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대구광역치매센터와 지난 18일 지사 강당에서 지역사회 치매 안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사업,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도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대구광역치매센터장은 “초고령화시대 ‘치매’는 누구나 당면할 수 있는 문제이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특히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치매 예방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즐거운 절 자비회에서 19일 생필품 꾸러미 22박스(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절은 중증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서 음식 대접과 노래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이불 16채 기탁에 이어 올해 생필품 꾸러미 22박스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대는 지난 18일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송년의 밤’에서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대의 체계적인 외국인 장학생 관리와 다양한 문화체험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경북대 응용생명과학과 다스 어심 쿠마르(DAS ASHIM KUMAR, 방글라데시) 박사과정생은 ‘학업성적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업성적 최우수상은 GKS 장학생 중 3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다스 어심 쿠마르 씨는 지난 1년간 식량작물 분야의 국제 저널에 제1저자 논문 3편과 공저자 논문 8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매년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국제 장학 프로그램이다. 매년 열리는 송년의 밤 행사는 GKS 장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학생·대학·동문회 등 관계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현재 경북대에는 학사 37명, 석사 69명, 박사 22명, 연구과정 2명 등 총 130명의 학생이 GKS 장학생으로서 재학 중이다. 다스 어심 쿠마르 씨는 “한국 유학은 제 학문적 여정을 한 단계 성장시킨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업과 연구에 전념한 노력이 이렇게 큰 영광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 GKS 장학생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정희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경북대는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경험을 쌓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세계 각국 학생들이 미래 국제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지난 16일 한국레버유전시신경병증협회와 대구공업대 지식정보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 이선교 계열장, 조재철 주임교수와 한국레버유전시신경병증협회 조미숙 대표, 곽효섭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교육조성 협력 △산학협력 교과목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협력 △실습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현장실습(자원봉사) 지원 및 연계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교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협회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질환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를 통해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개 과정(호주, 말레이시아) 모두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K-Move 스쿨 등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64개 운영기관의 141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명문화대는 특화된 해외취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2개 과정 모두 A등급 획득은 물론이고 2025년부터는 별도의 우수과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2015~2024년까지 10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인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2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 △(호주)CertificateⅢ in Hairdressing 자격취득 취업연수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말레이시아-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은 체계적인 맞춤형 해외취업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대졸자보다 높은 급여와 워라벨이 보장되는 근무 여건 등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호주-CertificateⅢ in Hairdressing 자격취득 취업연수과정’은 헤어디자인과 특화과정으로 호주에서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수료자 12명 전원이 현지 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계명문화대는 현재 2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Move 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국내연수 종료 후 호주과정 16명, 말레이시아 과정 13명이 해외취업을 위해 각각 시드니와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예정이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이번 K-Move스쿨 2개 과정 우수과정 선정은 파란사다리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선정 등 다양한 국비 글로벌 프로그램과 함께 우리대학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해외취업 지원 노하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대학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우수한 글로벌 프로그램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란사다리, 글로벌 서비스러닝, 해외현지연수, 글로벌현장학습, K-Move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전문대학 최다인원 261명 파견에 이어 2024년엔 파란사다리의 대학자체 버전인 Dream 사다리를 신규 운영하는 등 236명을 파견해 명실상부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자랑한다.
