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13일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청소보조로봇 ‘따르미’ 시연회를 개최했다. '따르미'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청소 보조 로봇으로, 수성구는 따르미 3대를 도입해 범어1동, 범어2동, 수성못 일대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연회에서 ‘따르미’는 작업자를 감지해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등 청소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가로환경 공무직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크고 무거운 쓰레기를 대신 운반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가 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육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청은 13일 오전 10시 반월당역 앞에서 동성로 일대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a-DRT 차량’의 첫 주행을 축하하는 시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성로 일대를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는 ‘동성로 a-DRT’는 노선버스와 달리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동성로 일대 ‘반월당역~계산성당~경상감영공원~대구시청 동인청사~삼덕성당~반월당’ 등 3.8Km 구간에서 평일(공휴일제외) 오전 10시부터 45분 간격으로 하루 7회 운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4일~9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 ‘2024 DGFEZ CIS 종합 무역사절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은 최근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며, 높은 경제성장률과 청년층 인구 비율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꼽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
경북도는 지난 12일 안동시 낙동강변시민공원에서 ‘제13회 사랑의 끈 멘토링 연결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로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 관계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진로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사회지도층 인사를 연결해 나눔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해 국민 참여 운동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지원을 강화
류규하 중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구)대봉도서관에서 열리는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기공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 대구 동구청은 최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해 건축사무소 나드와 (주)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현대적인 입면 디자인을 비롯해 배치계획 및 공간 기능이 우수하고, 다양한 외부공간이 있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다음해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약 68억원을 투입해 현 부지인 방촌동 1084-124번지에 연면적 16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주민 공용공간, 회의실, 예비군 동대 등을 함께 만들 계획이다.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를 대표하는 근대 골목을 주제로 한 ‘2024년 대구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9월까지 대구 중구의 근대 골목을 주제로 골목 투어 1~5코스의 아름다운 장소들과 이야기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17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학생부 7점·일반부 7점 총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상금 각 100만원)은 김광석다시그리기길, 3.1만세운동길, 경상감영 선화당, 청라 버스, 계산성당의 모습을 한 폭에 담아낸 ‘대구로 근대로(학생부)’와 경상감영공원 종각과 분수대, 다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과거에서 미래로(일반부)’가 뽑혔다. 이날 14점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을 전달하고 수상 작품을 둘러보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 작품은 15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근대 골목 베스트포즈 찾기 이벤트 선정작들과 함께 전시되며, 달력 디자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근대 골목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근대 골목 곳곳을 밝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을 찾아주고 아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1~13일까지 사흘간 대신동‧대봉1동‧성내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존중과 공감의 도시, 인권 중구 실현을 위한 ‘2024년 노인인권학교’를 운영했다.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노인인권학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인권과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교육은 ‘시니어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 읽기’라는 주제로 성평등 교육연구소 ‘공감’의 최선미 대표를 초빙해 3회에 걸쳐 권역별 총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권 의식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중구를 대표하는 문화시설인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서성로16길 92-1)에서 새로운 기획전시전 ‘북성로망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전은 다섯명의 예술가(김서량, 김상덕, 정진경, 류정헌, 박세기)가 지난 5개월간 북성로 일대를 누비며 그곳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와 사랑에 빠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작품들은 저마다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기계와 공구의 사운드, 환상의 로맨스가 일어날 것 같은 미로를 닮은 길, 오랜 노동시간의 자국이 새겨진 장인의 손과 숨결 등 5명의 작가들이 북성로에서 느낀 로맨스의 순간을 퍼포먼스 영상, 회화, 글, 사운드아트, 카툰애니메이션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루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로 많은 주민들이 북성로가 가진 역사와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장량동은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중), LH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정미희), 장량 LH6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창호)와 함께 추진 한 ‘똑똑 방문단’의 2024년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똑똑방문단’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고독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위기 상황에 취약한 70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4월에 LH 6단지를 시작으로 9월 LH 1단지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 경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입주기업 ㈜투엔이 ‘차세대 막증류법 고도 정수 담수화 설비 개발’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해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투자사가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 및 추천하면 정부자금을 매칭하여 최대 36개월 동안 연간 최대 1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엔은 지난 2021년 설립, 2023년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공장동으로 입주해 유수 분리, 폐수 정제, 수전해 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Pre-A 수준의 투자유치를 통해 정제 기술 관련 장비 실증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재훈 ㈜투엔 대표는 “경북테크노파크 입주
경북도는 13~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 구룡포항에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 4종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슬로건으로 130여 개의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업이 참여해 기관별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효과성을 체감하는 사업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는 ‘디지털과 구룡포항의 만남, 경북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농어촌형)’으로 추진 중인 4종의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시현하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4종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대기‧해양 환경 분석예측, 선박 밀집도·최적경로 예측, 노후 선박 밀도에 따른 환경변화 분석관리로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룡포항 주민들은 유해 물질, 오염물질이 대기로 확산하면 적시에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양식업 종사자, 어민은 해양오염 정보를 바로 제공받아 보다 안전한 어업 활동을 지원받는다. 선박 교통관제 시스템에 지방 어항이 제외된 점에서 착안해 선박 입출항 데이터를 분석해 접안대기, 밀집도를 시뮬레이션해 안전한 선박 운행을 지원한다. 또 3가지의 서비스를 연계해 노후 선박 운항 패턴과 밀도를 분석해 노후어선 계도와 선반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구룡포항이라는 어촌 지역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지역이 직면한 복잡한 사회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해결하는 혁신 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 APEC과 국비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각별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먼저 “대구경북통합은 지방분권을 강화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며 “경북도가 제출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중앙정부의 신속한 검토와 추가 인센티브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가 제출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에는 투자심사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환경규제와 농지·산지 권한 특례, 글로벌미래특구 및 산업단지 개발계획 특례 등 지역 주도로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돼 있다. 경북도는 특별법안의 특례와 연계해 권역별 대구경북통합 발전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특례가 확정되면 특별법에 법적 근거가 명시돼 발전구상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게 된다. 도청신도시 행정복합도시 발전구상, 안동대 의대, 봉화·영양·청송(BYC) 산림휴양관광 혁신 벨트, 북부권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등을 비롯한 지역의 현안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만큼 통합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그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앙정부가 대구경북통합 방안과 특별법안을 신속히 검토하도록 협의하고 특별법안이 확정되면 도민들께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하겠지만, 현재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경북도는 대구경북통합 권역별 설명회,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1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과 통합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대구경북통합의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면대면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 지사는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역사적 과제와 책임성을 재강조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구경북통합은 지방이 살기 위한 발버둥이라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한 것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지 않으면 기회가 다시 찾아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2024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설명하면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는 경북과 경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전 부서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함께 강조했다.
상주시는 14일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6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6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해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와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상주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해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13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북구청 전 부서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죽장면 상사리에 소재한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를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나우기전·㈜아이엠(대표이사 전진만)은 12일 북구청(청장 장종용)을 찾아 9,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세제 1,080박스(4,320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나우기전·㈜아이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5월 포항시청을 찾아 9,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세제를, 7월에는 포항시 흥해읍을 찾아 1,6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세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2일 영덕향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 지역 평생교육을 선도할 우수 인재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3일 개강해 총 15차시 45시간에 걸쳐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주소방서는 13일 선석사에서 202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림화재가 인근 목조문화재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7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6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작업의 진행 상황과 올해 하반기 방제 계획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해면 성내리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해 해역 경비 강화를 위해 최근 신규 건조해 투입된 동해해양경찰서 3017함이 13일 동해 해상에서, 선박 화재 사고 대응 훈련으로 선미에 설치된 소화포 작동상태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