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가을철 털진드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9일 인터불고경산CC 소연회장에서 열린 ‘경산시 ↔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포스코가 국토교통부 인증기관인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와 40여 중소 도로시설 제작사들과 함께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를 공동개발했다.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는 보도의 도로구조에 적합한 높이인 1.1m를 준수했으며, 부식에 강한 포스맥(PosMAC) 강관을 적용시켰다. 포스맥은 POSCO Magnesium Aluminum alloy Coating product의 약어로, 아연(Zn),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의 3원계로 합금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며, 일반 용융아연후도금강판 대비 내식성이 5~10배 이상 높다. 해당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
세계최초 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지하철 1호선 ‘대구한의대병원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지난 2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설립자인 변정환 명예총장이 1970년에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방병원으로, 반세기동안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이바지해왔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이전하게 되는 것은 한의학의 진정한 과학화,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에서의 65년 한의학 역사를 갖춘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경상북도와 인접한 대구시의 동쪽(동구 혁신대로 430)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연면적 2만6696m², 지상 6층, 133병상을 갖춘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대학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한방 및 양방 협진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한의학 중심의 내과·종양센터,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 척추관절센터, 안면마비센터, 안이비인후·피부센터, 여성소아센터, 면역심신센터 등 7개 진료센터와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가정의학과 등 협진센터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폭 넓은 진료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증진센터, 365진료센터, 학생건강증진센터 등 특성화 진료센터를 새롭게 마련해 의료 품질 강화 및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일반공단검진, 종합건강검진, 암 검진, 맞춤형 특화검진 등 체계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상의학과 및 소화기·신장 내과 등 전문의 통한 정확한 검사, 판독을 통해 진단에서 진료로 이어지는 한·양방 협진 진료를 제공한다. 365진료센터는 평일야간, 주말, 공휴일 등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대구 및 경북 인근 주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성장기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위험을 조기발견 및 건강보호·증진을 위한 학생건강검진과 드림스타트, 혈액검사, 성장검사 등 아동·청소년 건강특화사업 등을 시행한다. 아울러,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기기인 SIEMENS 3.0T MRI, CT, 내시경, 초음파 등을 도입해 더욱 정밀한 진단과 신속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한약제조 전 과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탕전 시스템을 구축해 △조제 오류 방지 △정확한 중량 체크 △금지 약품 사전점검 등을 통해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탕전 시스템을 갖췄다. 이처럼 환자 편의·안전 중심으로 설계된 스마트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의료폐기물·에너지 절감 및 의료봉사 등 ESG경영(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병원으로써 푸른 녹음과 넓은 하늘을 담은 친환경 야외공원을 조성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변창훈 총장은 “동구 혁신도시에서 첫 진료를 시작하는 세계최초 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재활헬스케어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울러 부속 한방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3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박내 전기차 화재 발생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포항해양경찰서가 추진한 합동훈련으로, 포항시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북119특수대응단, 포항북부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미래해운 등 해양안전을 담당하는 다수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 훈련과 다르게 1부 진화훈련과 2부 화재시연으로 나누어 실제 전기차를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카페리 화물선 미래15호에 적재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선원 초기대응 > 해상추락자 구조 > 구조대원 선내진입 > 여객 대피유도 > 경비함정 소화포 이용 타선소화 > 소방합동 진화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선박이 회항하는 상황을 가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6월 발표된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공용‘입소·입학신청사이트(enter.childinfo.go.kr)’(이하 사이트)를 통해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 접수, 발표, 등록 등 전체 모집 과정을 일괄로 진행한다. 지원 방법은 ‘사이트’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인증서를 이용해 회원 가입 후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5학년도 모집 대상은 2019년생~2021년생까지 출생한 유아이며, 학부모는 ‘사이트’를 통해 희망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고, 2022년 1월~2월생은 희망 유치원에 문의 후 현장 접수를 통해 조기입학도 가능하다. 한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접수 시기를 나눠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의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기존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 법정저소득층 가정의 유아, 기타 유치원장이 정한 대상 등으로, 11월 1일~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1월 8일에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일반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18일 사전접수와 11월 20일~22일까지 본접수로 진행되며, 11월 27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추가모집은 정원에 미달한 유치원이 추가로 유아를 모집하는 단계로, 12월 3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유치원별로 수시 발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유아 모집이 학부모님들의 불편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내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유치원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