◆ 3급 <승 진> △학생문화센터 관장 권원희 <퇴직준비교육 파견> △학생문화센터 관장 배호기 ◆ 4급 <전 보> △대외협력담당관 임호 △총무과장 신재섭△총무과 교육훈련파견 오영민 △교육복지과장 이원근△교육시설과장 주태식 △미래학교추진단장 김연희 △안전총괄과장 유상수 △행정관리과장 이연주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박선옥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 김동찬 △남부도서관장 이지훈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종근
대구지방조달청은 19일 올해 지역조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한국신호을 방문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달청은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한국신호는 교통안전표지, 바닥형보행신호등, 신호등주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특허, 성능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고, ‘다기능 스마트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로 우수 조달 물픔으로 지정받는 등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성능 향상에 노력하는 기업이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온(溫)누리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2024년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40여 명의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키트를 포장했다. 정성으로 채워진 키트는 기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되며, 소외된 독거 어르신 40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사랑의 온누리 키트’는 겨울철 어르신들이 간편하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 곰탕,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 부문대상을 대구의 3개 초등학교가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30일~11월 7일까지 △학교 △교사 △학생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총 110건 중, 대구에서는 총 14건의 사례를 제출해 △대상 3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12건이 수상해 대구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학교 부문에서는 전국에서 공모에 참여한 24건의 사례 중 △달성초 △율금초 △월성초 등 3개 학교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율금초는 ‘HIGH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多)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학교폭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월성초는 ‘미(美)락(樂)클(泰)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애(愛) 꽃 피우기’를 통해 인성(美), 예술·체육(樂), 성장(泰) 등 3대 실천 전략을 수립해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왔다. 달성초는 ‘LINK With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삶과 연결하기’ 를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학생의 정서적·도덕적 역량을 강화하고 어울림을 통해 생활화해 교육을 삶과 연결하는 폭력 예방 인성교육을 운영했다. 대상 외에도 △(학교 부문) 지산초 △(교사 부문) 함지고 △(학생 부문) 새론초 등 3건의 사례가 최우수상(교육감상)을, △(학교 부문) 두산초, 신아중 △(교사 부문) 황금중 △(학생 부문) 새론초(2건), 국우초 등 6건의 사례가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대구교육공동체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증명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마음교육과 인성교육에 최
소셜인프라테크는 FACT Stamp와 Mychai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두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블록체인의 복잡한 구조와 높은 자원 요구를 극복한 새로운 기술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 북구청이 2022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1등급을 달성하며, 기관의 높은 청렴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716개 평가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31곳뿐이며, 대구 9개 구·군 중에서는 북구와 군위군 두 곳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69개 자치구 중 지방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 북구가 유일했다. 대구 북구는 인허가·재세정·계약·보조금 업무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들로부터 높은 청렴도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이 체감한 조직 내부 청렴도 점수도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는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 방송,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관습적 부패행위 근절을 강조한 ‘부패 제로단’ 운영, ‘청렴한 우리’ 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한 청렴 문화확산 활동, 북구 산하 공직유관단체 직원과 함께한 ‘부패행위 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북구만의 독창적 정책을 적극 추진한 노력의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든 직원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 청렴임을 잘 인식하고, 한마음으로 힘쓴 결과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일하기 좋은 청렴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북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을 위한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대내외 리스크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재단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내부통제 전략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했다. 특히 연구용역을 통해 △리스크 평가 △통제활동 개발 및 실행 △모니터링 △환류(피드백)의 내부통제 P-D-C-A 사이클을 구축했다. 또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개발해 임직원 스스로가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리스크 예방 체계를 구축했으며,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과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내부통제 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내부통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부통제 운영에 대한 평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혁신으로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대구공업대 창업보육센터 김용경 센터장이 대구경북지역 창업보육센터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대구공업대 창업보육센터 김용경 센터장은 2021년 1월1일 대구공업대 창업보육센터장에 임명되어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했고, 2022년에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 부회장, 2023년에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 회장, 2024년에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 명예회장직을 맡아 창업보육센터의 위상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장에 임명되기 전에도 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 심사위원, 멘토링 위원으로 센터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글로벌창업교육센터장(2015~2017년) 직을 수행해 창업경진대회 다수 수상으로 교내 창업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대구공업대 이별나 총장도 김용경 센터장에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 발전에 힘써달라는 말을 전했다. 김용경 센터장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창업보육센터 위상을 높이고 입주기업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8일 ‘2024 송년의 밤 및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영상이 소개되고, 포항시지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에 힘써준 우수활동지원사 20명과 장기근속자 10명에게 표창 및 포상이 수여됐다.
HS화성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2024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다시 한 번 HS화성의 안전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4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257개 현장에 참여한 318개의 시공사 및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등급 산정기준은 매우 우수(95점 이상), 우수(85점~94점), 보통(60점~84점), 미흡(40점~59점), 매우 미흡(40점 미만)이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주체인 발주청,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감리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국토교통부에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대상은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점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여부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HS화성은 본사(30%, 본사 안전교육 및 예방활동 등)와 현장(70%,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활동 등) 인천영종 LH8공구가 합산 95.75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지난 2019년, 2020년, 2023년 각각 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이번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 획득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으로, 고객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850만 원의 성금을 모아 행복 기금조성, 지역아동센터에 400만 원 성금 전달,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종합평가’에서 주택행정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연말연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8일 동호산(호미곶면 소재)에서 산림화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2월 영덕 산불, 3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이 대규모 산림·재산 피해의 재현을 막고자 추진됐으며, 포항남부소방서 현장지휘팀, 구룡포119안전센터, 일월119안전센터, 호미곶전담대 등 인원 10여 명과 차량 5대가 동원됐다.
포항시는 제27회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19일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외식업 단체, 위생부서, 감염부서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