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로맨틱 포레스트,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맨틱 포레스트는 직접 만든 빵을 제공하고,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발굴 및 연계한다.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을 전달한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학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기자로 접수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교재 및 재료비 별도)이며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방과후인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사전상담(053-761-9348) 후 방문 신청을 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 △수학, 영어, 역사 등 학습지원 △미술, 방송댄스, 악기, 인성예절 등 전문체험 △캠프, 동아리, 봉사활동 등 특별지원 △심리검사, 급·간식, 하원 셔틀버스 제공 등 생활지원 등이 있다.
포항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포항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 대체식품 생태계 조성, 푸드테크 배움터 운영, 블루푸드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식품 로봇 분야에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선정되면서 푸드테크산업 도시로서의 포항만의 혁신적 성과를 가시화했다.
글로벌 뷰티브랜드 바바아이는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선크림 500개를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은성 바바아이 대표는 “결혼이민자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센터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6지역은 지난 3일 류종호 부총재를 비롯한 클럽 위원장 및 회장단, 회원들과 함께 수성구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3kg 400박스를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6지역은 2020년부터 김장김치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수성구청에 전달해 의미가 더 크다.
포항시가 행복한 아이가 자라는 안심보육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해 공백 없는 포항형 완전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 중 부모의 출장, 야근, 병원 입원 등 부모 부재로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을 이용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365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해 안심하고 언제든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포항형 안심보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어린이집 미운영시간에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돌봄시간을 다양하고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시간제 긴급보육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수성인재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선발 장학생 80명(초등학생 18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37명, 대학생 12명,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 1명)과 청소년 프로젝트 18개 팀(180명)에 장학증서, 뚜비 인형과 함께 총 1억 5천1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 많은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박국수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박국수의 김양미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kg(10kg 10박스)을 기부했다. 김양미 대표는 이 기부 외에도,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지난 3일 회장·임원 및 청년회원 10여명이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를 기점으로 하여 군위읍 시가지를 거쳐 군위전통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핫팩 500여개를 나눠주며 온기를 전했다. 김춘자 회장은 “추운 겨울날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회의 작은 나눔 활동이 군민들의 언 손을 녹여주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3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협력해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도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액과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온기 나눔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의 지원,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후원을 통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김장 나눔을 펼칠 수 있었다.
봉화군은 다음해 2월 20일까지 규산, 석회, 패화석 등 농경지 토양환경 개량과 지력 유지를 위한 토양개량제 신청을 해당 읍면을 통해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효규산이 부족한 논이나 산성 농경지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전액 무상 공급하는 사업으로 신청하면 2026년부터 3년간 매년 읍·면을 통해 공급받는다. 신청 대상은 봉화 군내 농지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서 농지 상황에 따라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중 필요한 토양개량제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공급 희망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에 직접 방문해 공급을 신청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장영숙 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가의 신청에 따라 토양개량제를 공급하는 제도인 만큼 지원대상에서 빠지지 않도록 신청기간 내 신청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대구신보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실시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대구 지역 대표로 인정패를 수여받아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대구신보는 E(환경),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분야에서 혁신성, 전문성, 확산성, 협력도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구신보는 △해드림봉사단을 통한 정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북구 청년창업 특례보증 시행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창업실패자를 위한 재도약 특례보증 시행 △고물가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 대상 현장 상담회 시행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이형주 교수, 통합과정 김나래·신민영 씨 연구팀은 세계 최초의 가스상 대기오염 물질 추적 정지궤도위성 자료를 활용해 이산화질소(NO₂)의 시간대별 농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링 기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환경 분야 국제 학술지인 ‘환경 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이산화질소는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시설, 난방 보일러 등에서 배출되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이다. 이 물질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오존과 같은 2차 오염 물질을 생성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환경부에서도 이를 규제하고 있지만 기존 위성들은 하루에 한 번만 자료를 제공하는 극궤도 위성이기 때문에 시간과 지역에 따른 농도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형주 교수 연구팀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 제공하는 ‘GEMS’ 위성 자료를 활용해 이산화질소 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고, 이를 통해 대기오염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GEMS는 2020년 발사된 국내 환경위성으로 세계 최초로 준실시간으로 가스상 대기오염 물질을 추적하는 정지궤도 위성이다.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의의는 GEMS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고농도 지역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시간대별 이산화질소 노출 수준을 훨씬 정확하게 평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위성 기반의 준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해 해당 지역 주민의 대기오염 노출 수준을 줄이고, 지역 맞춤형 대책 마련의 가능성을 열었다. 예를 들어, 대도시의 교통 · 공장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대기오염 문제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할 맞춤형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POSTECH 이형주 교수는 “위성 빅데이터와 대기오염 모델링 기술을 결합하여 신뢰성이 높은 대기오염 농도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이산화질소 배출원을 정확히 추적하고, 효과적인 저감 대책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인공위성 원격탐사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환경부 재원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원과 과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학교에서 급식·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정대로 6일 총파업키로 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연대) 관계자는 4일 "예정대로 6일 파업을 실행한다"며 "(파업 기한은) 추가로 판단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학비연대의 파업으로 6일 일부 학교에선 급식 대신 빵과 우유가 대체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파업이 길어질 경우, 이 같은 대체식 운영이 길어질 수 있다.
대구 군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 민원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민원봉사과 전 직원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각종 인허가, 여권 발급 등 업무를 처리하며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실에 마련된 크리스마스트리는 포토존 역할도 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여권 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예쁘게 장식된 민원실에 방문하니 마음이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박태섭 민원봉사과장은 “군청 민원실을 찾아주신 민원인들이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보며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민원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지난 3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을 방문해 수십 년 동안 운영돼 온 채석단지의 피해 상황과 확장 신청에 대한 주민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고 규탄 집회를 실시했다. 이날 효령면 주민들은 채석단지 확장신청에 대한 최종 허가기관인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그동안 채석 단지의 발파, 채굴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렸고, 돌가루 먼지로 인해 호흡과 일상생활이 곤란했으며, 농산물까지 먼지가 뒤덮여 영농에 피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마을 앞으로 대형 덤프트럭의 통행으로 늘 교통사고의 위험과 소음. 진동에 시달렸으며, 효령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석산 개발로 인하여 산이 잘려 나가는 환경피해를 수십 년 동안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854㎡를 추가한 총 87만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오는 2028년부터 2059년까지 31년의 사업 연장 신청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 이후에 이를 반대하는 추진위원회을 결성했다.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채석 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위한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이를 규탄하는 주민 집회도 여러 차례 개최했다. 이날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앞으로도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오염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채석단지 변경(확장)’이 저지되는 그날까지 강력하게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22 동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1+22 동행행사’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각 읍면 이장, 김진열 군수 외 관계관 300명 등이 참석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를 통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장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 퍼포먼스,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다채로운 공연, 관내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에서 대구시 귀농·귀촌연합회로의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연합회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 메디컬센터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