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위원들은 오는 2027년 5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 북면 이장협의회장 김성기 위원을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4일 교내 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EXP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EXPO는 매 학기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공 기반 프로젝트 발표 행사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전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총 199개 팀이 참가해 전공 지식과 실무 경험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합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반려동물보건학과 'Furry Friends' 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전한 외출을 돕는 ‘360도 자유 산책’ 장치를 개발해,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사단법인 대구음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두 번째 공연 ‘메조소프라노 김보라 리사이틀’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은 해설을 통해 이해와 감동을 더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차세대 지역 예술가들에게 길을 여는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로비음악회, 4월 음악제 등 더 깊고 넓은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중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청년
최근 기업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사고예방을 넘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 역시 더욱 견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각적인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안전활동부터 스마트 기술 도입까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포항제철소의 다양한 활동들을 조명한다. ◇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최근 포항제철소는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포항제철소 안전관리시스템은 10대 안전철칙 준수 등 기본의 실천을 바탕으로 계획된 안전관리를 통한 수리작업과 일상 속 잠재위험 발굴을 병행하는 체계이다. 포항제철소는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직원 대상 안전교육·훈련 강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안전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은 직책자, 그룹사, 협력사 임원 등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주제로 한 ‘안전 대화의 시간’을 지속 운영하며 소통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계사와의 집중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토론회와 현장 중심의 소통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실질적인 현장 안전 실행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가 '기후테크' 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후테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을 말한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지원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며 도내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가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 분야에서는 사업화 가능성이 큰 신규 아이템 또는 기존 부품 성능·기능 개선과 기존 설비의 고도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시제품의 시험·분석·인증·평가를 지원해 준다. 사업화 분야에서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내외 특허(PCT) 출원·등록과 신규 제품의 홍보를 위한 디자인, 자료, 샘플 제작 등의 마케팅 제작을 지원한다. 협력망 분야에서는 제품 홍보 및 수요처 발굴을 위한 국내 전시회 참가비용과 기후테크 사업 전환, 재무현황 분석,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도는 이 사업에서 청정에너지 대응, 탄소 포집 및 제거, 폐자원 리사이클링, 기후변화 적응, 기후 데이터·AI 분석 등 5대 기술 분야의 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테크는 단순한 환경산업을 넘어 미래 산업구조를 바꾸는 핵심 분야"이라며 "탄소중립을 선도할 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 이승협 청장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를
대구 중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2025년 청년 팝업클래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구독자 358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경제 유튜버 ‘슈카(슈카월드)’를 초청해 ‘슈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 특강과 청년들과의 Q&A 시간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총 150명 정도를 선발해 초대한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서 활동(학교, 직장 등) 중인 만 19~39세 청년이 우선 선정 대상이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 청년 팝업 클래스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드론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회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 드론 조종 부문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과 우수상(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을 동시 수상하며 고등부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미래의 공간정보 분야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고등부는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북드론고는 세 팀을 출전시켜 고등부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대구 중구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및 향후 운영 일정을 협의했다. 이번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신규 위원 6명을 포함한 위촉직 26명과 당연직 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와 현장 확인을 통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도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 협동조합 5곳을 선정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5년 협동조합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공모에서 혁신 성장형, 협업 고도화형, 공동체·지역사회 기여형, 지역문제 해결형 등 4개 부문 26개 협동조합이 지원한 가운데 최근 심사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5개 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환동해러번협동조합(경주. 기능성 농산물),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상주. 취약계층 일자리), 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교육연구소(구미.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봉화군민녹색에너지협동조합(봉화. 주민 출자형 태양광 발전), 신흥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포항. 구도심 거점 재생) 등이다. 이들은 '지역과 사람이 함께 잘 사는 비즈니스'라는 공통된 철학 아래 사업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각 조합당 1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최대 6개월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투자 연계 등도 지원한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협동조합의 성장을 돕고자 지금까지 17곳을 선발·육성해 왔으며 앞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섭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협동조합은 취약계층 고용, 탄소중립, 도시재생 등으로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수행하는 든든한 파트너"이라며 "협동조합의 안정적 고용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지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소장품 수리 복원과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2일 체결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간송미술관 간 기본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두 기관은 소장품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협력을 통해 문화자산의 활용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한다. 지난 10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미술관 소장품의 수리복원 및 보존 △대구미술관 소장품의 보존과학적 조사 및 연구 △수리복원 및 보존 관련 전시, 교육, 행사 등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오는 18~19일 양일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를 개최한다. 뮤지컬 ‘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댄 고긴’이 연출한 작품으로 198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5천회 이상 공연된 세계적인 인기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수녀원에서 사고로 사망한 수녀들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대를 열게 된 5명의 수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한 대사와 신나는 춤으로 재치있게 풀어낸다. 또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라이브 음악으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과 19일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3회 진행된다.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및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전석 1만원, 울진군민은 5천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대구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중구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의 조부모 40여 명을 초청해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가정을 대신해 손주 양육을 맡고 있는 조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쉼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중구 내 국공립어린이집 19개소(대표: 그린숲어린이집)가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대규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9일 대구 수창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달걀 및 가금류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이라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중구보건소 위생과와 보건과, 수창초등학교 교직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발생인지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및 전파 체계 점검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 △환경 조사 및 검체채취 등 역학조사 △사후 조치 및 유증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대응 과정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 회의도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중구 어르신 한마당’에 참석한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남영숙 의원(상주‧사진)은 경북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도 농업 6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인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게 제명을 변경하고, △도지사가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시행계획의 절차와 내용을 명확히 했으며 △경북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산업 육성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틀이 정비됨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농 유입 확대, 농촌 신규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며 기존 농업정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경북 농업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남영숙 경북도의원은 “농업이 경북의 뿌리 산업인 만큼, 이제는 단순한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키워야 할 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북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5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0일 해내다 C.C에서 ‘제14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간의 교류 활성화와 유대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회원사를 비롯해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이명기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벤트 시상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대구 동구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 현황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전략 △선배 마을조합 운영에서 보는 과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의 중간 점검과 함께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각남초등학교는 11일 푸른나무재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주관한 청소년 디지털 시민 교구 활용 교육이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각남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2차시에 걸쳐 전문 강사인 정지우 선생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디지털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