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모전도서관은 방학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겨울방학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위저드 융합과학 티키타카 보드게임 소근육 쑥쑥 토탈공예 그림책 마인드셋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실험, 소통하고 연대하는 전략게임, 창의적인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햇으며, 책과 연계한 독후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및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도 읽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의미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가진 뒤 윷놀이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김선식 회장과 신선아 여성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들은 신명나는 윷놀이를 통해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상호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아 여성회장은 “모처럼 회원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더 피부에 와 닿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마련하고 150대 실행 과제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17일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도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책 수요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3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저출생 사업을 도민의 시선에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저출생 극복 150대 과제에 대한 정책 인식 조사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평가 △신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저출생 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 신혼부부, 유‧무자녀 부부, 다문화 가정 등 20~30대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북도는 도민 모니터링단 이외에도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전문가 연구그룹 등 데이터 중심의 정책 분석을 통해 내년도 신규 사업 마련, 예산 집중 투입 분야 선정, 불필요한 사업 축소 및 폐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저출생 정책의 실수요자인 20~30대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저출생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계기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 평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전략 마련 등 민관 협력 정책 수립‧평가‧환류 체계를 구축해 경북에서 행정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17일 도지사와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공동 참여하는 최고 정책협의체인 ‘경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은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균형발전 등의 정책은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하에 추진돼야 한다는 경북도와 시장군수협의회의 인식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뤄졌다. 현재 운영되는 지방자치관련 협의체는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 의장이 참가하는 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 및 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의체인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있다. 경북도는 기존 운영 협의체와는 별도로 새로운 지방자치와 분권 협력 기구로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참가하는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정례화할 방침이다.
울릉장학회 제8대 이사장에 최근 김병수 전 울릉군수가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민선 7기 군수, 군의회 의장, 로터리클럽 회장 등 지역 각종 기관단체에서 적극 활동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 한림원 원장과 흥해향교 전교를 지낸 일관당 정동휘 선생의 유고집 ‘일관당시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출간은 일관당 정동휘 선생의 장녀 정인숙 여사가 소장한 부친의 육필원고를 포항문화원 부설 포항문화연구소 권용호 연구위원에게 번역 의뢰하면서 이루어졌다. ‘일관당시집’에는 일관당 선생이 평생에 지은 시 399수와 문 8편을 비롯하여 축시 6수와 묘갈명 등이 수록되었다. 일관당 선생은 후학 양성과 지역 문화 창달에 힘쓴 지역의 보기 드문 참 선비로 전국에서 열린 한시백일장에서 수차례 입상하여 문명(文名)을 떨쳤다. 일관당 선생의 시는 산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외에도 도덕이 무너지는 세태를 걱정하고 유도(儒道)의 부흥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배어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든다. 시를 통해 일관당의 선비로서의 고뇌와 고귀한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은 우리시를 비롯한 17개 시‧도에서 4855여 명(임원 1796명, 선수 30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우리시는 열악한 동계 시설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총 6개 종목, 211명(임원 74, 선수 137)이 참가해 종합 6위 달성을 목표로 전남, 충북, 경북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 11일부터 빙상(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종목이 사전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대구선수단은 금4, 은4, 동7개의 메달을 차지 하며, 18일 시작되는 본경기에서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 전’이 다음달 5∼6일 양일간 대구 EXCO동관 전시장에서 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함께 동시 행사로 개최된다. ‘직물과 패션의 만남 전’은 지역의 패션디자이너와 섬유업체간 비즈니스 협업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소재를 활용한 패션의류 완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제시하는 바잉패션쇼로 개최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오후 3시 도청에서 열리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을사년 새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을사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하며 단단한 화합과친목을 도모하고,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
