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재경군위군향우회 복나눔 봉사단이 지난달 2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임종환 재경산성면향우회장이 신발 250켤레를, 남정호 재경산악회부회장이 양말 1박스를 추가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경군위군향우회 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003년 몇몇 향우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출발해 2006년 본격적으로 결성돼 매월 지역을 막론하고 기부와 봉사가 필요한 지역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위해서도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하고 있다.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직접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경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김남수 전 경영기획부본부장이 취임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신임 김남수 본부장은 영진고(대구),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대구서지점장, 대구지점장, 경영기획부본부장 등 영업현장 업무와 본부 주요 사업부문을 두루 거치며 정책역량과 현장경험을 쌓았다. 김 본부장은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충분하고 신속한 신용보증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기업을 육성하
대구 서구청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신평지점과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 지난해 2월 서구청이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됐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년 연속 1억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은 3일부터 전격 시행되며,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유흥주점업,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 또는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수인 12억원을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3천만원 보증서를 발급하며, 서구청에서는 아이엠뱅크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3일 오전 9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 오전 9시40분 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정초(正初)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16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서구를 알리고 구정 홍보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기 ‘서구광장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서구광장’은 매월 6만부 발간되는 서구청 소식지로, 서구광장 어린이기자단으로 위촉되면 서구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어린이의 시선과 생각으로 전하게 되며 기사 게재 시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기자단의 임기는 1년으로 총 15명의 어린이를 모집하며, 서구에 거주 중인 5~6학년 초등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16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장 △과학기술대학장 김지식 교수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즉각적인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대구 9개 구군지역 최초로 전담인력을 지원받아 확대 운영하게 됐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은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집중 관리해 청소년 자살·자해 위험성을 완화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생활 적응력을 키워주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전담인력이 배치됨에 따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에서는 자살·자해 고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구성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례별 상담의 질 향상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사례회의 및 수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상담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53-324-1388) 혹은 홈페이지(www.teen1388.or.kr)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대구 북구청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공공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의 주말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약칭 청바지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북구만의 자체 복지사업으로 청소년이 지역 내 독거노인, 거동불편 단독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바지사업 신청자격은 법정 복지대상자 세대 중 15~24세(2010~2001년생) 청소년으로서 주민등록상 대구 북구 거주자여야 한다. 동별 4명씩 총 92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는 월 5일(토·일요일), 1일 3시간 근무하게 되며, 월 22~25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적인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이타적 행동과 사회적 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돌봄서비스를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한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웨딩메르디앙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북구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약진료 처방권(190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김태우 북구한의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다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원기회복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직접 제조한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구한의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의료 나눔에 동참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일 오전 9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9시20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4기 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석한다.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달 24일 동우센터빌딩 B1층 스타홀에서 각 계열사 사장단 이하 임직원들과 CS지원단,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 동호회, 내빈 소개 △창립 26주년 기념사(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내빈축사(이승현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장 겸 ㈜동서개발 대표이사) △2024년 동우씨엠그룹 10대 뉴스 영상 시청 △2024년 경영성과 및 2025년 경영트렌트 발표 △우수협력업체 및 입대의 감사패 증정 △장기근속자, 유공직원, 자랑스런 동우인상 시상 △케이크 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 과정은 동우씨엠 공식 유튜브 채널(동우家 TV)을 통해서 생중계됐다. 이날 동우씨엠은 2025년 경영트렌드 ‘STAY with 2025’를 공개했다. ‘선택과 집중의 시간효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항상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만능형 기업,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고객친화기업’을 모토로 삼아 항상 고객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고객의 마음으로 화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동우씨엠그룹은 1999년 2월 2일 창립해 올해 26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임직원 3200여 명이 전국 330여 곳의 위탁관리 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이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22일 대학 사회과학관 강의실에서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택관리사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LINC3.0사업단의 미래물환경안전 ICC(Industry-Coupled Cooperation) 분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김명균 소방환경안전과 교수가 맡아 ‘소방 설비 유지관리 및 화재 대응 교육’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LINC3.0사업단은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의 전공 능력 강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체 재직자 교육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다양한 산업체의 지속 성장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애로기술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현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체별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역외 지역 점포인 원주지점 개점을 기념한 ‘더쿠폰적금’ 등 iM뱅크의 대표적인 적금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25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실무중심의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검정형 자격과 비교해 취득자 및 기업으로부터 효용성이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132개 종목에 대한 운영기관(504개) 및 교육·훈련과정(1683개)을 선정했다. 영남이공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전국 일반대 및 전문대 중 최초로 선정됨에 따라 사이버보안과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대학의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15년부터 도입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필기위주의 기존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실기 위주의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으로 설계돼 실제 현장에서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검정형 자격에 비해 취업률이 높으며, 취업에 소요되는 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 선정을 위해 작년 7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훈련기관 설명회를 열고 전문가 컨설팅 진행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정보 보호와 보안업무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보보안산업기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실무현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대표발의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대중문화산업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에게 부과한 과징금을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는 경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과징금을 포함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절차 등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서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법률마다 정하고 있는 징수방법이 서로 상이해 각 지자체의 일선 공무원이 개별법상 체납액 징수규정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수하는 경우 활용 가능한 간접강제 징수수단을 적용할 수 없어 징수율 제고 수단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일관된 체납징수수단 활용을 통한 행정제재금의 부과 목적을 실현하고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200여 개에 이르는 개별법상 체납액 징수규정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자체의 일선 공무원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수 의원은 “각 개별법을 통일성 있게 정비함으로써 과징금 수납율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 있는 일선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올해 2~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삼성현학교, 어린이·청소년박물관학교 등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연령대별로 세분화해, 어린이박물관학교와 청소년박물관학교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실적에서 전년도 대비 17% 증가한 3700톤, 55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이후 수출 여건 악화와 무역 환경 변화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최근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을 직접 방문,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경산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한의대 문화콘텐츠센터가 대구시교육청과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고, 심사를 거쳐 대구한의대를 비롯한 지역대학 8곳을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문화콘텐츠센터는 대학의 교수와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몸튼맘튼 미술놀이프로그램’, ‘놀이로 만나는 보드게임’,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물 제작’, ‘다독다독 문해력’ 등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청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센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 변귀남 센터장은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높은 체육, 문화·예술, 사회·정서, 창의·과학, 기후·환경 분야의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함으로써 지역과 대
경산시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노후 건축물 외벽 마감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