경산시는 11월1~2일까지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9회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3천 2백 1십억원, 영업이익 7천 4백 3십억원, 순이익 4천 9백 7십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시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수익성 방어에 주력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24년 2분기) 대비 각각 △1%, △1.2% 소폭 감소한 유사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기(‘23년 3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 △37.9% 감소했다. 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영업이익 4천 3백 8십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00억원의 수익이 개선되었으나, 중국 철강수요 부진 지속 및 가격하락 영향으로 중국 법인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의성군은 11월부터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4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은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및 개인 관광객으로 지역 관광지 방문, 음식점, 숙박시설이용 등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사항은 여행사의 경우 당일은 1인당 1만원, 숙박은 인당 2.5만원이며, 개인의 경우 숙박할 경우 인당 2.5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4차 인센티브 지원 접수기간은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여행일정 5일 전 여행계획서와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30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는 ‘제23회 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31일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15회 달성군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달성군의 빛나는 산책길 TOP3를 소개한다. 달성군의 면적은 428.37㎢로, 시에서 군위군 다음으로 가장 넓다. 서부에서 남부까지 쭉 뻗은 넓은 권역 덕분에 구석구석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유독 긴 폭염과 열대야로 숨 가쁘던 여름이 지난 지금, 달성군을 방문해 다양한 풍경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동서원, 400년 은행나무의 화려한 자태’ 구지면에 있는 도동서원은 조선 전기의 학자 한훤당 김굉필의 덕행을 기리는 서원이다. 2019년 7월에는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전국 9개 서원). 보물로 지정된 중정당과 사당, 담장 사이를 거닐다 보면 한국적인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서원 앞에는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도 있다. 높이 25m, 둘레 약 8.8m의 거대한 나무가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가을이면 관광객은 더욱 많아진다. 올해는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노란 은행잎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원 방문 시에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참꽃이 진 자리, 넘실거리는 비슬산 억새 만나요’. 비슬산은 참꽃군락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꽃이 진 후에도 볼거리는 가득하다. 특히 가을에 천왕봉을 가득 채우는 은빛 억새는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일연선사가 삼국유사 집필을 구상한 대견사, 국내 최대규모 암괴류 역시 비슬산의 자랑거리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정상부까지는 개인 차량 출입을 금지한다. 대신 친환경 전기차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으로, 편도 운행에 약 20분이 걸린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등산을 즐기며 정상부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비슬산 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 또는 유가사 주차장에 주차 후 1~2시간 걸어 올라가면 된다. ▷‘가창댐 둘레길서 낭만적인 드라이브부터 산책까지’ 가창면 용계리의 가창댐 둘레길은 대구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다. 최정산의 아름다운 능선과 함께 푸른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에도 제격이다. 광덕사 인근 자동차 도로 옆으로 조성된 둘레길은 일부가 데크로드로 이뤄져 더욱 쾌적하다. 둘레길 초입부엔 수변 전망대, 주차장, 벤치 등 편의시설이 있어 자전거 라이더 등도 쉬어가기 좋다. 더 긴 거리를 걷고 싶다면 지난 6월 새롭게 조성한 둘레길도 이용하면 된다. 오1리 마을회관에서 용계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3.4km 구간이다. 지난 23일 달성군에서 주최한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기도 한 곳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봄의 참꽃군락지, 여름철 육신사 등의 배롱나무, 가을의 도동서원 400년 황금빛 은행나무, 겨울철 송해공원ㆍ비슬산의 빙벽 등 사계절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며 “오직 달성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나는 가을 풍경을 많은 대구 시민께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농산물 수확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과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국내 발생이 적은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이 있다.
봉화군 봉성면은 지난달 29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를 찾아 농촌지역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청 및 면직원, 농협 등 20여 명은 지역 내 농가를 방문해 고추농사의 마무리인 고춧대 뽑기, 멀칭비닐 수거, 영농부산물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힘을 보탰다. 이모(75)농가주는 “혼자 농사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과 농협직원들이 도와줘 큰 도움 됐다"고 전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31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1일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제35회 대구컬렉션 오프닝쇼'에 참석한 후 이어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리스트 격려'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이 지난 29일 남구 대명9동 일대 골목길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가로등을 설치해 낙후된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더이음봉사단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영남이공대학교, 대명9동이 벽화 도안 그리기 및 채색작업 등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했다. 벽화는 대명9동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길목에 지역 주민들의 힐링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작품으로 조성했으며, 조도 개선과 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벽화로 동네가 훨씬 밝아지고 아름다워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포항시 소재 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월세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월세 계약자 본인이 경상북도 주거복지 시스템(www.gbhome.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가능하며 방문신청 불가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2024. 10. 30.(수) 14:00분부터 초기화재진압 및 신속한 대피․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은 장량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훈련 주요 점검 내용은 자위소방대원들의 개인별 임무 숙지 여부, 직원들의 화재발생시 상황 대처 방법 숙지 여부, 최초 발견자 상황전파-경보발생-119 신고-대피유도 및 인명구조-소화기 사용 요령 등 단계별 절차 숙지 등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상호 협조 강화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 평소 소방시설 작동요령과 피난대비요령,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적인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농촌체류형 쉼터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포항직업전문학교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는 도시과밀화와 사회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주거시설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12월 도입 예정인 농촌체류형 쉼터와 관련한 교육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