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2025년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업시찰은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와 노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모범근로자 24명이 참여한다. 일정에는 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국립제주 박물관 등 주요 산업 및 문화 시설 방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레디커뮤니케이션 박유진 대표의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산업시찰을 통해 근로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나아가 상생의 노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산업시찰이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고부간.장서간 뿜뿜 인생을 위한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장서.고부관계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의 명강의·명강사로 유명한 양미향 피움교육문화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25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단체 회원과 영주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양미향 대표는 원예심리 치료 및 웃음치료 전문가로, 감동과 유머를 결합한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고부간, 장서간 갈등과 해소 방법 △인류 문화의 변천 △역지사지 소통법 △웃음의 효능 및 웃음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 간 갈등 해결의 핵심은 웃음, 감사, 배려, 긍정적인 용서와 사랑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종숙 회장은 "양미향 강사님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며 "우리 여성단체회원들의 웃음으로 영주시가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여성단체가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지역 어린의 안전을 위해 풍기북부초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시 장수면은 최근 새봄을 맞아 성곡1리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김경구 이장을 비롯 성곡1리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성곡저수지와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울 동안 방치된 생활 폐기물과 농업 폐기물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봄철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상호 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성곡1리 조성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곡1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전 10시30분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후 오후 5시 제3기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위촉 및 워크숍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오는 21~28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사이버 화상영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이버 화상영어는 원어민과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8일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2수업 100명, 1:3수업 2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영주시 화상영어 사이트(www.yelc.co.kr)에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가능하며,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수업은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주 2회(화,목) 회당 45분 수업 또는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 수업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하며, 교재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영주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는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2기는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3기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4기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5기는 10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고, 각 기수별 수강 신청은 교육 시작 전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상세한 일정은 영주시 화상영어 사이트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영주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1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인근 '뉴ː빌리지' 사업 대상지 내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뉴ː빌리지 사업의 목적과 추진 배경, 관리계획 수립 내용, 자율주택정비사업에서의 주민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정에 따라 휴천2동 홈플러스 인근 주택지를 '소규모 정비 관리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수행하던 중, 2024년 정부의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뉴ː빌리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시는 공모사업 조건 이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통해 뉴빌리지 사업 및 관리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뉴ː빌리지 사업을 통해 낡고 노후된 주거지가 쾌적하고 매력적인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제29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18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김화숙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과 전풍림 의원(무소속,바선거구,풍기읍,안정.봉현면) 등 2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철진 전 교수, 이상길 세무사, 김재필.배종태.권경희 전직 공무원 등 회계.재정.행정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총 7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3~22일까지 20일간 영주시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한 후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병기 의장은 "결산검사는 영주시의 지난 1년간 예산 집행 결과를 검토해, 결산서가 장부 및 증빙과 정확히 일치하는지, 회계가 적정하게 처리됐는지를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결산검사가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위원 김화숙 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면밀하게 살펴보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결산검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영주향토기업으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인 노벨리스 코리아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서울환경연합과 두잇서베이에 의뢰해 최근 전국 남녀 1012명(만19세 이상 69세 이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알루미늄 캔 자원순환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8일 노벨리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선호하는 음료 포장재'를 묻는 항목에서 '플라스틱 페트병'(38.7%)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두번째로 꼽은 알루미늄 캔(23.9%)과는 14.8%p 차이가 났다. 유리병(23%)과 종이팩(13%)이 뒤를 이었다. 각 포장재를 선호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플라스틱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을 선호하는 시민들은 '휴대 및 보관 용이성'을 가장 큰 선택의 이유로 들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천연자원(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을 제련.생산하는 데 비해 탄소배출을 95% 줄일 수 있고, 수거된 캔을 다시 캔으로 재활용할 경우(캔투캔)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느냐'
영주시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고일 이후 출원하는 국내.외 지식재산권의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국내·외 출원 여부에 따라 다르며, 국내 출원은 기업당 최대 3건, 총 21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출원 유형별 지원 금액은 △특허 140만원 △실용신안 100만원 △디자인 40만원 △상표 30만원 이내이다. 해외 출원은 기업당 1건을 지원하며, △특허(PCT) 220만원 △특허(개별국) 300만원 △디자인 240만원 △상표 21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10시 남원천변에서 열리는 영주시새마을회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최근 영주시 가흥2동(상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부부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클럽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청소와 집수리 작업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는 총 32개 과목에 416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7월 4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 수강생 모집 과정에서 바리스타 자격증과 제빵 자격증 과정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1분도 되지 않아 마감됐으며, 학습 환경을 고려해 조기에 실시하는 타일기능사(야간) 과정 또한 5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수강 신청을 놓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2025년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농산업가공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북전문대학교 농산업가공창업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충족하고, 미래 농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영주시와 경북전문대가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개설된 과정이다. 현재까지 294명의 우수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영주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저트융합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오는 20~24일까지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에 걸쳐 영주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디저트 기본이론, 식품위생 관리 등의 이론 강의와 함께, 제과 실습(기본 과정, 지역 특산물 활용 과정)이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누리집 농업교육/교육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디저트 제조 기술을 습득해서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054-639-73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다음달 1일까지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9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발전 연구 등의 주제를 다루는 동아리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 친목 도모 및 정치.영리.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나 일회성 행사.교육.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적극성,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을 고려해 1차 심사를 진행한 후, 영주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9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9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ryujieun7@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54-639-6153)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1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천둔치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인원 영주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금지 및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교통안전습관 3원칙을 안내했다.
영주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최근 '화이트데이 하트초코케이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신청이 당일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아이들은 오후 2~3시까지 1시간 동안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그랜드컨벤션 비취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총회에는 협회 회원과 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과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10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승진 및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가흥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봄철 영농활동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영주시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은 한정 게이트볼장 및 인근 농촌 마을을 돌며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인화물질이 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작은 불씨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