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1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천둔치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인원 영주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금지 및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교통안전습관 3원칙을 안내했다. 또한, 영주서는 행사장 주변 원활한 교통 소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리를 하는 등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썼다. 행사에 참석한 오모(45‧여)씨는 "내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절대 하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영주시민의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