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양봉협회회원으로 구성된 산골허니팜 액션그룹과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전문가를 초빙해 양봉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62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군민 생활편익 증진사업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했다.
고령군은 지난 지난 25∼26일까지 1박 2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현장 및 체험 교육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참가 공무원들이 직접 서울과 경기도 내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 스마트 관광, 스마트 식물공장 등을 방문해 최신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ㆍ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10만350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한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조정에 따라 전년 대비 0.29% 상승했다.
고령군 우곡 수박이 25일 첫 출하 됐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개진면 양전리 들녘 논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고령군 성산면 노인회는 지난 23일 성산면분회 회의실에서 이남철 고령 군수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산면분회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특강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특강 및 설명회에는 39세 이하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의 미래 농업과 농산물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령에서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재 실행 중인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의 다양한 소통행정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또한, 고령군은 청년 농업인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만큼 농
고령교육지원청은 24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1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령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령 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 선출과 회칙 개정, 2024학년도 학부모협의회 교육 및 체험활동 계획 논의, 기타 고령 교육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령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는 고령군 학부모회의 대표로서,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학부모회 활동 지원 및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육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교육정책 제안 참여와 같은 교육주체로서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상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와 내실 있는 학교 자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교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 노래’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휴식과 쉼, 힐링과 자연 친화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최근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019~2024년까지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친화 관광자원들을 상품화해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차에는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 보는 ‘현의 노래’ 체험, 지산동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걷는 ‘왕의 길’걷기 등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선생에 관한 이야기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대가야수목원 투어와 4일, 9일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대가야시장 투어를 통해 화창하고 생동감 있는 고령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역 정체성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자연친화적인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가야 관광 고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으로부터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 우리 조직이 신뢰 기반의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교육장의 당부와 함께 학교청탁금지법 O,X 퀴즈를 시작으로, 경북도교육청 김종열 청렴감사담당의 '실천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호상 교육장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고령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한번더 당부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
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8∼22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농로 화단을 조성했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24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 19∼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다산면은 2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및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봄철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셔서 항상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산면의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2일 오전, 다산행정복합타운(3층 강당)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지난 18~19일 임용 1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대가야생활촌에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이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으로 선정됐다.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고,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