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김진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은 교육기부 나눔 축제를 앞두고 지난 9일 2022교육기부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10명의 위원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의 △김모 연구사의 컨설팅과 △한모 초등교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의흥중 박모 교장 △군위청소년수련원 이모 팀장 △경북대자연사박물관 황모 학예사 △군위 녹색어머니회 이모 회장을 비롯해 4개의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활발하게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풍도자기공방 배모 대표는 “삼국유사의 고장의 얼을 이을 수 있는 군위만의 특색있는 교육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향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7~8일 이틀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군위군 종합운동장 및 야구장 조성사업, 군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총 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현지답사는 서면보고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현장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동료의원들이 제시하신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는 김명균 소장 및 직원 25명이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와 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 이렇게 찾아와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병균 소장은 “본격적으로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보건소 직원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8일 독거어르신 생신을 맞이해 생신축하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원은 홀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동절기 안부확인과 더불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로 방한의류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 담긴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옷도 마음에 들고 이번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고 하시며 환한 표정으로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군위읍 협의체와 맞춤형복지담당들과 지역 내 음식점과 함께 특화사업 생신축하합니다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에서 제공해 준 잡채, 미역국과 뚜레쥬르, 민속떡집 등 음식점에서 정기적으로 후원받는 식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가 농업인의 날 및 가래떡데이인 11월 11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는 17일에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8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군위에서 난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학교 관계자들은 “군위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농업인의 날을 우리 학생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뜻깊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도 격려가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석옥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을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서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지난 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성구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87년 발족, 260여 명의 회원을 둔 향우회로 매년 정기총회, 신년교례회, 고향투어, 일손돕기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군위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신임 단장에 황미래(군위읍 서부리) 선임 및 착한가게 활성화 등의 나눔봉사단 활동방향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단원분들의 힘을 모아 봉사단을 더욱더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군위군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농정과는 지난 4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의흥면 지호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는 “고령이라 체력이 부치고 일손도 부족해 농사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간까지 내서 농가를 방문해 열심히 일을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공열 농정과장은 “농촌 인력부족, 고령화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이번 일손돕기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위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도약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주민·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이달 9일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군위군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한달 동안 지역 내 총 10여 개 기업·단체 대표와 면담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군위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지난 7일 군위군 우보면 달산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19일 군청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한 릴레이 일손돕기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 일손부족 문제와 지역의 고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부서별로 진행하고 있다. 농가주는 “수확기 바쁜 시기에 일손은 부족하고 마음만 바빴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 일처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손을 더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진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7일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월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해 선발·채용된 신규 정책지원관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및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책지원관은 8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2년 동안 근무하게 되고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박수현 의장은 “우리 군위군의회를 위하여 임기 동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자치권 강화에 따른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내량리에 있는 5500㎡ 면적의 과수원에서 사과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지난해 배우자 별세로 일손이 많이 부족해 넓은 면적의 사과 수확에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희명 읍장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지역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 관계 공무원, 선배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군위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4~2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일 오전 10시 20분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을 격려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송경란 교육장과 지원청 및 삼국유사도서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의 구조적인 문제 인식 및 동영상, 미디어 등을 통해 성희롱, 성폭력 유형별 사례를 살펴보았고, 직장 및 생활 속에서 폭력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민주적이고 평등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고인자 위드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직장교육으로 통일교육 동영상 시청,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4대폭력 각 분야에 대한 통합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