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일 구미시 옥성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구미칠곡축협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연 친화적 축산업 제고를 위한 `깨끗한 축산 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축산농가 주변에 편백나무, 라일락 등 냄새저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식재해 미관을 살리고,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해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등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화적 축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과 벽화그리기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친화적 축산환경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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