대한노인회 상주시 공성면분회는 지난 14일 노인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내 45개 경로당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공성면분회 운영비 결산 보고와 을사년 새해 사업계획 등 주요업무 논의 결정과 경로당 운영비 집행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한 분회장은 “항상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마을경로당 회장과 총무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간 화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군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2025년 밀폐공간작업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해 군 산하 13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밀폐공간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18일 이틀간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용미생물 활용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의 역할과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적절한 사용법을 습득해 농업생산성과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미생물 원리, 농가 활용법과 주의사항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끌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약 260톤의 농업미생물 6종(바실러스,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근권세균, 클로렐라)을 무상 공급했다. 또 올해부턴 시설하우스 염류장해 저감과 생육촉진 효과가 있는 기능성토착미생물 'SJ07균'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신규로 농업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하고 월, 화, 목요일에 공급받으면 된다.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탄소저감과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용미생물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농가에서 미생물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나눔과 기술 주관으로 제1회 나눔에듀 학회가 지난 15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 4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회는 나눔과 기술 이종욱 본부장과 학회 회장인 손문탁 ((주) Dnaboy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됐다. 학회의 첫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인 LLM(Large Language Model)의 프롬프트 기법을 적용하여 웹(Web), 혹은 모바일 앱(App)에 구현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콘텐츠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는 크게, 미술과 과학 그리고 창업 등 세 분야 나뉘는데, LLM을 배운지 불과 며칠도 되지 않는 분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포항시청 권택수 팀장의 인구밀집도 실시간 확인 프로그램 개발, 서양화가인 신인숙 작가는 빅터 바자렐리의 옵아트(Op Art) 스타일을 반영한 생성형 아트를 비롯해 서양화가들의 화풍을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 시뮬레이션이 있었으며, 과학기술교육 전문회사인 (주)소셜에듀텍코리아 서용운 대표는 고ㆍ저기압에 따른 바람의 발생 시뮬레이션 및 농산물을 색상 농도로 등급을 분류하는 콘텐츠를 발표했다. 또한, 같은 회사의 서혜민 대리는 청년창업 활용과 관련되어 창업 아이템 중심의 대시보드 제작과 상품판매 기능을 LLM을 통하여 구현했으며, 경주 황성동 아동복지센터의 정훈 학생(초등학교 6학년)은 초등학생 초보자도 쉽게 LLM을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불과 몇 시간의 학습을 받은 정훈 학생은 경사진 두 지점의 최단 거리계산을 LLM을 통하여 구현하고 CAD 파일을 CNC 가공으로 실물을 제작 발표하는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손문탁 박사가 실시간 인구밀집도 파악에 관한 아이템을 LLM 프롬프트 기법을 활용하여 IoT 연계, DB 구축 및 활용, 웹(Web) 혹은 앱(App)으로 구현하고, 최종결과를 시연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학회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며,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조차 어려운 영역이었던 프로그램 개발이 생성형 AI인 LLM 기술을 활용하면 자신의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회가 눈앞에 다가와 있음을 실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학회가 끝났음에도 토론이 계속되는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학회 개최를 주관한 (주)dnaboy의 최혁 부장은 “LLM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을 협력사와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해 앞으로 이 기술의 확산이 주목된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7일 옥산면 입암1리에서 '찾아가는 통합이동진료'를 통해 고혈압 위험단계 환자를 발견해 안동의료원 긴급 후송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조치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진료 중, 어르신(82)의 혈압측정 결과 수축기 혈압이 200mmHg 이상으로 측정돼 현장 의료진이 즉시 약을 투여해, 안정조치후 119를 통해 안동의료원응급실로 이송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특수상해혐의자를 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해 조기 범인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관제요원 A주무관은 지난 4일 저녁 7시 58분경 상주시 무양동 소재 가요방 근처에서 사람들이 여러명 모여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중 남자 1명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추적 관제하는 중 중앙지구대 순찰팀으로부터 특수상해 피혐의자 모니터링 요청이 접수돼 즉시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함으로써 맥주병으로 피해자들을 때리고 깨진 맥주병으로 상해를 가한 후 도주중인 피혐의자를 조기에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상주시립도서관은 경북도와 함께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해 생애전환기(임신-출산-육아)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첫 책 선택 도움과 독서 활동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정보책 2권과 아이 그림책 5권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5년 출생 영아 부모(2024년 미신청자 포함) 또는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해당 외국인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상주시립도서관 3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 혹은 담당자 이메일(nwm0313@korea.kr)로 할 수 있다. 신청 시 지원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임신 확인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 확인 서류(등본, 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매월 10일 신청자 확정 후 수령방법은 선택에 따라 택배 수령 또는 도서관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년 북돋움 책선물이 초보 엄마·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상주시립도서관(054-537-5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는 청소년 대상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오는 4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상주시가 지난 2019~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3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본 교육원은 숙박동과 연수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잠수풀 H=5m, 수영장 L=25m/4개 레인), 숙소(22실, 최대 100명 수용), 강당, 교육실, 식당 등이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허성욱)는 17일 ‘경북미디어센터ㆍ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에 따라 30여 년간 읍민과 함께해 온 기존 청사를 떠나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임시청사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28-4, 28-5(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하며, 읍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인 2월 15일에서 2월 16일 이전을 진행하여 2월 1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정상 개시했다.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및 재활용 분리수거 활동도 펼쳤다. 또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환경정화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