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3일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밖숲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를 개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7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전 행사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주군-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간 협약식 및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도약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본공연에서는 수천 개의 LED 캔들이 수놓은 무대를 배경으로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앙상블’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성주군은 지난달 29~31일,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개장한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대형1, 중형3)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돼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성주군은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말했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존 금연구역인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가 30미터로 확대되고 학교는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성주소방서는 1일 성주소방서 서장실에서 8월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8명에게 임용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촬영, T-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8~12월까지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연계해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생태 체험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숲 등 생태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기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성주군은 1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 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구효정 전문 강사의 성희롱․성폭력 등의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군청 2층 내 문화강좌실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 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주군 금수면은 130여 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아름답게 추억하기 위해 직원들과 청렴한 세상! 청렴성주 달성을 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주 청렴통신문 7월호 및 군 기획예산실에서 매월 2회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톡투유' 내용을 직원들이 읽어가면서 글귀 한 줄 한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30일부터 주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 맞이 도로변 풀베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초전면의 주요 도로변인 지방도 905호선(초전면 칠선리ㆍ성주읍 경계 ~ 초전면 신거리 고개ㆍ김천시 경계)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각각으로 자라 난 사철나무와 남천을 반듯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성주도서관)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노무(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도교육청 이재원 노무사의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사전 작성된 질의서에 대해 답변하고, 업무담당자들의 현장의 고충 청취와 학교(기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관련 문제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노무(관리) 지도를 통한 행정의 통일성을 제고, 노동분쟁사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임금지급, 퇴직금 관리, 인사(채용)관리, 복무관리 등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각 학교별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져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
성주군은 202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마지막 해에 ‘군 단위’ 최초로 선정,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젊은 주무관 4명을 멘토로, 교육장을 멘티로 구성해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멘토링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함께 볼링을 치며 친목을 다졌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의사소통을 활성화해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
성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우수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관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5일 수촌3리, 수촌4리 경로당에서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 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꽃바구니·색동목베개만들기,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5일 외기2리 마을회관에서 벽진면 생활개선회 회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과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교육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챗GPT를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농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작업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개념을 배우고 챗GPT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52억원을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조량 피해 재해 인정은 지난 2010년 이후 금년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조량이 부족해 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를 차등 지급한다. 성주군은 시설재배 작물 3724농가, 1773ha에 일조량 부족피해 복구비 52억원(국비 70%, 도비 15%, 군비 15%)을 피해입은 농가에 국비와 지방비를 나눠 2회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조량 저하로 작물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작게나마 일조량 피해 복구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 재해로 점점 어려워지는 작물재배 환경에서도 성주농업 발
성주군은 지난 24일 성주군청에서 ‘2024년 제3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관계 공무원 및 의료계 종사자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료급여기금 관리ㆍ운영,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 기구이다.
성주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선남면 5개 마을(관화2지구, 도흥2지구, 동암1지구, 문방1지구, 성원1지구) 101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ㆍ훼손ㆍ변형되는 문제가 발생돼 현실경계와 토지이용현황이 불일치한 부분을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 보호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의 원활을 기하고자 추진 중인 국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