카페창업 분야는 과수원 카페 콘셉트의 애플향카페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인테리어와 장비가 완비된 안동댐 전망카페를 1년간 운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문가 1:1 컨설팅과 네트워킹 존은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2022년 안동시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인 ㈜천국박스 황상문 대표의 특강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창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유망 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팔공정보문화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따뜻한 이불 나눔 행사’에,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6. 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