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뷰티융합학과가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98.9점으로 비수도권(예체능)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인 전국 83개 전문대, 284개 모집 단위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학과 교육 기본여건’, ‘교육운영 관리’, ‘졸업생 취업률’ 등 총 19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전날인 5일 발표된 진단 결과에서 영진전문대 뷰티융합학과는 총 19개 항목 중 ‘학과 교육기본여건’, ‘교육운영관리’, ‘학과 교육 품질관리’ 등 15개 항목이 만점을 받았다. 뷰티융합학과는 토탈뷰티 산업현장의 교육 요구를 반영한 고도화 실무 심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는 지난 5일 산학협력관 정보보안실습실에서 ‘2024년 모의해킹 경진대회(Y.CTF)’를 개최했다. 2024년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암호학, 최신 기술 관련 문제와 함께 숨겨진 정답을 찾아내는 해킹 대회로 사이버보안과 해킹동아리 YESS 운영진이 문제를 출제하고 재학생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영남이공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사이버보안과 해킹동아리 YESS가 주관했으며, 사이버보안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사이버보안 전공자로서 데이터보안의 중요성과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의성군은 11월 정례조회에서 만족도 조사시스템, 홈페이지 게시판 의견수렴 등의 방법으로 민원인 추천을 받아 올해 3분기 친절우수직원 3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친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민원과 최연주 주무관, 산림녹지과 박현진 주무관, 의성읍사무소에서 장애인복지담당 성민정 주무관이다. 우수직원을 추천한 민원인은 군청직원들의 친절한 민원 안내와 적극적인 응대 태도를 칭찬한 가운데 우수직원에 선정된 직원은 표창과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주수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인터불고대구 호텔에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4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화성밸브㈜ 등 29개 중소협력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스공사는 정부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인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가스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 기술‧제품 등록제도의 목적과 역할 △등록기업의 혜택 △마켓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중소협력사들이 기술마켓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국산화 기술개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5일 구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다문화 감시원 3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과 유통 중인 식품 등의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서구에서 외국인 음식점 집중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감시원 3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번 정기교육은 식품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위생 감시 관련 법규 및 해설 △식품위생업소 현장 점검 사례 △유통 식품 점검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현장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음식점, 카페,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위생 점검, 식품 표시 위반 등의 감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위생 감시 역량 향상으로 지역사회의 식품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 환경 조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구·군을 대상으로 국민 영양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국민 영양 관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의 우수기관에는 전국 11곳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구 서구보건소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 서구지구협의회는 지난 5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류한국 서구청장,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합동생신잔치는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청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등 서구 지역 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사는 케이크 촛불 점화와 생신 축하 노래, 무병장수 기원 축하주 올리기, 선물 증정, 큰절 올리기, 어르신께 마음을 담은 편지 낭독, 축하 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생신을 맞으며 즐거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일 1호선 하양연장선 개통 대비와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연장선 구간에서 지진 발생으로 하양역 옆 금락변전소 인근 선로에서 열차가 탈선하고 하양역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공사는 경산시, 소방, 경찰 등 13개 기관, 단체 등 155명과 장비 20대를 참여시켜, 실제 비상사태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와 열차의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힘썼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1일 대학 수련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제5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개최했다. 국제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친숙함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타대학 유학생 및 지역 정주 외국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마이크를 잡아라’와 ‘한국가요대전’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8팀이 열띤 경쟁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48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협약 기간 동안 매출 2750억원, 1270명의 신규 고용 창출, 292억원의 투자유치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KT, SKT와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약기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및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서알미늄은 6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양은냄비 900개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동서알미늄 김규창 대표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규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직접 제조한 양은냄비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6일 제2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2024년 지역기업육성 분야 지역혁신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 정책 수립’을 기반으로 ‘성장사다리형 기업육성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한 결과다. 대구TP는 중기부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구시 대표 강소기업 육성 정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역스타 및 지역혁신선도기업 등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해왔다. 