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소방서는 지난 23일 춘양119안전센터 소속 박성원 소방장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의용소방대원을 위해 헌혈증 40매를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샀다고 밝혔다. 박 소방관은 경북도 소속인 의용소방대원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온가족이 22년간 모아온 헌혈증 40매를 기증키로 했다. 박성원 소방관은 "평소 의소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으며, 안타까운 투병 소식을 접하고 헌혈증을 기증하기로한 만큼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달서구는 지난 23일 달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2일은 달서구민의 날이자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 터에 유치한 지 5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온 구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2월22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역사적 선택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사 건립 설계비 162억원이 확정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신청사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 해였다.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는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및 명예구민 시상, 대구시 신청사 유치백서 전달,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날 경제사회, 봉사나눔 부문에 각 1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이어 명예구민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날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진덕수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단체회원들이 ‘잘 살아보세’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잘 살아보세’는 달서구가 생성형 AI를 통해 인구위기 극복 캠페인 리뉴얼송으로 만든 곡이며 이태훈 구청장이 직접 작사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 달서’를 이끌어 가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유아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사업’(이하 유아 발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3~5세 유아 중 발달 선별 검사 결과 ‘주의관찰·진단권고’ 수준으로 진단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 일상생활 적응 등 어느 한 영역 이상에서 전형적인 발달에 미치지 못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정상적 성장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8월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40명의 전문가를 ‘발달지연 유아 코칭단’으로 위촉하고 유아 198명을 선별해, 9월~12월까지 개인별 30회 내외의 찾아가는 맞춤형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코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사후 조사에서 학부모는 98.3%의 만족도를 보였고, 교사들은 유아의 기관 적응력·교육활동 참여도 향상 등 유아들에게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코칭을 지원받은 한 유아의 어머니는 “언어가 느린 우리 아이가 맞춤형 지원으로 발음이 좋아지는 것이 보였고 무엇보다 표정이 밝아졌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신체적 정서적으로 느린 아이를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속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원을 확대해 모든 아
지난 22일 오후 3시 20분께 봉화군 법전면 법전1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목격한 신승열(68)법전1리 이장의 활약이 돋보였다. 법전면 의소대장을 역임한 신승열 이장은 당시 앞집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자택에 비치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주택가 현장 주변은 저온저장고 주위로 부탄가스와 같은 발화 물질이 많아 옆집 주택가 화재가 번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가 5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일 덕영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행정학과 50주년 기념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배도근 동문회장, 현재식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동문, 재학생,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학과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했다. 1974년 대구‧경북 최초로 설립된 보건행정학과는 반세기 동안 3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재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학과는 2013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3년제 과정을 도입하고, 2021년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했다. 2022년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의 50년 역사를 기념하며 축사와 시상식, 장학금 전달, 50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낌없이 주는 상’, ‘든든한 기둥상’, ‘빛나는 길잡이상’, ‘자랑스러운 보건행정인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통해 학과 구성원과 동문들의 공로를 기념했다.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5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으며, 이어진 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학과의 과거와 미래를 기념하며 참석자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보건행정학과는 반세기 동안 학문적 성취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보건의료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보건의료정보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달성군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아진피앤피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라면 1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진피앤피는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제지·포장 기업으로 매해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연욱, 김진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지원해 주신
포항시는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다양한 납세자 권익보호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례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15개 지자체가 우수 납세보호 사례를 발표했다.
