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방세 성실납부로 건전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 표창했다고 밝혔다.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체납이 없고 최근 1년간 시세를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중 납부액,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법인 2개소 (주)재영텍, ㈜덕산지에스, 개인 2명 김익준 씨, 조현호씨이다. 지방세 납부 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 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시정에도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선정되면 1년간 상주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특히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모범적인 납세로 재정확충에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금은 상주시 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31일 성실납세자 19057명 중 1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축하 서한문과 상주화폐(5만원)를 우편 발송했다.
상주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상주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2024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등 올해 열린 지역축제장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일 왕산 역사공원에서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성황리 열었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의장 등 기독교 신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탄트리 점등기간 중에는 성탄절을 주제로 한 UCC영상제와 포토존을 운영해 소정의 시상과 선물도 증정하기로 했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남형욱 목사는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성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성탄트리의 빛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화합의 불빛을 비추고, 이웃 사랑의 실천의 메시지”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위로를, 상주시에는 더 큰 화합과 사랑을 가져다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공성면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축구단이 ‘2024 제61회 경북도학생체육대회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는 영천시에서 지난달 26~28일까지 경북에 있는 고등부 8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경북자연과학고는 8강에서 경북관광비지니스고를 3-0으로 4강에서 포항제철고를 1-0로 물리치며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영덕고를 3-1로 제압하며 고교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정재영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장 “지도자와 선수가 모두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실력을 발전시켜나가는 선수들을 위해 축구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뿐만 아니라 동문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상주시를 빛내준 선수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자연과학고는 올해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46회 문체부장관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또 상주시에서 열린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0일 장애인단체연합회원과 꿈마을보호작업장 이용자 100세대의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상주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취약계층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커피숍공사비와 교육전산장비(2021년) 등을 지원한 사례는 로타리클럽이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태국으로 출국, 섬 주민들의 주택개선을 위한 해외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창영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오늘 회원들과 김장봉사를 하면서 이전 활동과는 또 다른 행복과 고마움을 느꼈으며, 우리의 작은 보탬과 발걸음이 이웃들에게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뤄지며, 해당 기간에 현금 또는 현물 등을 기부하면 상주시 모금액으로 환산돼 상주시 실적에 포함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행 첫날인 2일 상주시청 중앙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와 나눔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홍보 물품에 부착했으며, QR코드로 접속하면 기부사이트로 연결돼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기부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주중앙시장 입구에서 장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동모금회에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했고, 상주시 나눔봉사단도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2025 나눔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청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QR코드 등 다양한 접수 경로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캠페인 종료 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에 배분돼 개인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등 상주시의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1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해 펼치는 전쟁같은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관광지와 특산물이 아름답게 조명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시작으로 여러 드라마를 통해 지역 관광명소를 선보이며 전국의 관광객과 방송 제작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서는 상주시의 대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추억을 자극하는 친근하고 정감 있는 장소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상주시의 관광명소와 더불어 일상적이고 친숙한 장소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관광도시의 매력과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이미지가 부각돼 장기적으로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재방송, 스트리밍, SNS 등을 통해 상주의 다양한 촬영지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후속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1월 23일부터 방영되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지역 내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촬영의 질을 높이고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
의성군은 최근 환경부 주관 2024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도 이후 3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 관리청이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하수도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 분야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등에서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군사업소의 우수시책인 스마트하수처리장 구축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에 대한 효율성 증대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선도사업으로 추진했다. 또한, 하수처리장에 ICT기반 계측·감시·제어설비를 도입해 시스템을 지능화해 사업전과 비교해 전력 사용량 6.2% 감소, 약품사용량은 13.3%의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성과는 하수도 시설 개선에 노력한 결
의성군이 본격적인 콩 수확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포함한 지역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는 콩선별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콩선별기 21대, 콩색채선별기 1대를 사용법과 안전교육 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환경을 고려해 따뜻한 차와 온열기가 있는 휴게실도 운영 중이다. 콩선별기는 지난해 736농가에서 33만1572kg을 선별해 농가가 직접 선별후 상품화하는 방식으로 등급별로 선별해 노동력과 작업시간을 절감 농가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는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콩선별장 165㎡를 신축해 준공했다. 김주수 군수는 “콩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콩선별기 이용 가능은 물론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업인 편의 증대를 위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장애인형) 체육센터인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2일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78명, 24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구호물품은 총 2종류로, 담요·운동복·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 78개,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비상식량세트 24개이다. 또한 임시 거처를 찾지 못한 화재 피해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내 임시대피소에 재난구호쉘터 13개동을 비치해 재난 속에서도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화재
△황보문옥(세명일보 부사장)·박정옥 씨 장녀 혜지 양과 이상석·김정미 씨 아들 윤형 군. 12월 7일 오후 1시 20분. M스타하우스 5층 화이트스타홀.
"펑 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 검은 연기와 불길이 베란다 유리창 밖으로 치솟아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라서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2일 오전 11시 36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13층 아파트 4층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집주인 60대 남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1명이 전신 70~80% 화상을 입고 대구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난 세대에 함께 있었던 20대 남성과 옆집 등 주민 19명이 연기를 마셔 시내에 있는 종합병원 5곳으로 분산돼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목격한 40대 주민 A씨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렸고 바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베란다 밖으로 치솟아 올라왔다"고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복도에 있는 비상벨을 누른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소공원에서 군수, 군의장 직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군민의 노고를 위한 희망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리장식은 ‘한 해 수고한 모든분들께 밝은 달과 별빛으로 사랑과 온기를 나누고, 다가올 새해에는 더욱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구성됐다. 김주수 군수는 "희망트리 점등식이 군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는 물론 밝고 희망찬 2025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한마음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펼쳤다.<사진> 이날 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원 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난 1995년부터 이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코로나19 대응 이후 변화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사업 기획역량강화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신종감염병 위협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보건소 역할과 직원의 업무 수행능력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에 목적이 있다. 특강은 영남대학 이경수 교수를 초빙해 공공보건의료사업 기획과 지역 중심의 보건계획 및 평가향상을 위한 지역현황분석, 우선순위 및 목표설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희 소장은 "보건소 직원의 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건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환여동위원회(위원장 문정숙)는 2일 오전 취약계층이 따듯하고 푸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한 김장김치를 나누는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환여동위원회는 기존에도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전달, 밑반찬 지원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배부하였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종)는 지난 29일 죽도동의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대 군수단 보급근무대대를 방문하였다. 이날 군부대 방문에는 조영종 동장을 비롯한 죽도동 직원들과 정국오 개발자문위원장, 박금남 통장협의회장 등 죽도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물품과 간식을 전달하였으며, 보급근무대대(이현진 중령)에서는 간담회와 오찬 자리를 마련하며 죽도동 방문단을 환대하였다.
포항시 오천읍(읍장 신강수)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2일 자매결연부대인 해병1사단 제1군수대대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1군수대대장 및 장병등 군관계자를 비롯한 오천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이웃사랑 가치 실천을 위한 기부금 총 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개최된 행사에는 DGB금융그룹과 iM뱅크 임직원이 참여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황병우 회장과 관계자가, 경북도청에는 김기만 iM뱅크 부행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이웃사랑에 대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00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등 총 7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특히 기부 재원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매달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등으로 조성돼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강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