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은 20일 뱃머리 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선배시민역할 인식 확대를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피싱범죄 예방과 선배시민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민교양대학과 병행해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먼저 선배시민 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노년층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올 해 평생학습원 어르신관에 새로 도입되는 키오스크 예약제 적극 참여 등의 내용이 평생교육과에서 자체 제작한 AI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변화에 적응하는 지혜와 함께 성장하는 선배 시민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어진 포항남부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 및 피싱범죄 예방 교육에서는 보행자 및 운전자를 위한 교통법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교통안전 요령 등이 강조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사고 예방 외에도 피싱범죄 주요사례와 대처방안까지 어르신들이 많이 관심을 보이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작은 주의가 큰 안전을 지킨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배운 교통안전 및 피싱범죄 예방 내용을 꼭 기억하시고 실천하셔서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교통안전 및 선배시민 교육과 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는 오는 24~31일까지 2025년도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의 백업 데이터에 대한 정합성 검증을 실시한다. 정보센터는 경북도교육청 주요 정보시스템인 교육행정 누리집, 도서관정보시스템, 내친구교육넷, 학교누리집, 교육행정포털,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백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데이터 정합성 검증은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백업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원본과 백업 데이터를 비교 검증해 일치 여부를 확인하며, 데이터가 손실 없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정합성이 검증된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 상황 시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로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및 데이터의 신뢰성 보장이 가능하다. 강정진 관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재난·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백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신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조사·산정하고, 다음달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중환 의원은 ”야간시간대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확대하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며 ”신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일부 구‧군에 편중된 야간관광자원을 대구시 전역에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야간관광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간관광은 최근 국내외에서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명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5년 단위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야간관광 활성화위원회의 설치 △야간관광 관련 사업 추진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관광지의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대구만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를 발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 의원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관광객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대구의 밤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대구가 더욱 활기차고 빛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제9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스트라디 앙상블(바이올린 정준수, 비올라 문명환, 첼로 김인하)과 소프라노 이현진, 피아노 박정혜가 무대를 꾸민다. 스트라디 앙상블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현악 3중주 D.471’과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현악 3중주 작품번호 9번’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현진과 피아노 박정혜는 이원필 작사, 이웅 작곡의 ‘봄의 왈츠’,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졸업 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17대 악장, 동 대학교 평화의 전당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 경희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비올리스트 문명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악대학,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KCO 단원, 화성시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화여대, 세종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 선화예술고, 계원예술고, 경기예술고 등에 출강 중이다. 첼리스트 김인하는 서울대학교,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 영국 북부왕립음악원,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선전교향악단 단원 및 수석을 역임했다. 현재 솔리스 앙상블 대표이자 연세대, 세종대, 숙명여대, 서울교육대에 출강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현진은 포항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포항예술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미국 펜실베니아주 템플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필라델피아 탐린슨 극장 ‘라보엠’, ‘헨젤과 그레텔’, ‘박쥐’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피아니스트 박정혜는 포항시립합창단 상임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로 클래식 아카데미 반주 과정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포항시립미술관 미술관 음악회는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획 및 작품 해설은 임희도 음악감독이며, 문의는 전화(☎ 054-270-4700)로 가능하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남산면 하대1리와 20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보듬마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조성사업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지표 팀장 및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공공의료본부와 협력해 분기별 4회 감염 및 환자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오는 4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 렉쳐콘서트 ‘classic is the best!’의 첫 번째 시간 ‘클래식 입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렉쳐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연주자들의 실제 연주를 선보이는 대중 친화형 클래식 공연으로, 4월(클래식 입문), 7월(클래식 비화), 11월(영화로 만난 클래식) 총 3회에 걸쳐 시민들이 클래식의 세계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정호 포항시립교향악단 사무장의 해설과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함께하는 4월 렉쳐콘서트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신청 페이지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고전이라는 영역의 클래식이 주는 거리감이 이번 렉쳐콘서트로 한층 가까워지길 바라며, 클래식에 입문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달서구는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을 운영하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정규 운영된다. 4월에는 현직 경찰관이 진행하는 범죄예방 교육이 운영되며, 피싱 등 일상 속 범죄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지난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 달서구 거주 또는 재직·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소셜다이닝(5월) △부동산 교육(6월) △정리·수납법 교육(7월) △실생활 금융 팁(8월) 등 청년들의 실질적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또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데이(9월)도 마련될 예정이다. 달서구 청년센터는 ‘청년 웰컴클럽’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취·창업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문화교실, 청년 동아리 지원, 공동체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21일 오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2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원장을 초청해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김문철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 뇌신경센터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스포항병원장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지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의는 ‘뇌졸중, 침묵의 살인과 가치’를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뇌혈관 질환 관리 방법과 뇌졸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관한 지식을 본인의 수술 경험담 등으로 쉽게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시민교양대학은 다양한 테마 별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식습득은 물론 일상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실시하는 포항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제공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20일 구룡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구룡포 일대의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개요와 침수 해소 방안에 대해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내습을 계기로 구룡포읍의 상습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포항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각급 학교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포항시는 창의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별 교육여건 격차를 최소화하고, 신청한 학교에 고르게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을 결정했다.
포항시는 20일 한동대학교에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위원장인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포항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의 2025년 지속가능발전 추진 방향과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여단장 이하중)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 재체결과 더불어 통합방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울진해경과 해룡여단은 지난 2018년 3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한 업무토의와 훈련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재점검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 해상 미식별 선박에 대한 정보교환 강화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활동을 협력하는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배병학 서장은 “이번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과 업무협의를 통해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교류·협조로 군·경 간 협력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해상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위생상태 관리준수 여부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남구청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업소(유원지, 공항, 터미널 등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4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공무원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의 민원서비스 마인드 강화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김진영 공감스피치&아카데미 대표를 초빙해 ‘2025 친절 공무원을 넘어 사랑받는 공무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김진영 대표는 민원서비스 마인드 강화와 악성 민원 대응 전략에 대한 다앙한 사례를 제시하고 공무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2025년 1월 1일 기준 북구 관내 22만 9958필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한 인터넷에서도 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전국 최초 늘봄형 도서관학교 운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특색있는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대구교육발전특구 30개 세부추진 과제 중 하나로, 지역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 모델을 말한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대구 2ㆍ28기념학생도서관, 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통합독서, 이야기수학, K-pop댄스와 같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방과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한 사례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실시한 ‘늘봄형 도서관 학교 운영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 100%가 만족하고 있으며, 96%가 사교육비 경감을 체감한다고 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시상식'은 20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대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이뤄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