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8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함께하는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세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가면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복리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친환경 화장품만들기 교실, 하반기에는 다도교실을 운영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축제, 메뚜기축제 등 많은 행사가 계획돼 있는데 위원들의 협조 부탁한다. 특히 오는 15일 개최하는 함께하는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축제는 주민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만큼 많은 면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