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무모하게 저지른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政局)이 요동치고 있어 우리들의 우려와 걱정을 더하고 있다. 尹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 졌으나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 됐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9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4시 생활문화센터에서 2024 출향작가 미공회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구강서소방서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에서 학교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대피 요령 △소방시설(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유지‧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성과 공유를 위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류규하 중구청장, 권병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비롯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위원을 격려했다. 이어 ‘함께,돌봄,중구’를 위한 한해 동안의 1마을 1특화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화합의 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5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세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탁된 성금을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과 연계해 중구 내 모범 대학생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SG건설에서 지난 5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사공병국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SG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효령면 민간협력나눔 협약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했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 △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는 자문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 “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씀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역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됐다. 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
대구 군위군은 지난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 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대구강북소방서는 지난 6일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달 18일 군위군 소보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해 주택 내외부 및 가재도구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세대다. 소방서는 긴급구호 KIT(생필품), 이불, 전기밥솥 등을 지원했다.
대구달성소방서는 지난 6일 정책연구모임 ‘달성119라이프세이버’팀이 달성 관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대구광역시 정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에서 '교량 위 투신 방지 방안'을 주제로 금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00만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119라이프세이버’팀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나눔에 기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국장학재단 대전 창업기숙사 신주현(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소프트웨어전공 19학번), 손우주(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학전공 18학번) 입주생이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퍼스트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7일 서울에서 개최된 ‘퍼스트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한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투자 홍보 시연행사로, 건국대학교 주관으로 기획됐다. ’프라이데이‘ 팀으로 참가한 신주현·손우주 입주생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농가에 해를 끼치는 야생동물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퇴치하는 시스템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중구 보건소에 따르면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은 전국 17개 시‧도 대표 지자체들이 참여해 지자체의 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 중구는 전국 지자체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29일 대구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3주차장에서 진행된 모의훈련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구조대, 국립포항검역소, 50사단 화생방대대 등 13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북한발 오물 풍선 사건을 반영한 풍선이 터지며 의문의 백색가루가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구강서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K급 소화기 구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일반 분말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재발화 위험이 있어 냉각 및 비누화 효과가 있는 전용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소방서는 음식점 사업자들에게 K급 소화기 구비와 관련된 법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소방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련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음식점 내 화재 예방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지난 6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와 학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KERIS와 대구대학교는 학술 공동 연구와 교육·연수자료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디지털 교육, AI·SW 교육, 에듀테크, 교육정보 보호 등과 관련한 학술 공동 연구 △AI 기반 돌봄과 치유 관련한 자료 공유와 연구 △ 데이터 기반의 교육자료와 연수 콘텐츠 상호 교류 △학술자원 공동 활용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협력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과 협조 등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대구대학교만의 특징과 환경에 맞는 특성화 목표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진로취업과 평생교육 등 사회적 가치 공유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강화에도 앞장서겠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DCU예술치료센터’(이하 센터)가 지난달 25일 예술치료학과 학술제에 맞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한기 총장, 센터 자문위원 최태영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장 민병운 교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역 산학협력 기관 대표들과 함께 센터의 출범을 기념했다. 센터는 대구동구가족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인 자격을 보유한 교수진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연구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센터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를 비롯해 신체, 정서,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근거 기반 연구도 수행한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임상 관찰, 실습,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3일 KAIST 실패연구소(이하 ‘실패연구소’)와 ‘재도전·재창업 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실패기업의 재도전·재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AIST 학내 연구기관인 실패연구소는 신보가 재도전·재창업 지원제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보는 실패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신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실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신보는 재도전·재창업 지원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일 대구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에 소재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활용해 대구지역의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 지역 청년들의 지역우수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지원 △ 대구지역 창업 희망 청년 대상 멘토링·교육 지원 △ 인적 교류 및 자원 교류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