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5일 접견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문도서 기부 운동’은 학생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도서 기부 운동으로, 책 꾸러미 기부금(한꾸러미 당 1만 원)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인문도서 기부금은 지난 3~8월까지 학부모, 교직원 등 242명이 기부에 참여해 850만원이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33개 학교에 전달돼 학생들의 독서 및 인문 소양 함양에 필요한 도서 구매에 사용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 본부장, 기부금을 전달받는 33개 학교 대표로 대구월서초 신광호 교장, 대구성보학교 정경렬 교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인문도서 기부 운동에 지역사회가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2일, 강원도 국립대학교(강원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와 연합해 춘천시 일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국장학재단 강원지역센터 임직원 및 강원도 국립대학교의 학생·교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우두동 일대 난방취약계층에 연탄 총 3000장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마음 챙김’ 강연회와 회원 한마음대회가 함께 준비됐으며 한마음대회는 시진권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산악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변태우 협의회장 대회사,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의식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운수대통 각설이팀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태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5일 화원읍 소재 여성문화복지센터가 시설 성능개선공사를 마치고 12월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착수된 ‘여성문화복지센터 시설 성능개선 공사’ 는 총사업비 약 8억원을 투입해 시행했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의 체온유지탕 설비 개선, 방수 및 창문 틴팅 필름 부착, 탈의실 및 샤워장 환기 시설 확대와 옷장(614개) 교체 등 노후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부분 위주로 내구연한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또 한 번에 최대 2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강좌 장소인 본관 강당(국화홀)의 음향 장비 교체와 층별 복도 냉난방기 증설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향후 승강기 교체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일부터 여성문화복지센터 내 수영장, 헬스장 등 일부 시설 시범운영으로 추가적인 보완사항이 있는지 검토하며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설을 본격적으로 재운영하는 12월에 진행될 수영 강좌 신규접수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025년 1학기 문화강좌 접수도 12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회원모집) 또는 여성문화복지센터 접수처(053-659-435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휴장 기간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23일 열린 제11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개최됐다. 늦가을의 청명한 하늘 아래, 군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출발해 우륵박물관, 모듬내 자전거길, 대가야 생활촌을 경유,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1km의 코스를 완주하며 고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느꼈다.
달성군은 25일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달성군 길거리 갤러리 경관개선 사업’으로, 화원읍 청구청룡맨션 앞 노후 옹벽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사업제안을 받아 군 사업부서의 검토와 군민 또는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차년도 예산에 편성돼 진행되며 ‘달성군 길거리 갤러리 경관 개선 사업’은 지난해 선정돼 올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존 화원읍 구라리 1738-16번지 부근에 조성된 옹벽이 노후화되고,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므로 보행 안전과 깨끗한 가로를 형성하기 위해 제안됐으며, 사업부서인 도시정책과의 긍정적인 검토와 많은 이들의 공감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8월 선정됐다. 이에 편성된 예산은 총 2억원으로, 군은 지난 4월 디자인 구상 용역에 따른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실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과 함께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노후 옹벽 세척과 도색, 야간경관시설물 설치를 진행했으며, 그 끝에 지난 21일 길이 114m, 높이 6.5m의 옹벽 정비를 마쳤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후 옹벽 경관개선공사로 거리가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됐으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 향상 및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경관 기본계획 수립,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수립,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경관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또 경관위원회와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를 통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참여를 통해 차원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경관 개선사업을 이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후 4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취약계층 47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사명자)에서 총출동해 김장을 담그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봉사를 실시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 실천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대가면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 동안 30여 개 경로당을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경로당 회장·총무 교육'을 실시한다. 어르신들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해 믿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로당을 조성하고자 올해는 특별히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노인회장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윤협상 교수가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교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실감 콘텐츠 제어용 싱글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과 금형 제작용 인서트 스틸 조립 자동 홀 가공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하고, 중소기업의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사업은 자격을 갖춘 산학연 코디네이터가 기술 매칭을 전담하며 기업의 기술적 요구를 분석하고 적합한 연구진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필요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러한 기술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뿐 아니라 1인 창업 기업, 지역 대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하며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 윤협상 교수는 “산학연 코디네이터의 체계적인 기술 매칭이 기업의 성공적인 연구개발(R&D)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산학 협력 모델은 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습 기회를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1가구를 대상으로 열한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매월1회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영양 및 건강관리를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달에는 근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숙)에서 다슬기국, 소불고기, 김치볶음, 오징어식해, 시금치나물, 바나나 6가지 메뉴를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들었으며 20개 리 이장님을 통해 각 가정에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2일 울진군보건소 본관 1층 로비에서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작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정신건강 주간재활프로그램 활동 내용과 조현병, 조울증을 겪고 있는 참여자가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으며 9개월 동안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최근 잇따른 화재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5일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10일에 이어 24일 발생한 3파이넥스 공장에서 두차례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수습하고자 복구에 매진했으나 설비 복구를 마치고 조업을 위한 조치과정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회사는 사고대책반을 구성해 신속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천시열 소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 제4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기자인 명민준 동아일보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쓰는 이유 △보도자료 쓰는 방법 △언론 대응 방법 등을 강의했다. 구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올해 총 4회 진행됐으며, 교육과 함께 적극적으로 언론홍보에 임한 직원에 대해서 부서와 개인으로 나눠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언론홍보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직원들의 홍보역량이 강화
울진군은 울진군 동해안자전거길 데크 안전점검결과 데크 시설물 노후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한다. 제한 구간은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금음교차로~피암터널 구간의 자전거도로 데크길이며 통제기간은 25일부터 다음해 보수 완료까지 통제된다. 울진군은 다음해 초까지 해당 구간을 보수·보강을 완료키로 하고 각종 안전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구 동구청은 ‘밤이 아름다운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해 지난 21일부터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매력적인 야간경관 기본 및 실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동대구로 일원에 수목 조명 222개와 스마트 가로등 10본을 설치했다. 수목 조명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매시 30분마다 ‘따스한 동구 바람길’, ‘벤처밸리로 금빛 물결’ 등 특화된 연출도 운영한다. 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 통행환경 개선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향후 다양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동구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특색있게 가꿔 도시 품격을 높이고 찾아가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해 말까지 전액 사용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영화·도서·음반, 여행 및 교통비 등 연간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대구 동구 구정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지난 21일,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대구 동구 대표이자 유일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됐다. 올해는 어르신을 위한 팔공메아리 큰 책을 별도로 발행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 운영, 표지 디자인 개편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팔공메아리 큰 책은 발행 이후 어르신들의 열독률이 늘어 60세 이상 어르신의 팔공메아리 독자퀴즈 참여율이 평균 25%로 지난해 20%보다 상승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매달 기다려지는 소식지, 읽고 싶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사보 분야로는 국내 최고 권위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유소년드론축구대회"가 2024년 11월 23일(토)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총 39팀(초등부 32팀, 중등부 7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학생들은 드론 축구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론 축구는 드론 기술과 축구의 재미를 결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이 공인된 드론 장비를 활용해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초등부 우승은 신광초등학교, 중등부 우승은 옥계중학교가 차지하며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 및 장려상을 포함한 다수의 시상이 이루어져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개회식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의 매력을 체감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
(재)경북테크노파크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와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 안동지역 헴프기업 27개 사를 대상으로 MOU 체결을 진행하며 산‧학‧연 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안동시, 경북지역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지역기업 44개 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안동지역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동시는 ‘안동지역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S등급으로 선정, 10억4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