늘푸른 봉사회가 지난 18일 대구 남구에 이불 및 생필품 꾸러미 30box(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현덕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늘푸른 봉사회는 지난 11월 처음 출범한 490여 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타 구·군에도 꾸준한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늘푸른봉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2회 2024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서 포항 지역 기업이 기술개발 부문 대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는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오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표창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포항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 개방키로 했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4개소 ▲중앙상가 ▲대해시장 ▲큰동해시장 ▲북부시장이다. 시는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까지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민의 열띤 응원으로 코리아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포항스틸러스가 24일 포항시청을 찾아 장학금 2,000만 원을 (재)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종진 포항스틸러스 사장과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만나 코리아컵 우승을 축하하며 내년에도 좋은 경기로 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서구는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 ‘넘치는 활력으로 함께 채워가는 신골목상권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지역특화재생)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7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상인2동 포함 대상지 6개소를 선정했다. 상인2동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72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상인2동 일원 502,504㎡에 오는 2025~2028년까지 4년간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상인2동 원도심의 기능을 부활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역특화재생으로 선정된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의 사업명은 ‘넘치는 활력으로 함께 채워가는 신골목상권 조성’이다. 달서구는 현재 침체돼 있는 상인2동이 달서구의 중심상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켜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창업상생교류거점 조성 △창업기반 거점 조성(창업오픈캠퍼스, 어르신일자리 거점) △골목상권 환경개선 사업 △어린이공원 복합화 사업 △폭염대비 재난대응형 사업 등이 시행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8년 죽전동 ‘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사업, 2019년 송현1동‘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 2020년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사업 등 국토교통부 총 사업비 500여억 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현재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상인2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현재 추진중인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달서구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통해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에서 관광객 1,100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Costa Serena)가 24일 일본 오타루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선사 코스타 크루즈 소속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선박길이 290m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출항에 앞서 홍콩에서 탑승한 관광객 500여 명이 영일만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포항시는 내달 2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10% 할인 판매에 들어가며 연말연시 소비가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할인판매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의 민생경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연초에 10% 할인 발행을 대폭 확대해 600억 원을 조기 할인 판매한다. 먼저 내년 1월 2일에 포항사랑카드(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350억 원을 첫 발행해 10% 할인 판매를 시작하고, 이어 1월 14일에는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교부세 2400만원을 지원받아 봉화읍 적덕리 거점소독시설에 차량용 실내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차량용 실내 소독기는 특별방역대책기간 24시간, 축산차량뿐만 아니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대당 1분씩 하루 최대 1440대의 차량이 이용과 소독약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에서 30초 이내 99.9% 살균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소독약 도포 때 5마이크로미터 이하 미립자 분사 방식을 통해 자동차 유리, 시트 등에 물기가 생기지 않고 에어컨 필터 소독 등 탈취 효과도 볼 수 있다. 김해수 과장은 “이번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 거점소독시설에 차량용 실내소독기설치로 AI 차단방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4~2025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고 AI은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첫 발생 이후 등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다.
달서구는 주차시설 확충 등 주차 분야 종합평가인 2024년 대구시 주차질서 확립 구‧군평가에서 9개 자치구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구‧군별 주차시책 추진실적, 우수사례 등을 발굴 및 평가 피드백을 통한 자체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주차 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불법 주‧정차 홍보실적, △주차시설 확충 실적 등 정성평가 5개 항목과 △단속장비 설치 현황 등 정량평가 5개 항목 총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주차질서 확립 구‧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전년 대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 증가, 주민신고 횟수 제한 폐지, 주차시설 확충 보조금 자체사업 신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도심 내 주차장 조성 부지 확보가 날로 힘들어지는 상황에도 토지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20개소, 주차면수로는 623면을 조성했다. 대구시 전체 주차장확보율은 약 97%로 달서구 주차장확보율 106% 정도의 주차장 환경조성으로 달서구민과 달서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만족도 높은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주차 관련 정책 수립 및 신규 주차장 조성도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2025년 22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19면 규모의 죽전동 군인아파트 부지 등 공영주차장 총 4개소, 총 40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한지 임시 주차장 조성과 내집주차장갖기사업, 이웃과 함께하는 주차장 공유사업,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지원사업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3년 연속 주차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주‧정차단속과 도심 내 대표 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조성부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속 살고 싶은 달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저출생극복박람회 패밀리 페스타’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YTN이 주관하는 행사로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고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결혼부터 출산, 육아와 교육까지 한자리에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의 관람객 등 1만 5,000여 명이 다녀가며 눈길을 끌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6일 륜한정식에서 개최되는 '(사)대구시 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남대구지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이흥우 회장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흥우 회장은 지난 20일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청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청방김치 600개(5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이흥우 회장은 “깨끗한 남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 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환경공무직 근로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이흥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4-2차 달성군 청년혁신위원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