또 기업 진단 등을 통한 성장 전략 컨설팅,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 및 지원,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 등 미래의 먹거리 확보 및 지역산업 구조혁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그 결과, 대구TP는 지역 내 혁신기관들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일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인권향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 지역 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종사자의 인권향상, 직무 스트레스 지수 체크,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이론, 음악·웃음·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하시는 시설종사자 여러분들은 북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Korea Leaders Summit(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4’ 지속가능금융 분과 세션에서 DGB의 사회적 가치 투자와 관련된 사례를 발표했다.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제연합(UN) 산하 유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서 매년 기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올해 서밋은 ESG 제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여 년의 국내외 ESG 발자취를 점검하고 글로벌 ESG 트렌드를 제시했다. 지속가능금융 분과 세션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금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적 투자 및 금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회적 채권 및 투자 현황을
자체 조성 혹은 공동출자한 펀드에 자사 부실사업장을 매각하는, 일명 ‘파킹 의혹 거래’ 규모가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 각각 73%, 88%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가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정무위원회)에게 제출한 ‘부실PF NPL펀드 매각 현황’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공동 조성한 NPL 펀드에 평균 73%(1차 71.5%, 2차 75.2%), 캐피탈은 평균 88%(1차 87.1%, 2차 88.9%) 수준으로 투자한 만큼 부실PF 대출채권을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경우, 작년 9월 저축은행중앙회와 10개 저축은행이 330억 규모로 1차 펀드를 조성해 236억을 매각, 올해 5~6월 조성된 2차 펀드에는 34개 저축은행이 5112억을 출자해 3848억을 매각했다. 캐피탈은 작년 9월 9개사가 1차 펀드에 1500억을 투자하고 1307억을 매각, 올해 5월 조성된 2차 펀드에는 7개사가 2510억을 출자하고 2231억을 매각했다. 투자액의 3/4 상당 부실채권을 매각한 저축은행은 총 44곳 중 29곳, 그중 투자액보다 큰 규모로 매각한 저축은행은 3곳으로 집계됐다. D저축은행의 경우, 출자액(30억)의 두 배 가까운 54억을 매각했다. 투자액의 3/4 이상 매각한 캐피탈사는 총 16곳 중 14곳으로, 이중 2개사는 출자액과 매각액 비율이 정확히 일대일, 한 곳은 그 이상(10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권 모두 동일하게 1차 펀드 대비 2차 펀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참여 저축은행은 10개에서 34개로 3배 이상 늘었고, 투자액은 330억에서 5112억으로 15배 폭증했다. 출자액⋅매각액 일치율 역시 1차(71.5%) 대비 3.7%p 증가했다. 캐피탈의 경우, 1차 펀드 대비 2차 펀드 참여사가 9개에서 7개로 줄었지만, 그에 반해 투자액은 1500억에서 2510억원으로 167% 증가했다. 출자액⋅매각액 일치율도 1차 펀드보다 1.8%p 늘어난 88.9%로 집계됐다. 2차 NPL펀드 규모가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파킹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점과 △헐값 매각(경⋅공매) 손실 최소화 △연체율 및 충당금 부담 완화 △금융당국의 부실사업장 정리 압박 면피 △부동산시장 회복 후 재매입해 수익 기대를 비롯한 유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 업계는 3차 공동펀드를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금융감독원 제동으로 공동펀드 추가 조성은 중단한 상태이다.
포항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전 포항수산고등학교) 총동창회는 6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동문인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정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동문들은 이상휘 의원의 안내로 국회 견학을 진행했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국회의사당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상휘 의원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30회 졸업생으로, 현재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5일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에서 ‘다시 보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특별전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특별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특별전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과 계명시민교육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해 고령군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내년 3월29일까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1층 동곡실에서 열리며, 대가야 시대의 금동관, 갑옷, 투구 등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 200여 점이 전시된다.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1977년 계명대 주도로 발굴을 시작한 45호분을 통해 대가야 문화의 실체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후 여러 차례 발굴 작업이 진행되며, 대가야 고고학의 중요한 자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45호분과 44호분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함께, 32호분에서 발견된 보물 금동관, 철기 문화의 상징인 갑옷과 투구 등 다양한 유물이 공개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일 실시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수시점검에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통합허가 허가조건 미이행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22년 12월 ㈜영풍 석포제련소 공정 내 황산가스 감지기 11기에 대해 황산가스가 누출될 경우 조기 감지를 통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지기의 상시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를 통합 허가조건으로 부여한 바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감지기 7기의 경보기능 스위치를 꺼놓은 상태에서 조업 활동이 이뤄졌고, 그 중 1기는 황산가스 측정값을 표시하는 기판이 고장난 상태로 방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통합허가 허가조건 위반 시 1차는 경고, 2차는 조업정지 10일, 3차는 조업정지 1개월, 4차는 조업정지 3개월 처분을 받는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5월 수질오염방지시설인 암모니아 제
대구·경북 대표 육아박람회 ‘제42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대구베키)’가 7~10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대구베키는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며,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용품과 정보를 총집결한 영남권 최대 베이비페어로 엑스코에서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구베키에서는 줄즈, 에그, 맥시코시, 포그내, 마더케이, 베이비브레짜, 밤부베베, 아이배냇을 포함한 40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하며 아이들의 인기 영어교육 브랜드 디즈니월드잉글리쉬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