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6개지구에 대해 각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28일 예리2지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사업대상지구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계획 수립 내용, 사업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지적 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6개 지구이며, 규모는 943필지, 36만9296㎡로 국비 1억 6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2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古都) 보존육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경주시 고도 지구를 방문해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숭문대 미디어아트, 교촌한옥마을, 월정교, 남천역사공원, 대릉원 등 고도보존육성 사업 대상지와 황남마을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경주의 명소인 황리단길을 둘러보았다.
고령군은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칵테일 만들기, 라탄스탠드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로 3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사업 개시 당시 참여자 모집이 성황리에 조기 종료되는 등 지역 내 청년층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일 오전 11시, 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무공수훈자회 시군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고령군의회는 28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원환의원을 위원장, 김명국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안과 각종 기금 운용계획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며, 이들 안건들은 종합 심사를 거친 후, 다음달 13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사대상인 내년도 고령군 예산안의 총 규모는 4569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보다 3.67%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3.01% 증가된 4383억원, 특별회계는 186억원이다. 성원환 위원장은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증해 군민의 행복과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면밀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뉴어스 권지훈 대표가 2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리뉴어스는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업체로 고령 군내 공공하수도시설을 관리대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리뉴어스 이몬드 Blue사업부문장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의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재향경우회는 지난 2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현 고령재향경우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
고령군은 지난 16~25일까지 전국에서 최초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행가는 가을', 청년여행주간 캠페인을 펼쳐 풍성한 성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수 여행주간 예산 500만원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관광마케팅과 미디어 마케팅 예산을 활용해 고령군의 대표 생태관광자원이자 드라마 촬영지인 ‘다산 은행나무숲’을 주 홍보 대상지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인구정책과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예산을 일부 활용해 부스설치를했다 액션그룹의 시제품 홍보 및 네트워킹도 행사기간에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아울러 고령군관광두레지역협의회의 주민사업체들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9일간의 청년여행주간 중 주말에는 고령문화원의 청년예술단체 ‘하랑’의 퓨전국악 및 재즈공연, 청년마을 ‘뮤즈타운’과 함께 가수 ‘하림’의 힙한 음악공연이 펼쳐졌고, 인스타 감성의 포토존 설치는 젊은 연인과 관광객을 유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연상케 하는 은행나무 침대 포토존은 캠페인 기간 내내 인근 대구지역의 사진작가, 사진동호회, 유튜버,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를 통해 회자되면서 SNS에서 급격하게 확산해 인스타 성지가 됐다. 이뿐만 아니라, 미디어마케팅 차원에서 청년여행주간에 제작 배포한 유튜브 먹방영상은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넘어 35만뷰에 이르렀고, 솔로여성캠퍼의 가야금연주체험을 포함한 고령군 캠핑영상이 16만뷰에 이르렀다. 이번 캠페인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에서도 KTX매거진(11월호)을 통한 전면 광고 및 기사와 월간지, 신문, 리플릿,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고령군은 이번 '여행가는 가을', 청년여행주간 캠페인을 통해서 다산면 은행나무숲을 다녀간 관광객 수가 6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에 고령군디지털관광주민증 추가 발급자 수는 2547명이며, 다산 은행나무숲 행사현장에서 발급받은 사람은 650여 명이었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았고 만족도 또한 높았던 AI 포토 방명록 체험은 주말 나흘 동안 촬영한 건수가 1058건으로 평균 2.5명의 가족단위로 산정했을 경우 265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예상됐다. 민관이 협력하고 다산면의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고령군의 청년여행주간은 두 부서가 협력해 전체 사업비 5500여 만원을 들여 추진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인 성과로 마무리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청년여행주간을 통해서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 공간을 준비해 전국으로 홍보한 결과 예상 이외의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찾아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 더 잘 정비하고 불편했던 점을 보완해 고령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지역 내 학교 근처 및 주변 상가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에서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에 대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20여 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표시 여부 등 점검 및 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노래방과 PC방, 숙박시설 등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졌다.
고령군은 27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는 경북도 24개의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3개 분야 26개의 세부항목 평가를 거쳐 9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령군 고령초등학교는 지난 26일, 28일 3~4학년을 대상으로 ‘대가야박물관 및 독립운동 유적비 탐방,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고령교육’이라는 고령교육지표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가야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 애향심을 기르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가야 박물관에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독립운동 유적비를 찾아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되새겼다. 개실마을에서는 엿 만들기, 유과 만들기, 떡 메치기, 압화 만들기, 짚신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근모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겠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군청 우륵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구성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회의에서 논의를 거쳤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 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1년 단위 계획으로 제5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반영해 수립했다. 고령군은 '다함께 살맛나는 희망찬 고령'이라는 비전으로 9개 추진전략에 4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회의를 통해 대표협의체에서는 위원장(고령상공협의회 김종태 회장), 부위원장(고령영생요양원 김영규 원장), 실무협의체는 위원장(성요셉직업재활센터 이운식 센터장), 협의체 부위원장(고령군 수어통역센터 배영자 실장)이 선출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복지증진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참미푸드김정훈 대표가 26일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및 사랑의 물품 선식 8천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산면 기족리에 소재지를 둔 참미푸드는 2021년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즉석건조식품 생산업체로 포장형태 및 섭취방법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내식 및 전투식량 납품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연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체로, 교육발전기금 등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 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5일 가얏고마을에서 지역 내 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 및 사회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 여성자립지원 연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여성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협회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자립실천대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여성장애인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지체장애인 여성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일조했다.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호 교류 도시인 화순군의 구복규 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주자로 심덕섭 고창군수를 지명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는 지난 25일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와 함께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 남해군의 6차 산업 농장을 견학하며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덕봉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모여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나아가는 농업농촌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덕봉 회장께 감사드리며 한여농의 화합과 소통과 단합의 기회를 통해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농연, 한여농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서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 오월드에서 '가족 행복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나들이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아동들에게 건전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의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23일 열린 제11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개최됐다. 늦가을의 청명한 하늘 아래, 군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출발해 우륵박물관, 모듬내 자전거길, 대가야 생활촌을 경유,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1km의 코스를 완주하며 고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느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마음 챙김’ 강연회와 회원 한마음대회가 함께 준비됐으며 한마음대회는 시진권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산악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변태우 협의회장 대회사,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의식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운수대통 각설이팀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태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
고령군은 배움과 나눔의 축제인 평생학습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해동안 진행된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고령군 평생학습으로 지속가능한 학습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4 고령군 평생학습 성과보고회를 지난 22일 주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야가 빚은 고령, 대가야 혼을 잇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과 평생학습 관계자 및 고령군 평생학습에 참여한 학습자등 250여 명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결과인 작품전시와 발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운수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농요와 고령군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기강좌 '바른자세 바른워킹'(꽃중년 워킹) 2개 강좌의 합동 워킹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등 8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의 배움을 마음껏 펼쳐보는 학습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성인문해, 평생학습동아리 등 고령군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업에서 한해동안 진행된 작품들을 전시해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학습자들이 직접 배운 타로, 미용, 터링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가 고령군 곳곳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