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정리, 봉산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향 토의, 2025년 특화사업 논의 등이 다뤄졌다. 이종여 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4년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 후원 물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도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대행 김종호, 부녀회장 박미옥)는 지난 20일 오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실시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품 수집으로 모은 기금을 매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마련된 기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종호 회장대행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수집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깨끗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옥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십시일반 힘을 모아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에 앞장 서주시는 단체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
김천시 감천면은 봄철 산불 진화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감천변 일원(광기리 1154-7번지)에서 ‘2025년 봄철 산불 진화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감천면 의용소방대·산불감시원·감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림 인근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산불 발생 후 즉시 신고 접수 및 출동 명령에 따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 초동 진화 개시 후 의용소방대의 잔불 정리·방화선 구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훈련은 감천면 산불감시원·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실시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봄철 산불 예방 기간 중 더욱 철저한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9일 대덕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자발적으로 결성된 환경정비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대덕면 지역 하천 및 개나리 꽃길 일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김천시 아포읍은 새마을회원들이 봄기운이 싹튼다는 우수를 지나며 본격적인 영농 활동 전, '청정한 아포읍 만들기, 친환경적인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이른 아침부터 아포읍 새마을협의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농약 공병과 비료 포대 등의 수거 및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하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 등을 일제히 수거했으며, 수거한 폐기물을 농약 공병과 영양제 병, 비료 포대, 일반 영농폐기물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9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다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임명된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위원은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천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3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3월 교육생은 지난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부터 심화 교육까지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개인 능력 개발 및 취업 활동 등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시가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위탁 교육기관 3개소에서 만 18세 이상의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정보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3월 교육은 ITQ엑셀, 컴퓨터활용능력(필기, 실기)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중앙컴퓨터정보처리학원, 인델. 컴퓨터학원, 오람컴퓨터코딩학원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별로 프로그램을 달리해 시행되고 있으며, 정보화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안내되는 교육과정을 확인한 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 간의 정보화 수준 격차를 해소하며 나아가 청ㆍ장년층의 취업률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부항면은 오는 28일까지 산림 연접지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과 인접한 농지에서 발생하는 영농 부산물인 고춧대, 깻대, 나뭇가지 등을 부항면 산불지상감시원이 파쇄해 농지에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전체 산불 발생 건 중 약 25%가 논, 밭두렁을 태우거나 영농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어, 영농 부산물 소각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농지에 남은 해충과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를 처리하려는 목적으로 소각하는 행위는 농업에 도움이 되는 해충의 천적이나 이로운 벌레들을 최대 95.5%까지 사라지게 하므로 방제 효과는 없고 오히려 농사에 피해를 주게 된다. 반면, 영농 부산물을 파쇄해 토양에 뿌려주면 토양의 비옥도가 높아지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며 봄철 산불까지 예방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는 것보다 파쇄하는 방식이 훨씬 안전하고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라며 “이번 사업이 영농 부산물 소각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있는 토지) 소각 행위는 전면 금지돼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농촌진흥 분야 국ㆍ도비 사업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ㆍ학ㆍ관ㆍ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등 지도 사업의 시책 추진과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 관련 관계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심의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지도과 소관 사업 5개, 기술지원과 소관 사업 19개로, 총 27억원의 24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대상자 100여 명을 확정지었다. 이날 대상자를 확정한 주요 사업으로는 귀농 정착 지원, 딸기 수직 재배 기술 보급, 샤인머스캣 고품질화 전략사업, 미래 전략적 소과종 복숭아 가온재배 체계 구축 시범 등이며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는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1R에서 전북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실수는 줄이고 집중력은 높여야, 피지컬·체력은 GOOD! 1R 전북전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넣고도 패했다. 원인은 실수였다.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80분 수비 진영에서 불안한 공 처리가 실점까지 이어졌다. 따라서 전후반 막바지에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수를 줄여야만 첫 승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오히려 불안 요소로 꼽혔던 체력과 피지컬적인 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전 전지훈련에서 겪은 날씨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북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몸놀림은 가벼웠다. 정정용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몸 상태가 괜찮았다”고 말했다. 김승섭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인버티드 윙어’로 기용된 이동경도 2대 1 패스와 드리블을 이용한 탈압박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날카로운 킥으로 도움까지 생산하며 경기력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지난 시즌 제주와의 맞대결 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김천상무는 먼 길을 오는 팬들의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센터라인’ 유강현-김봉수-박찬용, 제주전 승리 ‘키플레이어’ 제주전 승리를 위해서는 ‘센터라인’ 유강현, 김봉수, 박찬용의 활약이 중요하다. 전북전에서 선보인 4-4-2 포메이션에서 중앙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세 선수의 경기력이 승리를 좌우할 수 있다. 지난 경기 유강현과 박찬용의 활약은 좋았다. 유강현은 가벼운 움직임으로 공간을 파고들며 김천상무의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하프라인 부근까지 내려오며 중원 숫자 싸움에 도움을 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박찬용은 마지막 집중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였지만, 경계대상 1호였던 안드레아 콤파뇨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수비는 인상적이었다. 김봉수는 더 나은 활약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그는 2024시즌 주로 센터백과 4-3-3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4-4-2를 가동했던 전북전에서는 위치 잡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에도 시즌 중반 있었던 포지션 변화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새로운 역할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김봉수의 경기력이 승리에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ySports, KFN(국방홍보원 텔레비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지례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지례 남성의용소방대 이종윤 대원이 초기 대응을 통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2분경 이종윤 대원은 밭에서 작업하던 중 마을 내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함과 동시에 주택 내부로 진입해 가스레인지 위에서 음식물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가스를 차단한 뒤 거주자인 유모(94‧여)씨를 안전하게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19일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자 양 지자체 공무원 28명이 총 280만원을 상호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기부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하수도 사업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서로 협력을 이어가고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인원과 기부금 규모가 확대돼 상생 의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농ㆍ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데 김천시는 한우 우뚝, 호두먹빵, 자두떡 등 김천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김천을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직지사 사찰 체험 할인권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상하수도과장은 “3년 연속 상호 기부를 통해 김천과 상주 간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긴밀히 협력해 함께 번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립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뮤지엄×즐기다’ 전시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김천시립박물관은 ‘역驛, 문명의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추진하며, 철도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와 문명의 발전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전시는 지역문화진흥공동체 도시락과 협력해 기획됐으며, 철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탐색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76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9개 전시 프로그램(1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립박물관의 전시는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2024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분석·활용 등 5개 영역의 20개 세부 지표에 대해 행정 공공기관의 이행 수준을 평가했다. 김천시는 대국민 수요가 높은 신규 공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1층 면장실에서 임기 만료 이장을 대상으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장 재직기간 동안 면민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임기 만료 이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항상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지를 위해, 감문면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신 퇴임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화합에 힘써 주시고 시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결산을 진행한 후,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천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빨래 끝! 행복 시작!’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특화사업 추진 및 ‘함께 모아 행복 금고 모금사업’ 등 협의체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회의 후, 취약계층에 세탁, 건조, 배달서비스를 지원하는 ‘빨래 끝! 행복 시작!’ 사업을 실시해, 대상자들에게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이불과 함께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김천시 감문면 체육회는 지난 17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감문면 체육회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감문면 체육회 규정을 현재 김천시 체육회 정관과 맞춰 개정하고, 임원진 정비 및 2025년 감문면 체육회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 아포읍 농악단은 지난 18일 지역 42개소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50포대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포읍 농악단은 풍물 공연으로 읍민이 화합하는 데 앞장서고 특히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농악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