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교육기부 나눔 축제를 앞두고 지난 9일 2022교육기부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10명의 위원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의 △김모 연구사의 컨설팅과 △한모 초등교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의흥중 박모 교장 △군위청소년수련원 이모 팀장 △경북대자연사박물관 황모 학예사 △군위 녹색어머니회 이모 회장을 비롯해 4개의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활발하게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소풍도자기공방 배모 대표는 “삼국유사의 고장의 얼을 이을 수 있는 군위만의 특색있는 교육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향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교육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지역협력단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의미 있는 교육나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청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